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 메이 사카구치 켄타로 삼각 관계 근황' 여친 신상 공개 후 나온 가장 심각한 부분 (열애, 주간 문춘, 스타일리스트, 바람)

일본에서 가장 잘생긴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모델 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여친 스타일리스트와 열애 중 여배우 나가노 메이와 삼각 관계였다는 주간 문춘 폭로가 나오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나가노 메이는 최근 다나카 케이와의 불륜으로 사생활 논란에 휘말렸었는데 사카구치 켄타로와의 삼각 관계로 또 남자 문제가 불거진 셈입니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는 단순히 삼각 관계를 넘어서 켄타로의 여자 관계와 사생활 문제가 매우 심각하게 드러난 사건이라는 평가가 나오며 디시, 더쿠 등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이들의 나이, 인스타 등 프로필 정보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일본 유명 남배우 사가구치 켄타로 여친과 열애 중 양다리 바람 논란..나가노 메이와 삼각 관계였나

일본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며 최고의 스타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는 사카구치 켄타로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며 일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팬들까지도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사카구치 켄타로가 연애하고 있었던 스타일리스트 여자친구를 두고 일본 여배우인 나가노 메이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주간 문춘 보도가 나오며 사생활 논란의 파장이 커지고 있는 것인데요.

현지 연예 매체 '주간 문춘'은 지난 9일 "사카구치 켄타로와 나가노 메이가 과거 불륜 사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절반, 푸르다', '가면 병동', '내 이야기!!' 등 작품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이 있었는데, 결국 열애 관계까지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사가구치 켄타로와 나가노 메이는 2022년 7월 21일 이후 서로의 남친 여친으로 열애 사실을 알리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나가노 메이의 지인은 "두 사람이 당당히 손을 잡고 데이트했다. 그가 '결혼할 거라 주위에 들켜도 된다'고 말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사카구치 켄타로에게 이미 여자친구 A 씨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A 씨는 그의 코디 겸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했던 여성으로, 결혼 전제로 동거 중이었던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봄 켄타로가 여자친구 A 씨에게 나가노 메이와의 바람을 실토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가노 메이 사카구치 켄타로 공식 입장 관심 집중..나가노 메이는 다나카 케이 불륜 이어 또 다시 남자 문제

두 사람은 삼각 관계 논란 이후 결별했다고 하는데요. 나가노 메이 소속사는 "과거 사카구치 켄타로와 교제한 것은 맞다. 하지만 삼각 관계였다는 사실은 몰랐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카구치 켄타로 소속사 측은 불륜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다. A 씨와의 교제 및 동거만 인정했다고 합니다. 다만 "사카구치는 반성해야 한다. 여성을 만날 때 가족이 듣기 부끄러운 행동은 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나가노 메이는 지난 5월 15살 연상의 배우 다나카 케이와의 불륜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당시 주간 문춘은 두 사람이 불륜 관계였다고 말하며 이들의 라인(LINE) 메신저 대화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메신저에서 메이는 "우리집 침대, 엄청 잘 맞지? 웃겨"라고 보내자 다나카 케이는 "그게, 메이가 잘 맞는거야. 메이의 향기가 말이야"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가노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절대 교제한 바 없으며, 해당 메시지 교환 역시 한 적이 없다"라고 전면 부인했습니다.

사카구치 켄타로 열애 중이었던 여친 스타일리스트 신상 공개되기도

그러면서 그와 결혼 전제로 연애하고 있었던 코디 겸 스타일리스트 여성 A 씨 신상 일부도 디시, 더쿠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해 일본 내 커뮤니티에서도 퍼지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A 씨는 켄타로보다 나이가 3살 많은 1988년생 여성으로 확인됐는데요. 그는 오랜 경력이 있는 스타일리스트로 일본 내 많은 연예인들을 담당해왔던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사카구치의 해외 스케줄에 동행해 한국도 찾았던 여성으로 확인됐고, 특히 나가노 메이와 불륜 논란에 휘말렸던 다나카 케이와도 잘 아는 사이로 전해졌습니다.

사카구치 켄타로 나가노 메이 삼각 관계 논란 매우 심각..여배우 2명 이름 더 거론

두 사람의 바람 논란과 더불어 스타일리스트 여성의 신상 일부까지 공개된 후 이들 관계에 연루됐던 여성들이 더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켄타로, 메이, 케이를 제외한 일본 모 아침 드라마에 출연했던 여배우 2명이 사가구치와 교제했었다는 과거가 다시 재조명된 것인데요. 해당 여성 배우 2명이 이번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적어도 사카구치 켄타로의 여성 환승, 혹은 양다리 논란에 연루됐던 인물들로 알려져 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침 드라마 여주였던 B 씨는 지난 2015년 켄타로와 몰래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는데, 이듬해 11월 그가 환승해 또 다른 드라마 여주 C 씨와 양다리 관계였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와 C 씨는 지난 2020년까지 교제를 했는데, 주간 문춘에 언급된 스타일리스트 A 씨와 켄타로가 2019년부터 관계가 형성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카구치가 그때도 양다리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이 드러났던 것입니다.

또한 코디 A 씨가 전여친인 여주 B 씨의 헤어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여성이었다는 주장도 제기돼 여러 여성들이 얽히고 설킨 사카구치 켄타로 사생활 논란이 한동안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카구치 켄타로 프로필

그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34세입니다. 고향은 도쿄도 후추시로 키는 184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010년 모델로 데뷔해 2017년까지 모델 활동을 했고, 2014년부터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영화 '히로인 실격'으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고, 지난해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이세영과 주연을 맡기도 했습니다.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며, 인스타그램 @sakaguchikentaro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가노 메이 프로필

그의 나이는 1999년생으로 올해 25세입니다. 고향은 도쿄도 니시토쿄시이며 키는 163cm입니다. 지난 2009년 영화 '하드 리벤지, 밀리 블러드 배틀'을 통해 배우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결혼은 하지 않아 남편은 없는 미혼입니다. 인스타 계정 @mei_nagano0924official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