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지선 기자 및 앵커 휴가 후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 하차 결정..인스타 근황 공개돼 눈길 (남편, 결혼, 프로필)

MBC 주말 뉴스데스크 단독 진행하던 이지선 기자 겸 앵커가 결국 뉴스 진행 하차를 결정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지선 기자는 얼마 전 휴가를 떠나 남미 여행을 했다는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는데, 이후 이지선 앵커 뉴스데스크 하차가 결정됐다고 합니다. 이후 이지선 기자 인스타 게시글로 직접 마지막 인사를 남기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이와 동시에 그의 결혼 및 남편 여부, 나이, 학력 등 프로필 정보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MBC 이지선 기자 스트레이트 포털 보도로 화제..이후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
이지선 기자 겸 앵커는 MBC 스타 기자이자 주말 뉴스데스크를 단독 진행해 앵커로서의 능력도 인정받은 인물인데요. 2006년부터 MBC 보도국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특히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를 통해 포털 기사의 문제를 폭로하는 보도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바 있는데요.
그러면서 이지선 기자는 2020년 한국방송기자클럽 BJC 올해의 방송기자 대상, 2020년 민주언론시민연합 올해의 좋은 보도상 등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고, 그 기세로 지난 2022년부터 MBC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서 활약했습니다.

이지선 기자 겸 앵커 상당한 비주얼 및 아나운서 못지 않은 발음으로 인기 끌어
스타 기자인 만큼 앵커가 되기 전부터 여러 라디오, 뉴스 시사 프로그램 등에 자주 출연하곤 했는데 그때마다 남다른 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그가 2022년 3월부터 MBC 주말 뉴스데스크 단독 진행을 할 때 많은 시청자들은 "뉴스도 봐야하지만 이지선 앵커 덕분에 눈호강도 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본래 아나운서가 아닌 기자이지만 이지선 앵커는 아나운서 못지 않은 발음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고, 주말 뉴스데스크 단독 진행을 하는 동안 앵커로서의 능력도 호평이 쏟아질 정도였습니다.

이지선 앵커 주말 뉴스데스크 하차 결정..최근 휴가 남미 여행 떠나온 사실 재조명
하지만 이지선 기자는 지난 4월 14일을 끝으로 MBC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는 "저는 오늘로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을 마칩니다. 지난 2년여 간 앵커멘트를 쓰면서 그 한 줄이 지니는 무게와 책임감을 느끼며 어떻게 여러분께 전할지 고민해왔습니다"라고 전했는데요.
2년을 진행한 정든 주말 뉴스데스크를 떠나기로 결정한 이지선 기자는 지난 12월부터 1월까지 휴가를 다녀와 앵커 자리를 비워둔 적이 있는데요. 이지선 기자 인스타그램에는 12월부터 1월까지 남미 여행을 한다는 소식과 여행 일상이 올라오며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다만 1개월 넘게 주말 뉴스데스크에는 이지선 앵커 빈자리가 있어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워했는데, 완전한 하차를 한다는 소식에 더 큰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이지선 기자 인스타 통해 근황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 전해
이에 이지선 기자 인스타 게시글에는 "이제 다시 취재현장으로 돌아가서 또다른 고민이 담긴 기사와 리포트로 여러분과 만나겠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의 뉴스 하차 소식에 이지선 앵커 인스타그램에는 많은 시청자들이 찾아와 "아나운서보다 진행 잘하던 기자였다"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다" "너무 진행 잘했는데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다. 취재 현장에서의 활약을 응원하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이지선 남편 및 결혼, 나이, 학력 등 프로필 정보
MBC 이지선 기자의 뉴스데스크 하차로 그의 결혼 및 남편 여부, 나이, 학력 등 프로필 정보도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이지선 기자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결혼 및 남편 여부는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현재까지는 미혼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지선 기자 학력은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졸업 후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저널리즘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인스타 계정은 @js_in_patagoni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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