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22대 총선 경기도 화성을 지역구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당 공영운 대결 화제..이준석 후보 당선 or 낙선할 경우 겪게되는 상황 전해져 관심 (여론조사, 지지율)

4월 10일 본투표가 시작되는 22대 총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는 지역구 중 하나가 바로 경기 화성을입니다. 22대 총선 경기 화성을 지역구에는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출마했는데요. 본 투표 하루 전인 4월 9일 현재 공영운 이준석 후보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요. 두 후보는 여론조사에서 40% 대 31%로 차이가 있지만 이준석 후보가 추격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이번 22대 총선 화성을에서 이준석 후보가 당선될 경우와 낙선될 경우 맞이할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4월 10일 22대 총선 본투표 투표율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총선 역대 최고치 경신 예상되기도
2024년 4월 10일 본투표가 시작되는 이번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역대급' 유권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사전투표율도 31.3%로 역대 총선 최고 수치를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그 어느 때보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투표층도 이번 22대 총선에서 아주 많은 것이 확인됐는데요. 22대 총선 최종 투표율 70% 돌파가 예상되고 있는 지금, 유권자들은 전국에 퍼진 여야 접전지 결과를 향한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22대 총선 경기 화성을 지역구 민주당 공영운 개혁신당 이준석 대결 관심 모아..여론조사 지지율 공 후보 앞서
그 중 2030 남성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대결을 펼치고 있는 경기 화성을 지역구입니다. 화성을은 대표적인 22대 총선 3파전이 열리는 지역구인데요. 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여론조사상 가장 앞서가고 있는 상황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가 뒤를 쫓고 있는 양상입니다. 선거 초반을 거쳐 지난 3월까지만 하더라도 민주당 공영운 후보의 압승이 예상됐으나, 4월 들어 이준석 후보의 선전이 이어지면서 여론조사 수치도 좁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2030 남성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이준석 후보가 출마한 지역구이기 때문에 관심이 모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론조사 블랙아웃 기간 전 공표된 여론조사에 공영운 40%, 이준석 31%, 한정민 14%로 차이가 확인됐는데요. 4월 2일~3일 동안 경기 화성을 선거구 18세 이상 남녀 주민 50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로 신뢰수준 95% 수준에 표본오차 4.4%인 조사였습니다. 기존까지 공영운 이준석 후보 화성을 여론조사 수치 차이가 한자리수로 좁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막판 이 후보의 맹추격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준석 경기 화성을 공영운 대결 결과 관심 집중..당선이냐 낙선이냐에 따라 180도 다른 상황올듯
그럼에도 여전히 선거 전문가들은 경기 화성을이 민주당 우세 지역인데다 윤석열 정권 심판 정서가 팽배하기에 이준석 후보 낙선을 예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선거 결과는 4월 10일이 돼야 알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후보 지지자들은 끝까지 당선을 바라고 있는 상황입니다.
22대 총선 최고의 관심 지역구 중 하나가 된 경기 화성을에서 이준석 후보가 당선되거나 낙선될 경우 겪게되는 상황 역시 거론되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마삼중(마이너스 삼선 중진)'이라는 별명으로 비판받고 있는 이준석 대표인 만큼 그의 당선 여부 역시 큰 관심을 모을 수밖에 없습니다. 당선시에는 최초의 국회 입성이지만 낙선시에는 '마사중(마이너스 사선 중진)' 별명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준석 당선시와 낙선시 시민들이 반드시 벌어질 것이라고 예상 중인 상황이 있는데요.
현재 이준석 후보는 민주당 공영운 후보에 비해 여론조사 지지율이 열세인 것은 분명합니다. 화성을 여론조사에서 단 한번도 공영운 후보가 1위를 놓친 적이 없어 이 후보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대결인데요. 국민의힘 출신 보수 정치인이기에 범야권에 힘을 실어주자는 윤 정권 심판 정서가 팽배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만약 승리하게 된다면 첫 국회 입성으로 정치인으로서 상당한 입지를 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22대 총선 이준석 화성을 지역구 당선된다면 정치인 입지 다질듯..대선 후보 성장 가능할수도
특히 이준석 당선이 현실화된다면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아닌 제3정당으로 22대 총선에서 지역구 당선이라는 기록을 세우는 것인데요. 물론 세종시갑 새로운 미래 김종민 후보 당선 가능성이 있지만, 해당 지역구는 민주당이 후보 공천 취소를 해 '어부지리' 성격이 있기 때문에 이준석 당선된다면 실질적으로 이번 총선에서 제3정당을 내걸고 지역구에서 당선되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당선 후 국회에 입성한 이준석 후보는 여당 출신이지만 윤석열 정권을 꾸준히 비판해온 만큼 '반윤 보수'로서 세력을 키우는 상황을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총선 결과에 따라 범야권이 윤석열 탄핵 및 퇴진을 추진한다면, 이준석 역시 이에 동참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아울러 이 후보가 국회의원 뱃지를 단 만큼 다가오는 2027년 대선에 도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를 한다면 향후 대선에서 '인물 부족' 문제를 겪을 수 있어 이준석 후보가 범보수의 대권 후보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있는데요. 다만 초선 의원인 만큼 의정 활동으로 확고한 정치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진 후 2032년 대선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이준석 화성을 낙선시 '마사중' 오명 피하기 어려워..정치 생명 가장 큰 위기 상황 맞이할듯
그러나 언급했듯 경기 화성을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곳이기 때문에 이준석 후보 당선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분석도 많습니다. 이준석과 가까운 김준일 시상평론가 역시 "5% 내외에서 이준석 후보가 패배할 것 같다. 시간이 더 있었다면 결과를 알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는데요. 화성을 총선 결과 이준석 낙선이 나온다면 그는 정치 인생 최대의 위기 상황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국회의원 선거에 4번 도전했지만 모두 낙선한 상황이라면 정치인으로서 입지를 다지는 것이 한계가 있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원내에서 활동을 하는 것과 원외에서 활동을 하는 것은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의원으로서 법안과 관련한 활동을 못하는 것 역시 한계로 지적받을 수 있습니다.
더욱이 이미지 소비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서울 노원에서 국회의원에 3번 도전했지만 모두 낙선했습니다. 22대 총선에서도 노원에서 선거를 하면 낙선할 가능성이 높았기에 경기 화성을 지역구를 옮겨 당선에 도전한 것인데요. 그럼에도 낙선한다면 유권자들에게 패배하는 정치인의 이미지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정치의 뜻을 펼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2030 남성 지지층이 강한 만큼 낙선한다면 반드시 이 후보를 조롱하는 인터넷 여론이 형성될 가능성이 큽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결혼, 아내, 나이, 학력 등 프로필
한편 개혁신당 화성을 지역구 이준석 후보 나이, 학력, 결혼 및 와이프 여부 등 프로필 정보도 관심을 모읍니다. 이준석 나이는 1985년생이며, 학력은 하버드 대학교 컴퓨터과학 및 경제학 학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준석 군대는 산업기능요원 복무를 마쳤으며, 결혼 및 와이프 유무에 대해서는 미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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