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신민규 김지영 최종 커플 현커 여론 심각하게 나쁜 이유 (눈물, 어장, 스포, 마지막화)

하트시그널4 12화 출연진 김지영, 이후신, 신민규, 유이수, 한겨레, 이주미, 유지원, 김지민이 최종 선택으로 현커 최종 커플이 되기 전 마지막 2인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핱시4 12화를 본 시청자들은 불만이 가득한 상황으로, 특히 신민규 김지영에 대한 여론이 매우 악화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트시그널4 출연진 최종 커플 선택 앞두고 마지막 공개 여행 데이트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12화에서는 최종 커플 선택을 앞둔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이 단 둘이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여성 입주자들이 함께 여행을 가고 싶은 남자 출연자 2명을 선택하고, 남성 입주자들이 여행지 1곳을 선택해 여행을 떠나는 것이었는데요.

하시4 12화에서 여행을 간 남녀 출연자는 이후신과 김지영, 유이수와 신민규, 한겨레와 이주미, 유지원과 김지민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관심을 모은 것은 역시 김지영, 신민규, 유이수, 이후신의 관계였습니다.

김지영은 이후신과 신민규와 여행을 가고 싶다고 선택했고, 이후신과 신민규는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여행지만 보고 결정을 해야했던 상황이었는데요. 신민규는 순천을, 이후신은 통영을 선택해서 각각 유이수, 김지영과 마지막 데이트를 해야했습니다.

이후신은 꾸준히 김지영을 마음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매우 좋아하는 반응이었고, 반면 신민규는 자신에게 김지영도 여행지 편지를 보냈다는 사실에 마음이 복잡하다는 반응을 보여 유이수와 다소 불편한 분위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12화를 본 시청자들은 김지영 신민규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애매한 입장과 어장 관리 문제를 제기하며 여론이 나빠지고 있었던 것인데요.

하트시그널 시즌4 12화 신민규 김지영 예상치 못한 여론 악화 상황..옹호도 함께

하트시그널 시즌4 12화를 본 시청자들은 유이수와 데이트를 하며 김지영에게 마음이 쏠린 듯한 신민규 태도에 대해 "김지영이 얼마나 더 표현을 해야하나" "김지영이 진짜 답답했겠다" "유이수한테 호감 보였다나 마지막 공개 데이트 때 돌고돌아 김지영이라니"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지영에 대해서는 이후신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며 그가 남자 출연자들에게 어장 관리를 한다는 쓴소리가 이어졌는데요. 시청자들은 "신민규, 이후신, 한겨레와 데이트를 하며 김지영 행동이 어장같다" "김지영이 저러니까 더 여우같다고 욕을 먹는 것이다"라는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하트시그널4 신민규와 김지영 비난에 반대되는 긍정적인 반응도 많습니다. 신민규가 워낙 신중한 성격이며, 편집본이 방송되는 것이기 때문에 과정이 생략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옹호 반응도 있었고, 김지영 역시 얼굴이 이쁘고 마음씨가 착해서 하는 행동이 어장처럼 비춰질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핱시4 마지막 여수 여행에서 신민규 김지영이 모두 눈물을 보이는 것이 13화 예고편에 나오면서 여론의 방향이 어떻게 바뀔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하트시그널4 최종화 앞두고 신민규 유이수 김지영 현커 최종커플 스포 루머

한편 하트시그널4 최종 커플 현커 스포일러 내용을 보면 신민규가 김지영 혹은 유이수와 최종 커플이 되는 것은 거의 확실하다는 루머가 돕니다. 핱시4 제작진 지인이라고 밝힌 인물은 디시인사이드 하트시그널4 갤러리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민규 최종 커플 선택이 논란이 될 것이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는데요.

해당 스포일러를 쓴 글쓴이는 "신민규가 방송 흐름과 다르게 최종 커플 선택으로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줄 것이다"라는 식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시청자들은 신민규가 지속적으로 김지영과 시그널이 있었다가 최종 선택에서 유이수를 선택하거나, 최종 선택 전까지 유이수에 대한 호감을 보이다가 최종 선택에서 김지영을 선택하는 것으로 논란이 될 것이다라고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