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김준호 등 개그맨 소속사 대표인 JDB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강희 걸그룹 멤버 불륜 사생활 논란
JDB 이강희 사생활 논란 이후 자회사 소속 걸그룹 이호테우 불똥..멤버 미나는 돌연 그룹 탈퇴해

유명 개그맨 소속사 대표와 걸그룹 멤버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생활 논란이 불거져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불륜을 저지른 개그맨 소속사 대표와 걸그룹 멤버가 누구인지 신상 정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 보도를 통해 김준호, 김대희 등이 소속된 JDB 엔터테인먼트 이강희 대표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JDB 대표 이강희는 전참시에 출연하면서 이미 얼굴을 알린 인물입니다. 그러면서 자회사 걸그룹 멤버의 이호테우가 언급되고 돌연 그룹을 떠난 멤버 미나를 향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데요. JDB 이강희의 사생활 불륜 논란이 불거지고, 두 남녀의 길거리 스킨십 영상까지 퍼지기도 했는데요. 아직 당사자들의 공식 해명과 반박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근황과 나이, 인스타 등 프로필 정보도 공개됐습니다.
개그맨 소속사 대표 걸그룹 멤버 불륜 사건 당사자 누구일까..JDB 이강희 대표 걸그룹 멤버 A 씨 지목

17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유명 개그맨 소속사 대표와 걸그룹 멤버가 부적절한 불륜 관계였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해당 매체는 김준호, 김대희 등이 소속된 JDB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불륜 당사자라고 말하며, 그가 MBC 전참시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혀 이강희 대표라는 신상을 직접 특정했습니다. 매체는 "걸그룹 멤버와 소속사 대표가 부적절한 만남을 여러차례 해왔다. 스케줄이 끝난 뒤 단둘이 만나는 일을 이어왔다. 이들은 늦은 밤 길거리에서 포옹하거나 서로 손을 잡기도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걸그룹 멤버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JDB 대표 이강희와 걸그룹 멤버 여자 사생활 논란..길거리 스킨십 장면까지?

JDB 대표 이강희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고 신상이 특정된 것은 17일 아주경제에서 보도한 한 남녀의 스킨십 장면 영상 때문입니다. 공개된 원본 영상에서 두 남녀는 길거리에서 진한 포옹을 나누는 애정행각을 벌였는데, 영상 속 사람들의 모습이 그대로 공개돼 JDB 이강희와 걸그룹 멤버 A 씨가 지목됐던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불륜 당사자들이 이강희와 A 씨가 맞는지는 명확히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JDB 소속사 내부에서 대표의 사생활 논란을 시인했다는 내용이 있으나 아직 걸그룹 멤버가 누구인지는 정확히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일각에서 이호테우 미나의 그룹 탈퇴와 맞물려 그의 실명이 언급되고 있으나 이 역시 명확히 사실 확인이 아직 안된 정보로 파악됩니다.
JDB 엔터테인먼트 이강희 대표 불륜 논란 후 심각한 근황..이호테우 미나 돌연 그룹 탈퇴

이번 사태의 파장이 커지면서 JDB 엔터테인먼트 산하에 있던 자회사 EFG뮤직 소속 걸그룹 이호테우에게 불똥이 튄 것으로 보입니다. JDB 대표 사생활 문제가 불거진 직후 이 대표는 사생활 의혹으로 인해 대표직에서 물러나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러나 그가 EFG뮤직을 설립한 것이 재조명되면서, 소속 가수인 걸그룹 이호테우 역시 이번 불륜 논란에 휘말린 상태입니다. 무엇보다 이 대표의 사생활 문제가 불거진 후 이호테우 멤버 미나가 돌연 그룹에서 탈퇴한 것으로 확인됐고, 본인이 운영 중이던 SNS 계정 역시 모두 폐쇄했다는 심각한 근황도 전해졌습니다. 다만 사생활 논란과 미나의 이호테우 활동 중단의 연관성은 확인된 것이 없습니다.
걸그룹 이호테우 프로필

이호테우는 JDB의 자회사인 EFG뮤직 소속 걸그룹입니다. 기존 네기, 아무, 미나로 구성된 지하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했는데요. 매우 실험적인 전자 음악을 중심으로 락과 신스팝까지 아우르는 장르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그룹이었다고 합니다. 멤버들의 나이는 20대로 추정되고 있으며, 논란 이후 모두 인스타그램을 폐쇄하거나 비공개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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