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이브 에버리스 편입생 사키하네 후야 치지직 데뷔 방송 역대급 호응 이어져..아야츠노 유니와 합방 케미 발휘
사키하네 후야 빨간약 및 전생 후즈 지목되면서 팬들 더욱 열광하기도

스텔라이브 에버리스 편입생으로 데뷔 전부터 '역대급' 화제성을 입증한 신입 버튜버 사키하네 후야가 치지직 데뷔 방송을 한 후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키하네 후야는 지난 20일 오후 6시 치지직 생방송을 통해 데뷔해 본격적인 버츄얼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보라색이라는 상징색과 더불어 얼굴이 상당히 매력적인 버츄얼 캐릭터가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사키하네 후야 빨간약 및 전생에 대한 팬들의 이야기도 많이 나왔습니다. 특히 그의 전생이 과거 강지, 아야츠노 유니가 유메퍼센트 시절부터 교류가 있었던 후즈로 지목되며 팬들의 관심이 매우 커진 상태입니다.
스텔라이브 사키하네 후야 에버리스 편입생 확정되며 팬들 기대

아이리 칸나의 졸업으로 공석이 생긴 스텔라이브 1기 자리에, 새로운 '에버리스'라는 이름으로 편입생 사키하네 후야가 전격 합류해 버츄얼 팬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스텔라이브가 국내 최고의 버츄얼 그룹으로 평가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사키하네 후야의 활약을 기대하는 팬들도 늘어났는데요. 강지 대표가 이끌고, 아야츠노 유니, 시라유키 히나, 네네코 마시로, 아카네 리제, 아라하시 타비, 텐코 시부키, 아오쿠모 린, 하나코 나나, 유즈하 리코가 활약한 기존 멤버들에 더해 사키하네 후야가 새로운 매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사키하네 후야 데뷔는 9월 20일 오후 6시 치지직 생방송을 통해 확정됐습니다. 데뷔에 앞서 후야와 스텔 측은 용 종족의 보라색 계열의 버츄얼 캐릭터를 공개했습니다. 상당히 귀여운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갖춘 버츄얼 모습에 팬들은 후야의 데뷔 방송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사키하네 후야 치지직 데뷔 방송 역대급 화제성 입증..아야츠노 유니와 합방

예정대로 9월 20일 오후 6시 치지직 '사키하네 후야' 방송국에서 그의 첫 데뷔 방송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후야와 아야츠노 유니가 합방을 하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습니다. 두 사람이 에버리스 중축으로 활동하는 만큼 시청자들이 보는 앞에서 포부를 밝히고 서로에 대한 솔직한 생각들을 말하며 벌써부터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방송은 엄청난 동시 시청자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고, 데뷔 이후 사키하네 후야 치지직 팔로워는 빠르게 6.6만명을 돌파하며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사키하네 후야 빨간약 및 전생 관심 집중..전생 후즈 지목된 후 팬들 가장 열광한 이유는?

압도적인 영향력을 자랑하는 스텔라이브에 합류한 만큼 사키하네 후야 전생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데뷔 전부터 그의 전생 및 빨간약을 둘러싼 여러 이야기가 나오면서 디시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여러 추측이 나왔는데요. 아직까지 사키하네 후야의 실제 나이, 실물 얼굴 사진 등 구체적인 빨간약 정보는 비공개 상태지만 그의 전생이 과거 버튜버로 활동했던 후즈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후즈의 환생이기 때문에 상징색이 비슷한 보라색이며 '후야'라는 이름 역시 힌트가 아니냐는 추정이 나온 것인데요. 아울러 지난 3월 24일 후즈가 '좋은 기회'가 왔다면서 무기한 휴식을 선언했기 때문에 스텔라이브 편입 데뷔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 시작한 것인데요. 또한 후즈가 스텔라이브 강지 대표, 아야츠노 유니와 유메퍼센트 시절부터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인연이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이 다시 의기투합한 것이 아니냐는 추정이 나온 것입니다. 실제 강지는 여자 버튜버 이상형 월드컵에서 '내 마음의 0픽'이라며 후즈를 꼽은 적이 있어 두 사람의 관계가 매우 끈끈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후야의 데뷔 방송 이후에도 목소리가 유사하다는 팬들의 반응이 나오며 더욱 관심이 쏠렸는데요. 다만 실제 사키하네 후야의 전생이 후즈인지 명확히 확인된 것은 없고, 모두 팬들의 추측이기 때문에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후즈의 이름이 전생으로 거론되는 것에 팬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그가 강지, 아야츠노 유니가 유메퍼센트로 활동할 때부터 깊은 인연이 있어 호흡을 맞췄다는 점으로 인해 스텔라이브에서도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기 때문입니다. 후즈의 팬들은 과거 일련의 사태로 인해 그의 방송이 위축된 부분이 있어 매우 안타까워했었는데요. 이후 복귀를 해 계속 방송 활동을 했으나 기존 연이 있었던 스텔라이브 멤버들과의 호흡을 맞추며 다시 더욱 긍정적으로 변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더 많은 팬들이 열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데뷔 후 팬들은 "정말 잘됐으면 좋겠고 진심으로 응원한다" "매일같이 챙겨볼 방송이 늘어서 기쁘다" "힘든 일을 겪었던 만큼 꼭 이겨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벌써부터 스텔과 호흡이 너무 좋아서 기대된다"는 등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키하네 후야 프로필

그의 종족은 용이며 나이는 2000살 이상으로 설정됐습니다. 생일은 7월 7일이며 키는 162.8cm, MBTI는 INFP라고 밝혔는데요. 팬네임은 바쿠로 결정됐고 현재 치지직, 유튜브, X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뷔 하루 만에 치지직 팔로워 6.6만명, 유튜브 구독자 3.8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데뷔와 동시에 커버곡 '별자리가 될 수 있다면'을 발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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