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야구 여신 김선신 아나운서 최근 엠스플 퇴사 후 은퇴 이야기도..결혼 후 더 섹시해진 인스타 근황 눈길 (나이, 프로필)

초등학교 교사 출신으로 스포츠 아나운서 데뷔 때부터 남다른 미모와 몸매, 방송 실력을 보여줬던 김선신 아나운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선신은 2024년 본인의 간판 프로그램이었던 베이스볼 투나잇과 현장 리포팅에서 하차한 후 엠스플에서 퇴사했는데요. 아나운서 은퇴 이야기도 있었지만 현재 프리랜서로 여전히 활동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김선신은 결혼한 유부녀 아나운서로서 '매운맛' 입담도 많이 보여줄 뿐만 아니라 남편과 결혼한 후 오히려 인스타 일상에서는 더욱 돋보이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레전드 야구 여신 엠스플 출신 김선신 아나운서 인기..베이스볼 투나잇 안방마님 활약
지난 2011년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한 베테랑 아나운서 김선신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야구 팬들이라면 누구나 알 만한 '야구 여신'으로 알려진 김선신 아나운서는 14년차 방송인이지만 최근까지 가장 활발히 야구 현장에서 활약했던 스포츠 아나운서로 인상을 남겼습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2011년 7월 MBC 스포츠 플러스(이하 엠스플)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현장을 다니며 경험을 쌓은 인물인데요. 엠스플의 대표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투나잇의 진행자로 10년 넘게 활약해 엄청난 인기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2012 시즌부터 베이스볼 투나잇에 투입돼 2013 시즌까지 주말 진행을 맡았고, 2014 시즌부터 2023시즌까지 무려 9년 간 평일 메인 진행자로 활약하며 레전드 야구 여신 아나운서로 자리잡았는데요. 하지만 2024 시즌부터는 후배 박지영 아나운서과 김희연 아나운서에게 진행자 자리를 내주고 본인은 현장 리포팅을 진행하며 야구 현장을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김선신 아나운서 엠스플 퇴사 후 프리 선언
이후 2024년 8월 25일 김선신 아나운서는 프리 선언을 하고 잠실에서 열린 두산 vs 한화 경기를 끝으로 엠스플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이날 김선신 아나운서는 엠스플에서 퇴사하며 "저의 마지막 리포팅. 안 울 줄 알았는데 이미 소용이 없다. 야구장 모든 분들 저 보시면서 수고했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가 남편과 결혼을 하고 자녀를 키우고 있는 만큼 엠스플 퇴사와 동시에 방송 은퇴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튜브 방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인스타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며 퇴사 후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팬들은 "은퇴를 하지 않아 다행이다" "유부녀가 은퇴할 줄 알았는데 계속 더 많이 활동해달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선신 아나운서 남편과의 결혼 이후 '남의 여자' 발언 화제
그러면서 김선신 아나운서 결혼과 남편 역시 화제를 모으면서 그가 오히려 결혼 후에 '리즈 갱신'을 했을 정도로 뛰어난 몸매와 미모를 뽐낸 근황들이 공개됐는데요.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2017년 3월 현재 남편과 만나 결혼했고 이듬해 딸을 출산했습니다. 그의 남편은 방송계에 종사하는 연상의 PD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선신 아나운서 결혼 당시 엠스플 모 직원이 "남의 여자가 돼 더 매력적이다"라는 말을 했다는 사실을 본인이 직접 언급하며 '남의 여자甲' 'NTR 좌'라는 별명이 붙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후 그가 이혼한 것이 아니냐는 루머도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김선신 남편과 결혼 후 더욱 돋보이는 레전드 몸매 근황 눈길
'남의 여자가 되면 더 매력적이다'라고 했던 김선신의 이야기대로 실제 그는 남편과 결혼과 출산을 겪은 후에도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며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유부녀가 된 후 더 과감하고 섹시미가 돋보이는 인스타 일상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출산 후에도 골프 등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팬들은 "김선신 몸매는 레전드다" "키가 작아도 그냥 섹시하다" "몸매 관리 엄청 열심히 하는 것 같다" "너무 이쁘다" "출산하고 리즈 갱신한듯"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김선신 아나운서 프로필 및 교통법규 논란
그러면서 김선신 아나운서 나이, 키, 학력 등 프로필을 포함한 지난해 교통법규 위반 논란 역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그의 나이는 1987년생으로 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학 학사를 마쳤습니다. 키는 151cm로 아나운서 중에서도 상당히 아담한 편에 속합니다. 인스타 주소는 @sunshinann로, 8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 중입니다.
그는 2023년 4월 부서진 사이드미러를 달고 강변북로를 운전했다는 사실을 인스타그램 게시글로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는데요. 현행법상 사이드미러 없이 도로 주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가 교통법규를 위반했다는 논란으로 비판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당시 김 아나운서는 인스타를 통해 "도로 위 안전에 대해 무지했고 미숙했습니다. 앞으로 신중히 생각하고 성숙한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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