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백수저 조은주 셰프 정지선과 팀전 불화 눈길 끌어..나이 비롯한 결혼, 남편, 인스타 등 정보 공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백수저 참가자로 출연 중인 조은주 셰프가 화제입니다. 9월 24일 흑백요리사 5화, 6화, 7화 공개를 앞두고 나온 예고편에서 조은주 정지선 셰프 간의 싸움 과정이 나와 더욱 그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탈락과 생존을 두고 프로그램에서 경쟁하는 조은주 셰프 모습이 나온 후 그의 결혼 및 남편과 관련한 정보, 나이, 인스타, 식당 정보와 그의 놀라운 과거 이력까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백수저 참가자 조은주 셰프..정지선과 팀전서 불화 발생했나
조은주 셰프는 지난 9월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세계 3대 요리대회 2관왕이라는 놀라운 타이틀과 명성에 힘입어 백수저 참가자 20인에 포함됐는데요. 첫주차 공개된 1화부터 4화까지의 에피소드에서 조은주 셰프는 분량은 적었지만 임팩트 있는 활약을 했는데요. 특히 2라운드 백수저 vs 흑수저 대결에서 매생이를 주제로 키친 갱스터 박지영 셰프(나우 남영)를 이기고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4화가 끝나고 나온 5화 이후 예고편에서 조은주 셰프는 흑백 팀전에서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를 꺾고 올라온 정지선 셰프와 팀을 이뤄 라운드를 준비하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의견 충돌을 하는 것처럼 보였고, 조은주 셰프가 요리 과정에서 짜증을 내는 듯한 모습도 나와 이들의 불화 및 싸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실제 팀전 과정에서 의견 충돌이 있었는지, 제작진의 악마의 편집인지는 9월 24일 공개되는 흑백요리사 5화, 6화, 7화에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수저 정지선 셰프 레스토랑 식당 정보..63빌딩 터치 더 스카이 근무 중
3라운드 팀전을 시작으로 조은주 셰프가 본격적으로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그의 식당 정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조은주 쉐프가 일하고 있는 식당은 서울 영등포에 있는 63빌딩 레스토랑 '터치 더 스카이'입니다. 그곳에서 그는 수석 셰프로서 수 년 간 많은 손님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터치 더 스카이 위치는 63빌딩 58층에 위치해 있으며, 가격은 런치가 135,000원~250,000원, 디너가 185,000원부터 295,000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라이빗한 레스토랑으로 비즈니스 모임뿐만 아니라 스몰웨딩, 돌잔치 등 행사로도 인기를 끄는 곳이라고 합니다.

조은주 셰프 결혼 및 남편, 나이 등 프로필 정보
조은주 셰프의 결혼 및 남편 유무, 나이, 인스타 등 프로필 정보도 관심을 모으는데요. 그의 나이는 올해 46세로 결혼을 해 남편이 있는 유부녀입니다. 슬하에 15살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 주소는 @cho_eun_ju_99입니다.

세계 3대 요리대회 여성 최초 2관왕 업적 인정받아 2018 평창 성화봉송 과거 이력 재조명
조은주 쉐프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백수저 참가자답게 과거부터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유명세를 떨쳤던 인물입니다. 흑백요리사에 소개된대로 그는 지난 2016년 세계 3대 요리대회인 FHA 컬리너리 챌린지에 참여해 대회 최초로 여성 2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당시 총 800여 명의 쉐프가 개인전·단체전·스위트 하이 티 챌런지 등의 부문에서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거쳤는데, 조 셰프는 개인전 부문 중, 타파스&핑거푸드부문과 메인 메뉴 부문에 출전하여 100점 만점 기준 90점 이상의 우수한 성적으로 2개의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은 그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황 봉송자로 나섰던 놀라운 과거 이력도 공개됐습니다. 당시 그는 한화그룹 대표 성황봉송주자로 나서 "한국에서 30년 만에 올림픽이 열리는 것 자체가 매우 영광스럽고 기쁜 일이다. 다른 훌륭하신 선배·후배도 많은데 대표 성화봉송 주자로 뽑혀서 떨리면서도 어깨가 무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식에는 오랜 시간 만드는 정성이 깃들어있고 그만큼 맛도 깊고 풍성하다. 올림픽을 통해 한식이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며 한식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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