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송촌고등학교 칼부림 사건 피습 당한 교무실 교사 현재 심각한 상태 (CCTV, 얼굴)

대전 대덕구 고등학교 교사 칼부림 사건 경찰 추적 중
대전 대덕구 고등학교 교사 칼부림 사건 경찰 추적 중

경기 분당 서현역 AK플라자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후 단 1일 만에 대전시 대덕구 송촌고등학교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신림동 칼부림, 서현역 칼부림에 이어 대전 대덕구 송촌고등학교 칼부림 사건까지 벌어지며 국민들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교무실에서 칼에 찔린 교사의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는 추가 소식이 나왔습니다.

경찰차 추적 /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경찰차 추적 /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서현역 칼부림 이어 대전 대덕구 고등학교 교사 칼부림 사건

4일 오전 대전 대덕구 송촌고등학교 교무실에 흉기를 든 한 시민이 침입해 묻지마 칼부림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곧바로 학교는 아수라장이 됐고, 경찰에 신고했음에도 출동까지 시간이 걸려 대전 대덕구 송촌고등학교 칼부림 가해자는 곧바로 교사를 공격하고 현장을 달아났습니다.

대전 대덕구 고등학교 칼부림 경찰 수사
대전 대덕구 고등학교 칼부림 경찰 수사

대전 대덕구 송촌고 칼부림 사건 범인의 흉기에 맞은 고등학교 현직 교사 상태는 매우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흉기에 찔린 교사는 곧바로 의식을 잃은 채 인근 병원으로 호송돼 현재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칼부림 현장
칼부림 현장

 

대전 대덕경찰, 고등학교 칼부림 사건 CCTV 목격담 토대로 범인 추적 중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을 통해 범인 추적에 나섰습니다. 대전 대덕구 송촌고등학교 칼부림 범인 CCTV 등으로도 얼굴 식별이 가능할지는 추후 나오는 경찰 발표를 통해 확인해야할 것 같습니다. 

대전 대덕구 경찰
대전 대덕구 경찰

 

대전 대덕구 고등학교 칼부림 일부러 피해 교사 노린 것으로 밝혀져

대전 대덕구 송촌고등학교 칼부림 사건 범인 정체와 관련해서는 학교 관계자가 아니라 일반 시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수업 중인 피해 교사를 일부러 노렸다고 합니다.

경찰
경찰

그는 학교 교무실로 찾아 들어가 해당 교사의 행방을 물은 후 수업 중이라는 소식에 학교 내에서 한 시간을 기다렸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범행 장소는 정확히 대전 대덕구 고등학교 학교 화장실로 밝혀졌습니다. 

대전 대덕구 송촌고 칼부림 범인은 청소년 남성으로 10~20대로 추정됩니다. 피해 교사와의 원한 관계로 추정되며, 흉기에 찔린 40대 교사는 현재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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