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박연경 아나운서 결혼 & 남편 공개 후 달린 심각한 악플러들 수준 (인스타, 나이)

MBC 간판 미녀 아나운서인 박연경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박연경 아나운서가 인스타그램으로 예비 남편과의 결혼 소식을 직접 밝힌 것인데요. 남편이 될 남자친구 정체 및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있지 않았으며, 결혼식은 곧바로 다음주에 열린다고 합니다. 박연경 결혼 소식에 많은 동료 방송인들과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유저들은 악플들 달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박연경 아나운서 나이를 거론하며 비꼰 것이었는데요.

박연경 아나운서 인스타 통해 직접 결혼 소식 알려..다음주 결혼식 예정

박연경 아나운서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웨딩 사진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는 "오늘은 조금 쑥스럽지만 개인적인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다음 주 결혼을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가족들,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작은 예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응원해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결혼 사진 속 박연경 아나운서는 흰색 드레스와 아름다운 미소가 돋보였습니다. 아나운서 중에서도 가장 미모가 뛰어난 인물로 평가되는 만큼, 웨딩 드레스를 입은 박연경 아나운서의 비주얼은 그의 결혼 소식만큼이나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연경 아나운서와 결혼하는 남편 직업 및 정체 궁금증 자아내..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박연경 아나운서 남편 정체에 대해서는 비방송인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구체적으로 확인된 것은 없습니다. 박 아나운서 역시 예비 신랑에 대해 상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박연경 아나운서 결혼 소식에 나이 언급하며 달린 일부 악플..선플과 비교되는 심각한 수준

박연경 아나운서 결혼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축하 댓글을 달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여타 SNS에서도 축하글이 올라오고 있는 와중 일부 누리꾼들은 박연경 아나운서 나이를 언급하며 악플을 달기도 했습니다.

박연경 아나운서 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 최근에는 여성도 30대 중후반과 40대 나이에도 결혼을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며, 늦게 결혼한다고 해서 잘못된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박연경 아나운서가 너무 늦게 결혼한다고 지적하면서 "이미 지난 나이 아니냐" "남편 직업 의사나 변호사는 아닐 것이다. 의사와 변호사가 30대 후반 여자와 결혼 안한다"라고 악플을 달기도 했습니다.

또 일부는 "박연경 아나운서니까 저 나이에 결혼할 수 있다" "나이든 여성과 결혼은 위험할텐데 박연경은 인정이다"라며 박 아나운서를 이용해 노골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박연경 아나운서 결혼 소식과 웨딩 사진에는 "너무 이쁘다" "아나운서 중 최고 미인이다" "결혼 너무 축하한다" "남편이 너무 부럽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MBC 박연경 아나운서 학력, 키, 프로필 등 관심..현재 아나운서팀 차장

한편 박연경 아나운서 결혼 소식에 나이, 학력, 키 등 프로필 정보도 관심을 모읍니다. 박연경 아나운서 나이는 36세이며,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경영학 학사를 마쳤습니다. 

키는 165cm로 알려져 있으며 MBTI는 ESFP라고 본인이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재 박연경은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 2팀 차장을 맡아 베테랑 선배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주소는 @yeonkyoung_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