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지영' 한겨레 김지영 현커 커플 핱시 최초 결혼 이야기 나온 상황 (이유, 인스타)

하트시그널4 마지막화인 15화를 끝으로 최종 커플이 된 한겨레 김지영이 촬영 후 지금까지도 교제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 활동을 통해 결혼까지 가는 것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추측이 나오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실제 김지영이 한겨레의 가까운 사람들과 만났다는 주장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하트시그널 시즌4 마지막 15화 방송..끝까지 출연진들 사이에 긴장감 흘러
지난 8월 25일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4 최종화에서는 출연자들의 최종 커플 선택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핱시4 출연진 신민규, 유이수, 김지영, 한겨레, 김지민, 이후신, 유지원, 이주미는 지난 한 달 간의 시그널 하우스 생활을 마감하며 가장 호감을 느끼는 상대를 최종 선택했는데요.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감정이 깊어졌으면 마음을 표현하고, 사랑이 어긋났으면 정리를 하는 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아울러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고, 곧바로 최종 선택을 해야했던 난감함, 긴장감이 묻어나기도 했는데요.

관심 집중됐던 여출 김지영..결국 신민규 아닌 한겨레 선택하며 '현커' 탄생
특히 시그널 하우스 입주 내내 신민규에게 호감을 보였던 김지영의 최종 선택에 관심이 모였습니다. 김지영은 지속적으로 신민규에게 마음을 표현해왔는데, 여수 여행을 기점으로 한겨레에게 마음을 열면서 판도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김지영 한겨레는 한겨레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최종 커플 가능성을 높였는데, 핱시4 마지막화에서 결국 결실을 맺었습니다.
김지영은 마지막화에서 신민규가 아닌 한겨레로 방향을 틀면서 이른바 '겨지영'으로 불리는 한겨레 김지영이 최종 커플로 연인이 됐습니다. 두 사람은 '현커'로 지금까지 교제 중인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실제 하트시그널4 최종화가 끝난 후 마침내 인스타그램 '맞팔'을 했을 뿐만 아니라 마지막방송을 함께 본 것이 확인됐습니다.

한겨레 김지영 커플 '핱시 최초' 결혼 가능성 제기..인스타 게시글로 추측
그러면서 한겨레와 김지영 커플이 결혼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는 바로 김지영이 한겨레의 지인들을 함께 만나 하트시그널4 마지막 방송을 함께 시청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인데요.
하트시그널 시즌4 15화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겨레 김지영이 지인들과 막방을 함께 시청했다는 인스타그램 사진이 퍼졌는데요. '겨지영' 커플은 한 지인의 집에서 다른 지인들과 모여 마지막 방송을 시청했고, 이후 함께 사진을 찍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는 한겨레의 지인 A 씨가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글이었는데, 약 3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A 씨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은 순식간에 온라인에 확산됐습니다.

사진 속 한겨레 김지영 커플은 지인들과 '거울 셀카'를 찍었고, 하트시그널4 촬영이 끝난 후에도 여전히 핑크빛 열애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한겨레의 지인들까지 함께 만날 정도로 가까워진 두 사람 관계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사진 속 인물 중 일부가 한겨레의 가족이라는 루머까지 나오며 결혼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것인데요. 올해 3월 촬영 종료 후 지금까지 약 반 년의 시간 동안 교제를 하고 있는 겨지영 커플이 아주 가까운 지인 혹은 가족까지 만날 정도로 관계가 깊어졌고, 이에 누리꾼들은 자연스럽게 두 사람의 결혼을 기대하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해당 인물이 실제 한겨레 가족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바가 없음에도 누리꾼들은 '하트시그널 최초 결혼'이라는 설레는 상상을 하며 겨지영 커플을 응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울러 1995년생인 김지영 나이가 28세, 1989년생인 한겨레 나이가 34세로 이제 결혼을 할 시기에 접어들었기에 두 사람이 현재까지 '현커'로 남아있는 만큼 결혼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자연스럽다는 반응입니다.
한 누리꾼은 "겨레 지인에게 들었는데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진짜 겨지영 결혼 응원한다" "한겨레가 최종 승리자가 됐다" "가족이 아니더라도 저 정도면 매우 가까워진 것은 분명해보인다" "결혼하면 진짜 잘 어울릴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3개월 대장정 하트시그널 시즌4 마지막화 최종 커플 투표 결과는?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4 마지막화 최종 커플 선택은 김지영이 유지원, 한겨레, 이후신의 선택을 받아 3표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습니다. 한겨레는 김지영, 이주미의 선택을 받아 2표, 신민규와 유이수는 각자를 선택해 1표씩 받으며 최종 커플이 됐습니다.
남자 메기로 등장했던 이후신은 김지민의 선택으로 1표를 받았습니다. 이주미, 유지원, 김지민은 최종 선택을 받지 못하고 방송을 마무리했습니다.
- 바로가기0
-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