'나혼산 커플' 윤성빈 지효 열애 데이트 목격담' 팬들이 가장 놀란 부분 (강다니엘, 나이, 인스타)

스켈레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과 트와이스 지효 핑크빛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나혼자산다 고정 출연 중인 윤성빈 지효 연애 사실은 스웨디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졌는데요.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 열애 기간은 현재 1년째인 것으로 알려졌고, 두 사람은 집에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합니다. 또한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한 사람들이 자연스러운 스킨십도 했다고 말하며 관심을 끕니다. 더불어 지효가 윤성빈과 열애 사실이 알려지기 전 교제했던 전남친 강다니엘과의 결별 이유 역시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스켈레톤 윤성빈 트와이스 지효 1년 간 열애 중..집 데이트 자주 즐긴다고 알려져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스켈레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현재 1년째 사귀고 있다는 열애설 보도가 나왔습니다. 25일 스웨이 단독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1년째 교제 중이며, 서로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와 연애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지효 윤성빈은 운동을 좋아한다는 공통 분모로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처음 알게된 것은 지인의 소개였으며 같은 취미와 관심사로 가까워지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두 사람은 빠르게 가까워졌고, 데이트 장소가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이었다고 합니다. 이 곳은 두 사람의 집이 있는 곳이며, 차로 5분 거리에 거주하고 있어 쉽게 집 데이트를 즐긴다고 합니다.

윤성빈 지효 나혼자산다 고정 출연 중..나혼산 2호 커플 탄생 관심

두 사람은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했기 때문에 '나혼산 커플'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요. 윤성빈과 지효는 현재 MBC 나혼자산다 고정 출연하며 무지개 회원으로 활약하고 있는데, 열애 사실이 알려진 만큼 나혼산 2호 커플이라고 불릴 수 있습니다. 물론 아직 윤성빈과 지효는 연애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지효 윤성빈 연애하며 주변 의식 안하는 스킨십도 했다는 목격담..팬들 깜짝 놀라기도

윤성빈 지효 열애에 팬들이 가장 놀란 것은 두 사람이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면서까지 주변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는 점인데요.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한 시민은 "지효 집에서 윤성빈이 오가는 것을 봤다.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커플의 모습이었다"라고 해당 매체에 전했다고 합니다.

또한 두 사람을 잘 아는 연예계 관계자는 "지효와 윤성빈이 운동 마니아다. 윤성빈이 지효의 운동을 가르쳐 주며 친분을 쌓았는데 공통점이 많아 급속도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나혼자산다 커플 지효 윤성빈 핑크빛 열애 후 나이 차이, 프로필도 관심받아

윤성빈과 지효의 나이 차이는 3살입니다. 윤성빈은 1994년생이며 트와이스 박지효는 1997년생인데요. 지효는 2015년 10월 트와이스로 데뷔한 뒤 곧바로 히트곡을 쏟아내며 국민 걸그룹으로 성장했고, 지난해 솔로 앨범 'ZONE'을 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윤성빈은 스켈레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전국적 스포츠 스타 반열에 올랐는데요. 그는 2012년 스켈레톤에 입문해 2018년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으며, 당시 별명이 '아이언맨'으로 강인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2022년 은퇴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넷플릭스 피지컬100, MBC 나혼자산다 등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 이전 전남친 강다니엘과 공개 열애도 관심..지효 강다니엘 결별 이유 재조명

윤성빈 지효 열애 소식에 트와이스 지효가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약 1년 3개월 동안 가수 강다니엘과 공개 열애를 했던 사실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지난 2019년 8월 열애 보도가 나온 후 관계를 인정해 공개 열애를 시작했는데요.

당시 한남동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교제를 했으나 1년 3개월 만에 이별한 바 있습니다. 지효 강다니엘 결별 이유는 가수라는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강다니엘 지효 결별 후 소속사 측에서는 "두 사람 모두 목표가 뚜렷했다. 앨범 작업에 집중하며 만남도 줄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