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간문춘 나가노 메이 & 다나카 케이 배우 불륜 논란' 지목 후 실제 팬들 반응 (인스타, 프로필)

일본의 대표적인 연예 매체이자 주간지로 유명한 주간문춘에서 일본의 탑배우 남녀의 불륜 기사를 예고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불륜 논란에 휘말린 배우 정체가 누구인지 추정되고 있습니다. 바로 1999년생 배우 나가노 메이와 1984년생 다나카 케이입니다. 나가노 메이와 다나카 케이 모두 일본과 한국에서 인기를 끄는 유명 배우들인 만큼 이들의 논란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특히 다나카 케이는 결혼을 해 와이프를 두고 있는 유부남이지만 과거에도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는 인물이라 사건의 파장이 큽니다. 그럼에도 팬들은 나가노 메이가 이번 사건 당사자로 지목되자 대부분 믿지 못한다는 분위기이며 소위 '탈덕'을 선언하는 팬들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일본 주간문춘 불륜 톱배우 보도 예고해 논란..배우 정체 다나카 케이와 나가노 메이 루머 돌아

지난 22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에서는 일본 유명 남녀 배우의 불륜 논란을 다루겠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간문춘 측은 탑배우가 누구인지 밝히지는 않았고, 얼굴과 나이, 이름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배우와 남배우의 실루엣이 담겨 있어 팬들로 하여금 누구인지 추측 가능하게 해놓은 것으로 보였는데요.

주간문춘의 불륜 기사 예고가 나온 직후 곧바로 일본과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타, 트위터 등에는 해당 배우들이 나가노 메이와 타나카 케이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 나가노 메이와 다나카 케이가 실제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는지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고, 팬들의 추측이자 일부 SNS에 떠도는 '찌라시'로 알려졌는데요.

다나카 케이 결혼해 부인 있는 유부남..과거에도 여자 관련 사생활 문제 있었던 인물

그러나 두 사람 중 타나카 케이과 결혼을 한 상태에서 과거에도 여자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어 이번 '바람' 논란 역시 파장이 일고 있는 상황입니다. 타나카 케이는 지난 2011년 1983년생인 사쿠라라는 여성과 결혼을 했는데요. 부인이 있는 유부남이었던 그는 지난 2015년 20대 모델 여성 두 사람과 술을 마시며 놀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스캔들이 불거진 적이 있습니다.

나가노 메이 다나카 케이 사생활 논란 불거지자 팬들 반응 눈길

나가노 메이와 타나카 케이는 일본 배우 선후배 관계이며,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이름을 알린 인기 배우들입니다. 특히 나가노 메이의 경우에는 뛰어난 미모와 몸매, 연기력을 갖춰 최근 한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일본 여배우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인물이기도 한데요. 나가노 메이 나이는 1999년생, 다나카 케이는 1984년생으로 15살 차이가 나고 있어 이번 주간문춘의 외도 의혹 논란 당사자로 지목되자 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나가노 메이와 다나카 케이 의혹을 바라보는 팬들은 엄청나게 큰 충격에 빠진 분위기입니다. 다나카 케이는 과거 사생활 논란이 있었다고 하지만 나가노 메이는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고 이미지가 아주 좋은 젊은 여배우에 속했던 인물이었기 때문에 이번 논란 당사자 루머가 나온 것만으로도 팬들은 적지 않게 놀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팬들조차 "나가노 메이만큼은 안된다" "메이가 엮여있으면 안된다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이미지 엄청 좋은 배우인데 사실이라면 실망감이 엄청 클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주간문춘이 지목할 불륜 배우가 누구일지, 정말 나가노 메이와 타나카 케이가 연관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나가노 메이 & 다나카 케이 프로필

나가노 메이 나이는 1999년생으로 고향은 일본 도쿄입니다. 키는 163cm이며 2009년 영화 하드 리벤지, 밀리 블러드 배틀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인스타 주소는 @mei_nagano0924official입니다.

다나카 케이 나이는 1984년생으로 고향은 도쿄도 고토구입니다. 키는 178cm로 학력은 시부야교육학원마쿠하리 중고등학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1년 결혼한 와이프가 있고, 슬하에 아들 한명과 딸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 개인 SNS 계정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