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 전참시 출연해 결혼 및 남편 공개..남친 정체 관심 집중
조서형 셰프 예비 남편 공개하며 직접 연애 과정 공개하기도 해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며 한식 음식 실력과 더불어 남다른 미모까지 겸비해 화제를 모았던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가 최근 전참시 방송에 출연해 직접 결혼과 예비 남편을 공개했습니다. MBC 전참시에 출연한 을지로보석, 여의도 요정, 새벽종의 조서형 셰프는 현재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과 동거를 시작한 모습을 직접 방송에서 공개했는데요. 조서형 셰프의 현 남친이자 예비 남편이 될 남성은 그의 오랜 지인으로, 직업은 같은 외식업계 종사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면서 조 셰프가 직접 남편과 만난 연애 과정을 밝혀 눈길을 끌었고, 그의 나이, 인스타 등 프로필 정보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출연자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 전참시 출연..결혼 및 남편 공개

지난해 방영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흑수저 셰프로 참가해 존재감을 드러냈던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결혼을 앞두고 예비 남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흑백요리사'로 알려진 조서형 셰프의 예비 신랑이 공개됐는데요. 조 셰프는 결혼을 앞두고 현재 남자친구인 예비 신랑과 한 집에 동거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결혼이 다가왔음을 시청자들에게 알렸습니다.
조서형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1년 째 연애 중이며 본래 올해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두 사람의 일정이 너무 바쁜 탓에 2026년 5월로 미뤄졌다고 합니다. 조 셰프는 "고깃집을 식장으로 예약했다. 그곳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해 한식 요리사다운 발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조서형 셰프 예비 남편 정체 및 연애 과정 공개해 눈길..알고보니 오랜 지인

이날 방송에서 조 셰프는 남편이 누구인지 직업 등 정체와 더불어 남친으로 발전하게 된 연애 과정까지 상세하게 공개했는데요. 두 사람은 무려 8년 가까이 알고 지냈던 지인 사이였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조 쉐프는 "알게 된 지는 7~8년 정도 된 지인인데 오다가다 얼굴만 아는 사이였는데 어느 날 제 가게에 와서 조용히 밥 먹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고 술 한잔하니 잘생겨 보이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는데요. 특히 시청자들이 놀란 부분은 조 쉐프가 직접 남성에게 먼조 고백을 한 '테토녀'의 매력을 보여줬다는 점입니다. 그는 "사귀자라는 말은 식상해서 사람들이 있는데 먼저 '제가 먼저 '저랑 잘해보실래요?'라고 손을 내밀었고, 그분이 바로 악수를 받았다"며 먼저 고백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의 예비 신랑 직업은 유명 외식사업체의 기획자로 근무 중이라고 하는데요. 호텔 레스토랑을 만들면서 손종원 셰프와 함께 일했던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같은 외식 업계에 종사하는 만큼 서로 알고 지내다가 호감을 쌓고 가까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예비 신랑은 방송에서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상당히 귀여우면서도 훈남 외모를 갖춰 관심을 모았습니다.
조서형 셰프 프로필

그의 나이는 1995년생으로 알려졌습니다. 고향은 강원도 춘천으로 알려져 있고, 학력은 배화여자대학교 전통조리과를 졸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20대부터 외식업 사업을 시작해 을지로보석, 남영동경주(현재 폐업) 등을 통해 유명세를 얻기 시작해 지난해 흑백요리사로 스타 쉐프로 등극했습니다. 현재는 을지로보석, 여의도 요정, 새벽종 등 업체를 운영 중입니다. 인스타그램 주소는 @seohy2o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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