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하차' 김지은 기자 인스타 개설 후 나온 최근 근황 (퇴사, 결혼, 프로필)

주식회사 명랑사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 브리핑에 고정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김지은 기자가 뉴공 하차 후 근황을 알렸습니다. 김지은 아나운서는 지난해 2월부터 6개월 간 뉴스공장에 고정 출연한 후 하차해 안귀령 앵커와 교체됐는데요. 이후 겸공의 새 프로그램 '내 그럴 줄 알았다(내그알)'에 모습을 드러내다가 윤석열 탄핵 정국이 시작한 후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김지은 기자의 퇴사나 결혼 등 루머도 돌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인스타 계정을 개설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출연했던 김지은 기자 하차 후에도 관심 여전해

김지은 기자는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지난 2024년 2월 27일 방송부터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인물입니다. 당시 뉴공에 여러 아나운서들과의 경쟁을 뚫고 입사해 김어준 총수와 브리핑에서 호흡을 맞췄는데요. 정치 시사 분야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하며 겸공에 출연했고, 22대 총선 과정을 거치며 시청자들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약 6개월 간 뉴스공장에 출연한 후 김지은 기자는 하차했고 그 자리를 다시 안귀령 앵커가 들어와 현재까지 출연 중인데요.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겸공 내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김지은 아나운서에게 다른 역할을 주기로 했다고 김어준 총수가 밝히기도 했습니다. 실제 김지은 기자는 이재석 앵커가 진행하는 '내 그럴 줄 알았다'(이하 내그알)에 고정 출연하고 있었는데 윤석열 12.3 내란 사태가 발생한 이후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았는데요.

뉴공 김지은 기자 근황 공개됐다..인스타 아이디 개설하며 활동나서

사실 확인 안된 이야기도 온라인상에 떠돌았습니다. 김지은 기자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했다는 팬들의 예상부터 뉴스공장 퇴사를 했다는 루머까지 나올 정도였는데요. 그만큼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던 최근 김지은 기자가 인스타 아이디를 개설해 활동을 재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원래 최근까지 공개된 근황은 황교익 맛칼럼니스트가 지난 2024년 12월 윤석열 탄핵 집회에 김 기자와 함께 참여했다는 소식을 알렸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지난 2월 8일 김지은 기자는 직접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프로필 사진을 게재하며 새로운 근황을 알렸습니다. 사진 속 김 아나운서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상당한 미모를 자랑했는데요. 순백의 분위기를 물씬 풍겨 시청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습니다. 특

히 그가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공식 인스타 계정만을 팔로우한 것이 확인돼 아직 퇴사한 것은 아닌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탄핵 정국이 어느정도 마무리되고 겸공이 특보 체제를 끝내고 본래 프로그램 형태로 돌아간다면 김 기자 역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지은 기자 프로필

김 기자의 나이는 1996년생이며 고향은 경남 마산입니다. 그는 과거 경남 김해애 있는 SDATV 신동아티비 방송국에서 아나운서 겸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적이 있다는 점이 공개된 바 있는데요. 또 방송을 통해 김 기자가 일부 매체에서 인턴 기자로 활동했던 적이 있습니다. 학력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김지은 아나운서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며 남자친구 교제 여부는 확인된 바가 없는데요.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김 기자는 남친 이상형에 대해 "말이 잘 통하고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좋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 주소는 @_kimjieun__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