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드 킴 인천 이슬람 사원 건립 논란에 과거 부인 미아 이혼한 직후 홍대에서 벌인 술파티 장면 재조명..와이프와 이혼 과정서 불미스러운 일까지 (인스타, 나이, 틱톡)

552만 무슬림 유튜버 다우드 킴이 인천 이슬람 사원 건립 추진 계획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는 지금, 2021년 다우드 킴과 부인 미아의 이혼 과정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다우드 킴은 부인 미아에게 프로포즈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할 정도로 애정을 보인 바 있는데요. 하지만 다우드 킴은 1년 만에 와이프 미아와 이혼한 후 홍대 클럽에서 포착된 적이 있습니다. 팬들이 가장 경악한 것은 당시가 코로나 창궐 시기였다는 점과 이슬람 율법에서 음주를 금지함에도 그가 술을 마셨다는 주장이 나왔다는 점입니다. 해당 장면은 인스타, 유튜브, 틱톡 등에 퍼지며 논란을 낳았는데요.

550만 무슬림 유튜버 다우드 킴 인천 이슬람 사원 건립 추진 밝혀 논란..주민 반발 거셀듯
550만명이 넘는 무슬림 구독자를 보유해 영향력 높은 유튜버로 활동 중인 다우드 킴(본명 김재한)이 최근 인천에 이슬람 사원을 건립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다우드 킴 인스타, 틱톡, 유튜브 등 SNS 채널에는 그가 인천 중구 운북동 일대 토지를 매매한 계약서를 들고 촬영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그는 직접 인천에 이슬람 사원을 건립하겠다고 밝히며 "이곳에 기도처와 한국인 다와(이슬람교의 전도)를 위한 이슬람 팟캐스트 스튜디오를 지을 계획이다"라고 선언했는데요.
다우드 킴 인천 이슬람 사원 건립 논란에 많은 인천 시민들과 누리꾼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무슬림 종교와 관련된 건물이 주민들이 사는 인근에 세워진다는 소식에 반발이 있을 수밖에 없었고, 더욱이 인근에 학교들이 있어 주민들의 반대는 더욱 거셀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다우드 킴 결혼했던 부인 미아 이혼 과정 재조명..프로포즈 영상 직접 유튜브 업로드하기도
무슬림들 사이에서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는 다우드 킴 김재한 직접 이슬람 사원을 건립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되자 그의 결혼과 이혼으로 이어져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던 문제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다우드 킴은 지난 2020년 부인 미아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릴 정도로 당시 여자친구이자 와이프가 됐던 여성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는데요. 다우드 킴과 부인 미아는 이미 2016년경 혼인 신고를 마치고 아들까지 기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 다우드 킴 김재한은 "아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4년 전 결혼한 아내와 아들이 있다"라고 말하며 "자랑스러운 남편과 아빠가 되고 싶다"라며 와이프 미아에게 프로포즈를 한 바 있습니다.

다우드 킴 와이프 미아 이혼 직후 클럽에서 술 마시는 영상 인스타, 틱톡에 공개돼 논란
하지만 프로포즈 1년 만에 다우드 킴과 아내 미아는 이혼 절차를 밟았습니다. 다우드 킴 부인 미아의 이혼 사유는 정확히 밝혀진 바 없고 가정 내 문제가 발생했던 것으로 팬들이 추측하고 있는데요. 당시 미아라는 여성은 "다우드 킴 이혼 소송을 지연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다우드 킴이 장모님이라고 밝힌 여성과 유튜브에서 댓글로 언쟁을 벌였다는 점도 알려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팬들이 가장 경악한 행동은 다우드 킴과 와이프 미아의 이혼 직후 나왔는데요. 두 사람이 이혼한 후로 추정되는 2021년 12월, 다우드 킴이 여성들이 많은 서울 홍대 클럽에서 술을 마시며 노는 영상이 인스타, 틱톡 등에 올라오며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혼을 한 남성이 클럽에서 노는 것은 전혀 문제가 안되지만, 다우드 킴이 비판을 받은 것은 그의 종교와 당시 코로나가 극심했던 시기라는 점 때문인데요.

다우드 킴 김재한 이혼 후 클럽 영상 팬들 경악했던 이유
당시 일일 코로나 확진자가 수천명 나오던 시기인데다가 방역 수칙에 따라 유흥시설 집함을 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우드 킴은 지인들과 사람들이 많은 클럽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채 놀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일반 시민들과 그의 인스타 및 유튜브 구독자들도 경악했던 바 있습니다.
더욱이 이슬람 율법상 음주는 금기시 됩니다. 이슬람 경전인 코란에 술에 취한 상태를 경계하라는 구절이 있을 정도인데요. 코란 4장 43절은 '신자들이여 너희가 취했다면 무엇을 말하는지 제대로 알 때까지는 예배하는 자의 곁에 가지 말라'고 쓰여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슬림 신자라고 밝히며 당시도 이슬람 콘텐츠로 유튜브를 운영하던 다우드 킴 김재한이 사람들이 모인 장소에서 대놓고 알코올을 마시며 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돼 팬들은 경악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하지만 실제 해당 영상이 이혼 후 촬영이 됐는지, 코로나 상황이었는지 명확히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다사다난한 인생을 살았던 사람인 것 같다" "진짜 이슬람 믿는 것은 맞는 건가" "이슬람 사원을 왜 인천에 건립하려고 하느냐" "이슬람 많이 믿는 사람들과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등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슬람 유튜버 다우드 킴 김재한 나이, 고향 등 프로필 관심..학력은 단국대 졸업
논란의 중심에 선 다우드 킴 김재한 나이, 고향, 국적, 학력 등 신상과 관련한 프로필 정보도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다우드 킴 본명은 김재한으로 서울 태생 한국인입니다.
그의 나이는 1992년생인 것으로 알려졌고 학력은 단국대학교 졸업생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종교로는 애초 가톨릭 신자였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슬람으로 바꾼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결혼한 와이프 유무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유튜브, 인스타, 틱톡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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