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국 시리즈 우승 후 2025시즌 우수한 성적 거두고 있는 LG 트윈스..팀 이끌고 있는 차명석 단장 화제
차명석 단장 자녀 향한 관심도 집중..아들 2명 중 1명은 차유민으로 야구 선수 활동 중이며 딸은 늦둥이

2023년 KBO 한국 시리즈 우승 후 2025 시즌도 야구 순위 1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수도권 구단 LG 트윈스를 향한 야구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규 시즌 1위로 한국 시리즈 직행 기대감이 매우 큰데요. 이번 시즌도 우승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팀을 이끌고 있는 차명석 단장을 향한 관심이 상당해졌습니다. 야구 인생 대부분을 엘지 소속으로 살아온 '엘지맨' 차 단장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차명석 단장과 결혼한 부인 슬하에 있는 자녀 3명을 향한 관심도 커졌습니다. 아들 차수민, 차유민 씨, 그리고 2019년 태어난 막내 딸 역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그 중 특히 그의 아들 중 1명인 차유민 씨가 실제 야구 선수로 활동 중인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프로야구 KBO 정규 시즌 1위 달리고 있는 LG 트윈스, 한국 시리즈 직행 기대감 커져

2025 시즌 KBO 시즌에서 LG 트윈스는 우수한 성적으로 순항 중입니다. 2025년 8월 28일 기준 엘지 트윈스는 121경기 중 74승, 3무, 44패로 현재 2위 한화를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수도권 구단, 그 중에서도 서울을 기반으로 둔 구단인 만큼 오랫동안 프로야구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으나 1994년 이후 한국 시리즈 우승이 없어 팬들의 아쉬움이 컸습니다. 그러나 2023 시즌 단일 리그 우승과 한국 시리즈 우승을 거머쥐고, 2024 시즌에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LG 왕조'를 만들겠다는 구단의 포부가 2025 시즌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2025 시즌 역시 1위를 유지하며 염경엽 감독과 차명석 단장의 공로도 인정되고 있습니다.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 관심 집중..부인 슬하에 있는 아들 2명, 딸 1명 화제

순항 중인 LG 트윈스를 이끌고 있는 차명석 단장의 지도력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일부 엘지 팬들은 그를 비판하기도 하지만 최근 2년 간 성적이 매우 우수해 구단 내에서 차 단장을 향한 신임은 두터운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팀의 호성적이 이어지자 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엘지 차명석 단장과 결혼한 부인을 비롯해 그의 아들 2명, 딸 1명 등 가족들을 향한 관심도 매우 커졌습니다. 그와 결혼한 와이프는 이정아 씨로 알려졌는데, 얼굴 사진, 직업 등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는데요.
그러나 그의 아들 2명은 지난 2016년 MK스포츠 보도를 통해 차수민, 차유민 씨로 알려졌는데요. 특히 차남 차유민 씨가 아버지를 따라 야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차유민은 성남고 출신으로 아버지의 고교 후배로, 과거 학창 시절부터 야구의 뜻을 품고 선수로 활동해왔던 인물인데요. 포지션은 투수로, 고등학교 졸업 이후 동원대 소속으로도 꾸준히 야구 선수로 활동해오고 있는 것으로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2004년생으로 21살인 차유민은 2024년 KBO 신인 드래프트 후보로 모습을 드러냈고, 차명석 단장의 차남이란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습니다. 다만 당시 차 씨를 비롯해 한화 정경배 코치 자녀인 강릉영동대 내야수 정상훈까지 드래프트 선발이 되지 않아 '프로야구 2세'들이 고배를 마셨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야구 팬들을 놀라게 한 것은 차 단장과 와이프 사이에서 지난 2019년 늦둥이 딸이 태어났다는 소식입니다. 2019년 LG 구단 측은 "차명석 단장의 막내 딸이 태어났다. 3.08kg로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다"며 차 단장 부부의 다둥이 부부 등극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늦둥이 딸이 태어난 만큼 차 단장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딸을 향한 애정을 듬뿍 담은 게시글을 자주 올려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차 단장 자녀 소식에 야구 팬들은 "아들이 아빠를 닮아 야구 피를 물려받았다" "50세에 늦둥이 딸이라니 정말 대단하다" "2025 시즌 우승으로 가족들 기쁘게 해주길 바란다" "단장이라 아들 드래프트 뽑고 싶었을텐데"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명석 단장 프로필

그의 나이는 1969년생으로 고향은 서울 용산입니다. 학력은 성남고 졸업, 건국대 경영학 학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지난 1992년 프로야구 선수로 데뷔했으며 2001년까지 LG 트윈스 '원클럽맨'으로 활약한 레전드입니다. 선수 은퇴 후에도 지도자 생활을 대부분 엘지에서 해왔으며 2019년부터 팀 단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지난 2001년 현재 부인인 이정아 씨를 만나 결혼했고, 슬하에 장남 차수민, 차남 차유민 씨, 그리고 2019년생 막내 딸을 두고 있습니다. 인스타 계정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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