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홍대입구역 합정역 흉기 칼부림 가해자 범인 소름돋는 범행 전 행동 (원본, CCTV, 영상)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합정역 칼부림 흉기 난동 발생 범인 체포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합정역 칼부림 흉기 난동 발생 범인 체포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합정역에서 흉기 난동 칼부림 미수 사건이 발생해 또 한번 서울 시민들을 비롯한 전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2호선 홍대입구역 합정역 칼부림 미수 사건 가해자 범인은 50대 남성으로 밝혀졌으며, 이번 흉기 난동으로 3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하철 2호선 흉기 칼부림 범인이 범행 전 계획을 했다는 행동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으며, 당시 현장을 담은 CCTV 원본 영상 등이 온라인에 퍼지고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 칼부림 흉기 난동 현장 영상
지하철 2호선 칼부림 흉기 난동 현장 영상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합정역 인근 50대 남성 칼부림 흉기 난동 발생

서울 마포 경찰서는 19일 오후 12시 38분경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합정역으로 향하던 전철 기차 안에서 칼부림 흉기를 소지하고 있던 5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2호선 칼부림 사건 가해자 A 씨는 움직이는 지하철 안에서 흉기를 꺼내 승객들에게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시민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지하철 2호선 전철 칸에서 긴급 체포됐고, 곧바로 경찰서로 끌려갔습니다. A 씨 흉기 난동으로 인해 당시 합정역 승객 2명이 찰과상을 입었고, 다른 1명은 긴급히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이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2호선 홍대입구역 합정역 흉기 난동 칼부림 현장
2호선 홍대입구역 합정역 흉기 난동 칼부림 현장

 

2호선 칼부림 흉기 난동 가해자 계획 범죄 가능성 농후한 이유..범행 전 행동 눈길

서울 교통공사 관계자는 "합정역 열차 내에서 흉기를 갖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역 직원과 보안관 경찰이 현장으로 출동해 해당 승객을 하차시켰다" 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찰은 A 씨를 체포해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에 있는데요.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합정역 칼부림 흉기 난동 사건은 계획범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A 씨는 최근 칼부림으로 인한 신고 등이 잦자 치밀하게 가방에 흉기를 숨긴 후 2호선 열차에 탑승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후 칼부림 CCTV 원본 영상을 통해 그가 평범한 승객인 척하다가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고 범행을 저지르는 모습이 찍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호선 칼부림 경찰 현장서 용의자 체포
2호선 칼부림 경찰 현장서 용의자 체포

범행 전 그의 행동에 소식을 접한 많은 시민들은 충격에 빠졌으며, 누리꾼들은 "이제 지하철 평범한 사람들도 믿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이렇게 칼을 숨기고 타면 대처를 어떻게 하느냐"고 걱정을 표했습니다.

2호선 홍대입구역 합정역 칼부림 범인 체포
2호선 홍대입구역 합정역 칼부림 범인 체포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합정역 50대 남성 칼부림 난동 CCTV 원본 영상 속 장면은?

공개된 영상에는 경찰이 2호선 칼부림 용의자를 체포하는 모습과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욕설을 내뱉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겨줍니다. 경찰이 피해자에게 지하철에서 함께 내리자고 말하는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또한 경찰이 범행 도구를 찾자 시민들이 함께 찾으려고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고 합니다.

홍대입구역 합정역 지하철 칼부림
홍대입구역 합정역 지하철 칼부림

공개된 영상에서 피해자는 20대 남성인 것으로 확인되며, 다행히 직접 걸어 전철을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하철 바닥에 핏자국 등이 묻은 모습이 공개돼 시민들의 우려는 꺼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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