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영숙 양현지 대학 학벌 & 직업 정보 관련해 직접 고백한 내용 (인스타, 어린이집)

나는솔로 22기 돌싱 특집에 출연하며 상당한 미모와 미드 몸매, 그리고 자존감 넘치는 입담을 자랑한 영숙 출연자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습니다. 22기 영숙 양현지 씨는 출연 직후부터 어린이집 교사라는 직업과 더불어 '사기 캐릭터'라고 밝힌 만큼 대학 학력에 대한 궁금증도 키웠는데요. 디시, 블라인드 등 커뮤니티에 직업과 학벌에 대한 허위 루머가 지속적으로 올라온 후 22기 영숙이 직접 입장을 인스타 계정을 통해 밝혔습니다.

나는솔로 22기 영숙 바나나걸 닮은 외모와 몸매로 인기

지난 8월 14일부터 매주 방영되고 있는 나는솔로 22기 돌싱특집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여자 출연자들 중 옥순과 함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영숙의 인기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2기 영숙은 바나나걸 이현지를 닮은 외모로 방영 전 예고편이 올라온 후부터 화제를 모았는데요. 포켓걸 이현지를 빼닮은 외모로 본인이 아니냐는 루머도 돌았으나 닮은꼴일 뿐 동일인물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2기 영숙 전남편과 이혼 후 돌싱 특집 출연..본인 사기캐릭터라고 자신감 드러내

22기 영숙 본명은 디시, 블라인드 등 커뮤니티에 졸업사진이 올라오며 '양현지'라는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나이는 1990년생 34세이며 직업은 어린이집 교사인 것으로 소개됐습니다. 영숙은 전남편과 결혼을 한 후 '초고속 이혼'을 해 서류상으로는 깨끗한 돌싱이라고 본인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직계 가족이랑 친구 몇 밖에 제가 돌싱이 된 사실을 모른다. 그 집안과 상견례나 결혼식을 올린적이 없기 때문이다. 거의 같이 산적도 없다고 해야하는 수준이다. 식은 안 올렸지만 서류상으로는 돌싱이 됐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고등학생 떄 알았던 전남편이 미국 유학을 갔고 우연히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 그때 사귀자고 하더라. 첫사랑을 10년째 혼자 마음에 담아뒀다는 말에 뭐가 씌었는지 승낙했다"라고 말하며 연애 기간이 3일, 결혼 기간이 2주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습니다.

방송이 공개된 후 22기 영숙은 스스로를 '사기 캐릭터'라고 지칭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벗으면 더 이쁘다"라는 과감한 발언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의 인스타에 올라오는 몸매 사진도 상당한 섹시미를 자랑해 '22기 영숙 미드 몸매' 등 키워드가 연관 검색어에 잡힐 정도였습니다.

방송에서도 그는 "나는 얼굴 이쁘지. 몸매 이쁘지. 똑똑하면서 잘 나간다. 학교에서 다 알아주지. 동네에서도 다 알아준다. 사기 캐릭터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방송 초기부터 외모뿐만 아니라 집안, 학벌, 직업 등 프로필 정보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던 만큼 팬들의 궁금증은 커졌습니다.

22기 영숙 직업, 대학 학력 등 프로필 정보 관심 집중..허위 루머에 본인이 밝힌 입장

디시, 블라인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2기 영숙이 금수저 집안 출신 자제이면서 그의 부모님이 어린이집 운영뿐만 아니라 사업체를 가지고 있다는 루머도 돌았습니다. 실제 그의 어머니는 서울 모처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밖에도 악의적으로 22기 영숙 학벌이 사실 고졸이며 직업이 없는 백수라는 악의적인 허위 루머부터 시작해, 그의 부모가 자격증없이 어린이집을 운영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습니다.

이러한 허위 루머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자 22기 영숙이 직접 직업, 나이, 집안, 대학 학벌 등에 대한 입장을 인스타 계정 @queeen424에 남겼습니다. 그는 "자기소개에 안식기를 가진다고 했지 일을 쉬고 있다고 한 적은 없다"라며 백수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밝혔고, "고졸 백수라는 이야기가 있다. 평범한 서울 4년제 인문계 대학을 졸업했다"라고 학력에 대한 입장도 밝혔습니다.

본인의 어린이집 교사라는 직업 역시 사실이라고 언급하며 "가끔씩 학부모님들에게 연락이 오고 스승의날에 안부인사를 해주시기도 한다. 지금도 매일 사랑넘치는 아이들을 보며 삶에 감사할 따름이다. 아이들과 하루하루 소소하지만 소중하고 행복한 일상에 감사하는 삶을 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솔 출연 이유에 대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목표인데 이것을 빼면 후회할 것 같았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놓고 지역, 직업에 구애받지 않고 움직이겠다라는 생각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영숙은 "저에 대한 비방과 억측에 마음 불편해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앞으로 악플에 대해 강경대응 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