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치인 겸 평론가 출신 오창석 아나운서 인스타 통해 월 수입 밝혀 화제..엠장기획, 이동형TV, 사장남천동 등 출연

지난 2016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의 인재 영입으로 부산 사하을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후 현재 평론가 및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오창석이 진보진영 유튜브계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정치인 출신이지만 개그맨 뺨치는 방송 센스와 순발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오창석은 지난 3년 간 유튜브, 팟캐스트, TV 방송 등에서 활약하며 월 수입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팬들은 그의 월 수입 공개 내용에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오 작가 본인이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당 출신 오창석 시사평론가 엠장기획, 이동형TV 등 유튜브서 맹활약 중
아나운서로 시작해, 국회의원 후보를 거쳐 시사평론가와 작가까지 다재다능함을 보여준 오창석은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여러 유튜브 정치 시사 및 예능 방송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오창석은 이동형TV를 비롯해 엠장기획, 사장남천동 등 채널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 중입니다.

오창석 2016년 문재인 영입 인재로 더불어민주당 입당해 20대 총선 부산 사하을 출마..큰 격차로 낙선
오창석은 아나운서는 팩트TV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2014년 4월 세월호 침몰 참사 당시 진도군 팽목항에서 무려 22일 동안 뉴스를 진행해 큰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후 그는 이동형 작가와 연을 맺기 시작해 '신넘버 쓰리'라는 정치 관련 팟캐스트에 고정 출연하다가 2016년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인재영입으로 입당해 20대 총선 부산 사하을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해당 지역구 상대는 '배신의 정치'로 비판을 받은 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조경태였습니다. 그러나 지역 내에서 조경태의 인지도와 명망을 넘어서기 어려웠기에 오창석 당시 후보는 2배가 넘는 격차로 낙선했습니다.

오창석 낙선 후 정치보다는 팟캐스트 및 방송 쪽으로 진로 선회..최근에는 본인 운영 유튜브 사장남천동도 인기
이후 오창석은 잠시 민주당에서 정당 활동을 하고 사하을 지역위원장을 지내기도 했으나, 2017년부터 일반 여행 관련 기업에 입사해 일을 하다가 본격적인 방송인 및 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2018년부터는 현실 정치에서는 은퇴한 뒤 주로 팟캐스트, 유튜브, 정치 관련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프리랜서 방송인 겸 시사평론가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진보진영 유튜브에서 남다른 순발력과 입담을 자랑하며 "무거운 정치 주제를 매우 가볍게 풀어내고 웃기기까지 한다"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또 오창석은 키가 작은 사실을 숨기지 않고 개그 소재로 쓰는 등 방송에서 가감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인지도를 쌓기 시작해 현재까지 이동형TV, 엠장기획 등 여러 유튜브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다가 지난해부터는 헬마우스 임경빈 작가와 함께 론칭한 사장남천동이라는 정치 풍자 유튜브를 직접 운영하고 있기도 합니다.

오창석 평론가 인스타 통해 월 수입 2,000만원 정도라고 고백했다는 루머..팬들 깜짝 놀란 이유는? (해명)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 여러 TV 프로그램과 유튜브 방송들에 고정 출연한 오창석 평론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 수입을 공개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정보 사이트에는 오창석이 인스타를 통해 월 수입 2,000만원이라고 공개했다는 글들이 올라왔는데요. 사실 이는 루머라고 오 작가 본인이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창석 평론가 월 수입 소식에 팬들이 진짜 놀란 이유는 그가 불과 몇 년 전인 국회의원 낙선 후 빚에 허덕이며 어려운 삶을 살다가 매우 빠르게 극복했기 때문인데요. 부산 사하을이라는 주요 지역구에서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나선 만큼 돈을 지출할 곳이 많았습니다. 선거 사무실 임대료부터 시작해 공보물 제작, 선거 캠프 인건비만 해도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데, 당시 30세였던 오창석 후보는 빚을 내야했다고 합니다.
낙선 후에도 빚이 많은 것에 대해 방송에서도 여러차례 어려운 상황을 토로하며 이동형 작가에게는 실제 5,000만원을 빌리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그는 여러 방송과 저술 활동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으로 적극적인 빚 탕감에 나섰고, 2020년 초 1년 만에 빚 청산에 성공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빚에 힘들어하던 그가 몇 년 만에 월 수입 2,000만원을 넘게 벌어들이고 있다는 소식그의 히스토리를 아는 팬들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팬들은 "요즘 유튜브에서 오창석이 제일 웃기다" "오래오래 유튜브에서 봤으면 좋겠다" "개그맨보다 더 웃기다" "월 2,000만원 넘게 벌 만한 방송을 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오창석 평론가는 한 유튜브 방송에서 "나무위키에 올라온 것을 수정할 수가 없다. 월 2,000만원을 버는 것은 사실이 아닌 루머다. 빚을 갚았다는 인스타 글을 올린 적은 있으나 수입을 공개한 적은 없다"라고 루머를 정정했습니다.

국회의원 후보 출신 오창석 방송인 나이, 학력 등 프로필 관심..결혼 여부는 아직 미혼
한편 민주당 정치인 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창석 나이, 학력, 결혼 여부 등 프로필 정보에도 관심이 모입니다.
오창석 작가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37세이며, 고향은 부산입니다. 학력은 낙동고등학교 졸업 후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해 졸업했습니다. 결혼 여부는 아직 미혼인 것으로 알려졌고, 인스타 주소는 @marcothepnix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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