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구단 소속 홍보 담당 직원 한나 사우스..손흥민 LA FC 이적 과정에서 정체 관심 집중
손흥민 토트넘 한나 매우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토트넘에서 10년을 활약하며 놀라운 업적을 세운 '레전드' 손흥민이 미국 MLS LA FC 구단으로 이적한 가운데, 토트넘 시절 손흥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촬영하며 그를 진심으로 아꼈던 여직원 한나 사우스(Hannah South)를 향한 관심도 높습니다. 한나는 토트넘 뉴캐슬 서울 경기에서 손흥민의 마지막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실제 눈물까지 흘렸고, 두 사람이 매우 친밀한 관계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로 인해 여친이라는 잘못된 루머도 잠시나마 나오기도 했습니다. LAFC 이적 후에도 꾸준히 '쏘니'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한나 사우스 직원 나이, 결혼, 남편과 더불어 과거 이력 등 프로필 정보도 관심을 모읍니다.
토트넘 레전드 손흥민 LA FC 이적 후 데뷔전 성공적

2015년부터 2025년까지 10년 간 토트넘 소속으로 팀의 영광을 이끌었던 '레전드' 손흥민이 지난 토트넘 뉴캐슬 서울 내한 경기를 끝으로 팀을 떠났습니다. 2024/2025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아올린 후 '박수 칠 때 떠난' 손흥민의 행선지는 미국 MLS LAFC였는데요. 과거 토트넘 동료 휴고 요리스도 뛰고 있는 LAFC의 손흥민 영입은 미국 MLS에 엄청난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열린 MLS 시카고 파이어와 LA FC 경기에서 손흥민은 61분 다비드 마르티네즈와 교체되며 MLS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종횡무진 필드를 누볐고, PK를 유도하는 등 활약을 펼쳤는데요.
손흥민 LA FC 이적 후 토트넘 한나 사우스 직원 인스타 활동 관심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때 그의 팀 동료, 감독, 코칭 스태프 모두가 그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작별을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 중 한국 팬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는 토트넘 스태프가 바로 한나 사우스라는 인물인데요. 한나 사우스는 구단 직원으로, 홍보 담당 및 소셜 미디어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인물입니다. 특히 손흥민과 상당히 친분이 두터워, 지난 뉴캐슬전에서 손흥민이 인사하는 모습을 촬영하며 한나 사우스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손흥민과 한나는 지난 유로파리그 우승 후 함께 메달을 깨무는 모습을 촬영해 SNS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구단 직원들과도 스스럼없이 지내는 '쏘니' 인성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는데, 아무래도 남녀 사이가 매우 가까운 만큼 한 때 디시 등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나가 손흥민 여친이 아니냐는 가짜 루머가 퍼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나에게는 남편이 있습니다.
한나 사우스는 손흥민의 LAFC 이적 이후 곧바로 LA 구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손흥민의 소식이 올라올 때마다 '좋아요'를 누르며 여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토트넘 여직원 한나 사우스 누구일까..스포츠 관련 미디어 전문가 경력 포함한 프로필 눈길

자주 미디어에 노출되면서 토트넘 한나 사우스가 누구인지 정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그의 나이는 1998년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인스타그램은 @hannahsouthh입니다. 결혼을 해 남편이 있고, 자녀 여부는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스포츠 미디어 업계에 종사한 전문가인데요. 링크드인 정보에 따르면 그는 러프버러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를 전공한 이후 영국 러브버러 내 있는 크리켓 팀 미디어 인턴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그는 잉글랜드 및 웨일스 크리켓 보드 미디어 담당자를 거쳐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프리미어리그 레스터 시티에서 디지털 총괄로 역임했는데요. 이후 토트넘으로 이직해 소셜미디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현재까지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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