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국민의힘 오산시 김효은 후보 EBS 영어 강사 레이나 시절 쌓은 엄청난 재산 수준 (결혼, 남편, 인스타, 연봉)

4월 10일 22대 총선 국민의힘 경기도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로 나선 김효은 후보가 과거 레이나 영어 강사로 활동했던 당시 쌓은 재산 수준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BS와 대성마이맥 수능 영어 레이나 강사로 활동했던 김효은 후보는 올해 2월 돌연 국힘에 입당하며 정치에 입문했고 모든 강의를 중단해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스타 강사였던 만큼 국힘 오산 김효은 후보는 재산 규모가 상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면서 김효은 후보 결혼 및 남편, 자녀에 대한 관심과 과거 레이나 강사 시설 인강계 김태희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몸매 역시 재조명됩니다.

4월 10일 22대 총선 경기도 오산시 국힘 김효은 후보 민주당 차지호 맞대결..여론조사 열세 나타나
2024년 4월 10일 경기도 오산시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김효은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효은 국힘 후보는 이번 총선 오산시에서 민주당 차지호 후보와 맞대결을 펼치는데요. 오산시는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오랫동안 지역구를 지켜온 만큼 민주당의 우세가 점쳐지는 지역인데다가 '역대 최악' 수준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윤석열 정권 심판 정서가 강해진 이번 총선이기 때문에 김효은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적게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오산 선거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유권자 50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 차지호 후보가 44.9%의 지지율을 획득해 국힘 김효은(42.3%) 후보를 2.6%포인트(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2월 국민의힘 입당한 영어 강사 레이나 김효은..정치 입문 후 강의 삭제해 논란일자 사과까지
어려운 지역이지만 정치 신인인 김효은 국힘 후보를 향한 오산시 국민의힘 지지층의 기대는 높은데요. 김효은 후보는 2024년 2월 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의 권유로 입당해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그 직전까지 EBS에서 영어 레이나 강사로 활동하고 있었기에 그의 정치 입문은 수강생들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에게도 큰 화젯거리였습니다. 이후 2월 21일 경기도 오산시 지역구 전략공천되며 본격적인 총선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그러나 총선 출마와 동시에 EBSi에 올라와 있던 레이나 김효은 강사 영어 강의가 모두 내려가 유권자들은 "무책임하다" "수강생들이 혼란스러울 것 같다"라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효은 후보는 2월 23일 입장문을 내고 "제 수업을 듣고 계신 학생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제가 강의한 모든 강좌에 대한 EBSi 다시보기 서비스 등이 선거방송심의위원회 및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유권해석에 따라 총선 기간 노출을 중지키로 결정됐다고 들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김 후보는 "총선 다음날부터 즉시 기존 강의에 대한 다시보기 서비스 등을 할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며 "제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현재까지 새롭게 제작된 두 개의 강좌 중 수능개념 강의는 5일 전부터 유튜브에 전편 업로드된 상태고 수강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복습 음원 파일도 내려받을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 오산 김효은 후보 총선 재산 신고액 무려 63억원 넘어가..레이나 강사 시절 연봉 및 남편 재산 눈길
레이나 강사 김효은은 상당한 스타 강사였습니다. 인강계 김태희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주로 EBS에서 활동했고, 강남 대성학원과 대성마이맥에서도 강의를 한 경력이 있습니다. 상당한 스타 강사로 활동한 만큼 인지도를 쌓은 레이나 강사 김효은은 이번 총선에 출마하며 그간 강사 활동으로 벌어들인 재산을 공개했습니다.
22대 총선 경기도 오산시 후보로 출마한 김효은 재산 신고액은 무려 63억 7,872만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출마 등록한 경기도 총선 후보자 60개 선거구 148명의 평균 재산 신고액은 51억 6,309만원인데 김효은 재산 규모는 평균보다 무려 12억원 넘게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면 상대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후보 재산 신고액은 마이너스 6,467만원으로 확인돼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국민의힘 김효은 후보 재산이 63억원이 넘어가는 이유로는 아무래도 그가 스타 강사로 활동하며 벌어들인 수익이라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실제 김효은 후보가 레이나 영어 강사로 활동하던 시절 연봉은 수억원대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사 활동하며 벌어들인 연봉 및 재산과 더불어 남편의 재산 역시 막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이나 강사 국민의힘 김효은 후보 나이, 학력, 결혼, 남편 등 프로필..인스타 계정도 인기
영어 강사 레이나로 활동했던 국민의힘 오산시 22대 총선 후보 김효은 나이, 학력, 결혼, 남편 등 프로필 정보도 관심을 모읍니다.
김효은 후보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40세이며 학력은 영남대학교 영어교육학 학사를 거쳐, 고려대학교 대학원 영어교육학 석사,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 TESOL 석사를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효은 후보는 지난 영어 강사 레이나로 활발히 활동하던 2020년 현재 남편을 만나 결혼했고 같은해 첫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만삭의 몸으로도 고3 6월 모의평가 해설 강의를 찍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은 @reina_hy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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