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그나마' 좋아하는 섹시한 남자 타투 문신 위치 & 스타일 BEST 4

대한민국 문신 타투 인구가 1,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타투뿐만 아니라 눈썹 문신 등 반영구 화장까지 포함한 수치임을 감안해도 과거보다 타투가 더 대중화되고 있는 추세는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문신에 부정적인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가운데, 그나마 여성들이 선호한다는 남자 문신 위치 및 타투 스타일 4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한국 타투받은 인구 1,000만명 넘어..문신 호기심 생기는 경우도 늘어나
같은 타투라고 해도 크기, 스타일, 위치, 그리고 타투를 받는 사람의 비주얼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을 주는데요. 최근 박재범, BTS 정국 등 뮤지션들이나 데이비드 베컴, 리오넬 메시, 김민재 등 스포츠 스타들이 한 문신을 똑같이 따라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문신을 '불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전히 타투에 대한 선입견이 강한 경우도 많습니다. 지난 2018년 문신염료 제조사 ‘더스탠다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국내 문신(타투) 이용자는 300만명, 반영구문신(눈썹ㆍ입술) 이용자는 1,000만명으로 추산된다고 하는데요.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서 문신에 호기심을 갖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자들이 선호하는 남자 타투 부위 및 종류 4가지..대부분 작은 크기 원해
이번 글은 문신에 대한 호기심으로 한번 시도를 해볼 생각이 있는 남성들에게 추천하는 위치와 스타일을 여성들이 선호하는 관점에서 풀어냈습니다. 크기가 큰 타투보다는 작은 사이즈로, 남성들에게 반전 매력을 부여하고 여성들이 섹시하게 느낀다고 밝힌 대표적인 4가지 타투 스타일인데요.
타투 스타일에 정답은 없습니다. 자기 만족 차원에서 어떤 문신을 하든 그것은 본인의 선택이고, 존중받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여전히 문신에 대한 불호가 더 많고, 평생 몸에 새겨지는 것이기 때문에 타투에 앞서 본인이 반드시 매우 신중히 고민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1. 목 타투
목 부위는 인기있는 타투 부위 중 하나입니다. 옷을 입을 때도 드러나기 때문에 의미있는 문신을 한다면 더 뜻깊을 수 있는데요. 그러나 가리기 어려운 위치이기 때문에 너무 큰 크기보다는 미니 타투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2. 쇄골 타투
쇄골은 옷을 입고 있을 때는 가려지기 때문에 덜 부담이 되는 타투 위치 중 하나입니다. 쇄골은 의미있는 레터링이나 문양을 새겨넣기에 좋은 부위라 '첫 문신'을 하는 사람들도 선호하기도 합니다. 특히 상의 탈의를 하거나 오버핏 셔츠를 입을 때 살짝 보이는 문신이 매력 포인트라 섹시함을 느끼는 여성들이 있습니다.

3. 전완근 타투
팔은 가장 흔히 할 수 있는 타투 부위로, 운동을 하면 할수록 타투가 더 멋있어지는 위치이기도 합니다. 티셔츠를 입었을 때나 긴옷을 걷어올렸을 때 보이는 문신과 근육이 어우러진다면 남다른 매력을 내뿜을 수 있습니다.

4. 옆구리 타투
옆구리 역시 옷을 입을 때는 보이지 않는 위치로, 옷을 벗을 때나 옷이 위로 올라갔을 때 살짝 보이는 매력을 주는 부위입니다. 또 여름철 민소매를 입었을 때 드러나는 타투가 매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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