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상간남 논란' 부동산 불륜 유부녀 일부 신상 공개 후 나온 심각한 근황 (분양대행 회사)

배우 장신영의 남편인 강경준이 부동산 분양대행업체 여직원과 외도 불륜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강경준 불륜 대상인 여직원 유부녀 일부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그러면서 강경준과 불륜녀 근황도 공개되며 이 사건의 파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재 강경준은 여직원 남편으로부터 상간남 소송을 당해 손해배상 5,000만원이 청구된 상황인데, 분양업체 측으로부터 불륜녀와 함께 퇴사처리됐다는 근황이 알려진 것인데요. 이와 동시에 이들의 부동산 분양대행 회사 위치가 어디인지도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장신영 남편 강경준 사랑꾼 이미지 타격 줄만한 불륜 의혹 불거져..상간남 소송 손해배상 5,000만원 청구

장신영과 결혼해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배우 강경준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사랑꾼' 남편이자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샀던 연예인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26일 부동산 분양대행업체 회사 유부녀 여직원과 불륜 외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미지 타격이 불가피해졌는데요. 

강경준이 재직 중이던 분양대행 회사 유부녀의 남편이 강 씨를 상대로 상간남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강경준은 손해배상 5,000만원 청구를 당했는데, 당시 강경준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 같다"라는 입장만 냈을 뿐인데요.

강경준 부동산 분양대행 회사 취직 후 유부녀 직원과 외도 의혹..회사 위치는 공개 안돼

강경준은 지난해 여름 부동산 분양대행업체 S사에 비정규직으로 입사해 최근까지 일을 해왔다고 합니다. 외도 의혹이 불거진 후 부동산 중개업체라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중개업소가 아닌 분양대행 회사였는데요.

강경준 불륜녀 지목 유부녀 A 씨는 같은 회사에서 일을 했던 직원이라는 일부 신상 정보가 알려졌는데요. 강경준의 회사 위치가 제주도라는 루머도 번졌는데, 이는 강경준이 지난 2022년 제주도에서 숙박업, 건설업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와전된 내용이었는데요. 현재까지 강경준 부동산 회사가 어디인치 위치나 불륜녀로 지목된 유부녀 A 씨의 구체적인 신상, 얼굴, 인스타그램 등 정보는 명확하게 공개되진 않았습니다. 일부 온라인상에 떠도는 인스타그램 주소 및 여성의 얼굴 사진, 회사 주소 등은 확인되지 않은 정보입니다.

분양대행업체 회사 여직원 일부 신상 공개 후 강경준 비롯한 유부녀 A 씨 근황..잠수탄 뒤 회사서 해고

강경준과 더불어 분양대행업체 여직원 A 씨의 일부 신상이 공개된 후 이들의 근황도 알려졌는데요. 강경준은 S사의 비정규직이었고, A 씨는 정규직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S사는 두 사람의 불륜 의혹 보도가 나온 후 해명을 요구했으나 이들은 모두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이 연락두절이 되자 S사 측은 강경준에게 퇴직 통보를 했고, A 씨에 대해서도 해고 예고를 했다는 근황이 전해졌는데요. 강경준은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했습니다.

분양대행업체 측 관계자는 "강경준 외도 의혹으로 지목된 직원은 1월 3일 조퇴한 이후 현재까지 회사에 안 나오고 있다. 무단 결근을 하고 있고 연락도 안 받고 있다. 해고 예고 통지서를 발송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강경준 장신영 외도 의혹에 침묵 중..여직원과 나눈 텔레그램 대화도 공개돼 파장

현재 강경준 외도 의혹 논란이 불거진 후 강 씨를 비롯한 아내 장신영 역시 인스타 등 SNS 활동을 모두 중단했습니다. 여전히 해명은 내놓지 않고 있어 두 사람의 추가 입장에 대한 대중의 시선이 집중됩니다.

또한 강경준과 A 씨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시지 역시 스포츠조선 보도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해당 보도에 나와있는 대화에서 강경준은 여성에게 끊임없이 애정 표현을 하는 것처럼 보였고, 부동산 회사 유부녀 A 씨는 존댓말을 쓰며 업무 관련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물론 전체 대화 내용이 공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들의 관계를 정확하게 보여준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스포츠조선 보도가 사실이라면, 강경준은 단편적으로나마 아내 장신영이 아닌 다른 여성에게 애정 표현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A 씨가 "보고 싶다"고 하자, 강경준은 "안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강경준은 또 "사랑해, XX(A씨 애칭)", "난 자기랑 술 안 먹고 같이 있고 싶옹. 술은 핑계고"라며 연이어 마음을 표했고, A씨는 부끄러워하는 듯한 이모티콘을 남긴 것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