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사이가.." 하트시그널4 애프터시그널 2화 방송 전 드러난 김지영 유이수 현재 관계 (인스타, 신민규)

하트시그널 시즌4 종영 후 그 후의 이야기를 담은 애프터시그널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2화가 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됩니다. 핱시4 이후 '현커'가 된 김지영 한겨레, 신민규 유이수 커플이 주변인들과 시청자들의 축복을 받으며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애프터시그널 2화에서는 이 두 쌍의 커플 이야기를 담아 관심을 받고 있는데, 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로 김지영 유이수의 실제 관계가 드러났습니다. 두 사람은 하트시그널4 방송에서 신민규를 두고 미묘한 감정을 겪었던 인물입니다.

하트시그널4 종영 후 현커된 한겨레 김지영, 유이수 신민규 커플 여전히 교제 중
앞서 하트시그널4 15화를 끝으로 종영하며 현커(현실커플)로 신민규 유이수, 한겨레 김지영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김지영의 경우 지속적으로 신민규에게 호감을 느끼고, 적극적인 고백도 하다가 마지막 여수 여행 과정에서 자신을 대하는 한겨레의 태도에 마음이 바뀌어 결국 한겨레를 최종 선택했는데요.
유이수는 '여자 메기'로 등장해 줄곧 '신민규 바라기'와 같은 모습을 보여줬고, 신민규는 유이수와 김지영 사이에서 깊은 고민과 내적 갈등을 하다가 결국 유이수를 선택했습니다.

핱시4 촬영이 끝난 후에도 '겨지영' 커플과 '민이수' 커플은 잘 교제 중이었다고 하고, 지금까지도 이쁜 사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으로 '럽스타'를 하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유이수와 신민규는 함께 데이트를 하고 여행을 다니는 소식을 SNS로 공유하며 여전히 잘 사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김지영과 한겨레 커플으 하트시그널4 마지막화를 함께 집에서 지인들과 시청한 사진이 공개돼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신민규 사이에 두고 미묘했던 김지영 유이수..방송 끝난 후 관계
방송상에서는 관계가 얽히고 설켜 가끔은 긴장감이 흐르기도 하고, 설렘 폭발하기도 하면서 때로는 시청자들의 질타와 사랑을 동시에 받으며 관계를 형성한 핱시4 출연진들입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신민규를 두고 묘한 감정이 흘렀던 김지영 유이수가 현재 방송 흐름과는 완전 다른 사이가 됐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 럽스타를 하는 것처럼 사랑고백을 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지영와 유이수는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댓글을 달며 애정을 표현했고, 각자 함께 찍은 애정 넘치는 셀카 사진을 올리며 현재 사이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애프터시그널2 화에서도 유이수 김지영 사이 좋아보여..팬들 환호
특히 애프터시그널 2화에서는 한겨레 김지영 신민규 유이수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신민규 김지영의 감자깡 소파 장면을 함께 시청했는데요. 김지영이 신민규에게 애정 넘치게 과자를 먹여주고 장난치는 장면이 나오자 김지영은 "이수야 나 안 그랬어!"라고 외쳤습니다. 이에 유이수는 질투를 표현하는 것보다 오히려 웃으며 손을 부들부들 떠는 농담섞인 손짓을 보여 두 사람 사이가 방송상 나온 장면들로 나빠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이에 팬들은 "진짜 너무 보기 좋다" "비주얼 여출 2명이 잘 지내니까 보는 것만으로도 뿌듯하다" "둘이 사랑 고백하니까 오히려 과몰입이 깨져 더 두 커플을 응원하고 싶어진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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