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뉴스공장 김지은 기자 하차 & 안귀령 복귀 이유' 공개 후 팬들 반응 (결혼, 인스타, 프로필)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 9월 개편을 맞아 아침 뉴스 브리핑을 진행하던 김지은 기자가 하차하고 안귀령 앵커가 복귀했습니다. 겸공 김지은 기자는 지난 2월 27일부터 뉴공에 데뷔해 지난 8월 30일자로 하차했는데요.  그는 향후 새 프로그램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의 하차 이유와 더불어 안귀령 앵커 복귀 사실에 대해 뉴공 시청자들이 여러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김지은 기자 나이, 인스타, 학력 등 프로필 정보도 재차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개편으로 김지은 기자 하차 및 안귀령 앵커 재투입

정치 유튜브 프로그램 중 가장 압도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이 9월 개편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개편 사안으로는 김지은 기자 하차와 안귀령 앵커 복귀가 눈에 띄는데요. 안귀령 앵커는 지난 22대 총선 서울 도봉갑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한 후 다시 이동형TV, 겸공 등 정치 방송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절치부심하고 있는데요. 뉴공의 신규 프로그램 '내 그럴 줄 알았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하차했고 9월 2일부터 다시 겸공 아침 뉴스 브리핑 코너를 맡기로 했습니다.

신입 아나운서로서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채용돼 활약해왔던 김지은 기자는 아쉽게 8월 30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지난 2월 27일 안귀령 앵커를 대신해 뉴공 아침 브리핑 코너에 투입돼 6개월 간 활약했는데요. 정치에 관심이 없었던 신입 아나운서가 성장하는 과정이 흥미로울 것이라고 했던 김어준 공장장의 말대로 시청자들은 김 기자를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봐왔습니다. 그만큼 김지은 앵커의 하차를 아쉬워하는 팬들도 상당한데요.

김지은 기자 뉴공 하차 이유 관심..향후 새 프로그램 투입 예정

김지은 기자의 뉴스공장 하차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개편 시기에 맞춰 '정치 분야'에 특화된 안귀령 앵커를 투입하는 것이 방송상 더 효과적이라고 제작진이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른바 '정치 고관여층'이 시청하는 방송인 만큼 민주당 소속으로 현실 정치에 발을 들여놓고 있는 안 앵커가 김어준 공장장과 개별 사안에 호흡을 맞추는 것이 방송적으로 더욱 시너지가 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지은 기자의 진행을 좋아하는 시청자들도 많았으나 개별 정치 사안에 대해 공장장과 '티키타카'를 하기에는 안귀령 앵커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김지은 기자가 새 프로그램에 투입되기 때문인데요. 김어준 공장장은 "이제 다른 프로그램에서 다른 역할로 만나게 됐다. 기대해달라"라고 새 프로그램 론칭을 예고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김지은 기자 역시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지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그가 투입될 겸공의 새 프로가 무엇인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김지은 기자 겸공 하차 및 안귀령 복귀 시청자들 반응

이에 팬들은 "신입으로서 신선한 모습을 그래도 많이 보여줬다" "다른 스타일로 새로운 모습 보여주면 될 것 같다" "쉬어가면서 차근차근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 "털보형의 압박 면접이 너무 세긴 했다" "기상캐스터, 아나운서 경력이 있지만 정치 방송은 누구에게도 쉽지 않다" "안귀령 티키타카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스공장 김지은 기자 결혼, 인스타, 학력 등 프로필

그의 하차와 새 프로그램 투입과 동시에 김지은 기자 결혼 여부, 나이, 인스타, 학력 등 프로필 정보도 재차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의 고향은 경남 마산으로 나이는 1996년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과거 경남 김해애 있는 SDATV 신동아티비 방송국에서 아나운서 겸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적이 있다는 점이 공개된 바 있는데요. 또 방송을 통해 김 기자가 일부 매체에서 인턴 기자로 활동했던 적이 있습니다. 학력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김지은 아나운서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며 남자친구 교제 여부는 확인된 바가 없는데요. 지난 31일 업로드된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김 기자는 남친 이상형에 대해 "말이 잘 통하고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좋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 주소는 비공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