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통령 가수 서태지 2014년 9집 앨범 발매 후 11년 째 10집 앨범 깜깜무소식
서태지 근황 궁금해하는 팬들 많아..현재 미국 체류하며 10집 작업 중?

2014년 9집 발매 이후 11년째 새 앨범 소식이 나오고 있지 않은 문화대통령 가수 서태지 근황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매우 큽니다. 서태지는 지난 2014년 9집 앨범 발매화 2017년 데뷔 25주년 공연을 끝으로 현재까지 10집 앨범 발매나 공연은 하고 있지 않은 상태인데요.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기념 근황을 알리는 글을 작성한 바 있으나 여전히 서태지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이 가운데 가수 김종서가 직접 그의 최근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고 그의 와이프인 이은성과 자녀 정담 양을 향한 관심도 높아집니다.
문화대통령 가수 서태지 11년 째 새 음악 발매 없어..10집 앨범 언제 발매할까?

가수 서태지는 컴백 시기가 가장 기다려지는 대표적인 뮤지션입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앨범 발매 후 휴식기를 갖는 개념을 정착시킨 장본인이었을 뿐만 아니라 솔로 활동 후에도 활동이 끝나면 수년 동안 차기 앨범 작업에 들어가 '은둔 생활'을 하곤 했는데요. 서태지는 지난 2014년 10월 20일 9집 앨범인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 발매 이후 11년 째 새 음악을 발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공연으로 치면 2017년 열렸던 BTS와의 타임 트래블 데뷔 25주년 콘서트 이후 현재까지 한 차례도 공연을 하지 않았습니다. 역대 가장 긴 공백 기간에 팬들은 그가 은퇴한 것은 아닌지 걱정하기도 하는데요.
다만 그는 "공백 기간이 길어질 수는 있어도 은퇴는 안한다"라고 과거 말한 바 있어 현재 자녀 육아와 10집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통상 4~5년에 앨범 1개를 발매했던 그의 공백기가 11년 째 돼가고 있기 때문에 그의 10집 앨범 발매가 언제될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2027년 데뷔 35주년 콘서트 일정과 맞춰서 10집 앨범이 발매되지는 않을까 예상하기도 합니다.
서태지 최근 근황 나왔나..절친 가수 김종서 통해 근황 전해져

서태지는 신비주의 가수인 만큼 근황을 직접 알리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본인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생일, 크리스마스에만 간혹 글을 남길 뿐인데요.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에서 서태지는 직접 글을 올려 당시 윤석열 탄핵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간략히 남겼고, 2024년은 특별한 일이 없었고 가족들과 잘 지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최근 가수 김종서가 서태지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는데요. 얼마 전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했던 김종서는 "서태지 잘 지내냐"는 김어준의 물음에 "잘 지내고 있다. 아이 육아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 벌써 그 아이가 학교를 다닌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김종서는 지난해 10월 한 공연에서 "서태지가 나하고 놀아주지 않고 미국에 갔다"며 현재 서태지와 와이프 이은성, 자녀 정담 양이 미국 거주 중이라는 암시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근황 소식에 팬들은 "잘 지내고 있어 다행이다" "그래도 별 탈 없이 지내고 있는 듯하다" "그래도 앨범은 빨리 내줬으면 좋겠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태지 프로필

그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53세입니다. 학력은 서울북공고 자퇴이며, 부인으로는 16살 연하의 배우 이은성이 있습니다. 배우 이지아와 이혼을 한 경력이 있으며, 서태지 이은성은 지난 2013년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슬하에는 자녀 딸 1명인 정담 양을 두고 있습니다. 정담 양 나이는 2014년생으로, 태명 '삑뽁이'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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