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게스트 블핑 로제 확정' 이후 목요일 및 금요일 막콘 게스트 정체 관심 (콘서트)

세계적인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가 방한 후 내한 공연을 개최하고 있는 현재 4월 16일, 18일, 그리고 19일까지 3회차 콘서트까지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이제 4월 22일 화요일, 4월 24일 목요일, 4월 25일 금요일 막콘(마지막 콘서트)까지 3회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콜플 내한 게스트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정으로 무대에 서는 엘리아나, 한로로, 트와이스를 비롯해 '히든 게스트'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19일 공연에서는 BTS 진이 깜짝 등장한 데 이어 22일 화요일 공연에서는 블랙핑크 로제가 게스트로 확정됐습니다. 콜드플레이 내한 게스트로 로제가 나선다는 소식에 목요일과 금요일 막공 게스트가 누구일지 관심이 높아집니다.

경기도 일산 고양종합운동장 개최 중인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관심 여전..19일 BTS 진 게스트 깜짝 등장하기도

경기도 일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콜드플레이 내한 콘서트가 4월 내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콜플 멤버 4인인 크리스 마틴, 윌 챔피언, 조니 버클랜드, 가이 베리먼은 지난 15일 입국한 후 4월 16일부터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콜플의 한국 공연은 총 6회차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16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8일, 19일까지 현재 진행된 상태입니다. 이제 4월 22일 화요일 공연과 24일 목요일, 25일 금요일 막공을 앞두고 있는데요. 

16일 공연부터 18일, 19일 공연까지 콜드플레이 내한 게스트로는 엘리아나와 트와이스가 고정으로 등장했습니다. 다만 19일 토요일 공연에서는 BTS 진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과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불렀는데요. 향후 방탄 멤버가 게스트로 등장할지는 미지수입니다.

4월 22일 화요일 콜드플레이 내한 게스트 블랙핑크 로제 확정..리허설 포착돼

4월 22일 화요일 콜드플레이 공연 게스트로는 또 다른 월드스타인 블랙핑크 로제가 출연하는 것이 확정됐습니다. 이날 리허설 무대에 로제가 모습을 드러내 콜플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로제와 콜드플레이는 워너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인 애틀랜틱 레코즈(Atlantic Records) 소속으로 인연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같은 소속사인 만큼 이번 내한 게스트로 로제가 출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로제는 콜플 공연에서 자신의 대표곡인 아파트를 부르고, 크리스 마틴과 함께 마이 프레이(My Pray)를 부를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콜플 24일 목요일, 25일 금요일 막콘 게스트 누가 될까

22일 공연에 로제가 나온다는 소식에 24일 목요일과 25일 금요일 '막콘' 게스트 정체를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BTS 진, 블핑 로제에 이어 또 다른 슈퍼스타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는 팬들이 상당한데요. 우선 24일과 25일 공연은 기존 엘리아나를 대신해 가수 한로로의 등장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추가적인 게스트가 누구일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데이식스, QWER, 아이유, 블핑 제니, 밴드 넬, 실리카겔 등 다양한 가수들이 언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누가 목요일과 금요일 콘서트 게스트가 될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