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2017년 이후 8년 만에 두번째 내한 공연 개최 '오피셜' 확정..콘서트 티켓팅 가장 빨리하는 방법 및 일정, 장소 총정리 (라이브네이션)

세계적인 영국의 밴드 콜드플레이 내한 콘서트가 확정됐습니다. 콜드플레이는 2017년 현대카드 주최 내한 공연 이후 8년 만에 두 번째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이 확정됐는데요. 10월 4일 새앨범이 나오는 만큼 월드투어를 하는 과정에서 한국 공연을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은 2025년 4월 열리며 총 4일 동안 진행해 벌써부터 팬들은 티켓팅에 시선을 돌리고 있습니다. 가장 빠르게 티켓팅하는 방법을 비롯해 일정과 시간, 장소 등 정보를 총정리했습니다.

MBC,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주최 콜드플레이 2번째 내한 공연 확정..2025년 4월 콘서트 일정 공개
밴드 콜드플레이의 2번째 내한 공연이 확정됐습니다. 오는 10월 4일 콜드플레이 신보가 발매함에 따라 'Music of the Spheres' 투어에 한국을 포함시켜 내한하는 것이 확정됐습니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와 MBC가 주최하는 공연으로 알려졌습니다.
콜드플레이의 2017년 현대카드 내한 공연은 현재까지도 '역대급' 해외 가수 콘서트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이들의 두번째 방한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콜드플레이 내한 콘서트 장소는 고양종합운동장으로, 일정은 2025년 4월 16일부터 시작됩니다. 공연은 총 4일 간 진행됩니다. 2025년 4월 16일(수), 4월 18일(금), 4월 19일(토), 그리고 4월 22일(화)입니다. 특히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11주기가 되는 날이기에 지난 내한 공연 때처럼 Yellow를 부르며 노란 리본으로 세월호 추모를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콜드플레이 방한 후 다양한 프로그램도 출연 예정
크리스 마틴을 비롯한 콜플 멤버들은 일주일에 가까운 시간 동안 한국에 머물 예정입니다. 공연뿐만 아니라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 뉴스데스크 인터뷰 출연도 예정돼 있는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콜드플레이 내한 티켓팅 일정 및 방법 관심..인터파크 공식 예매보다 빠른 방법 있어
가장 관심을 모으는 것은 역시나 티켓팅 방법과 일정입니다. 공식적은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티켓팅은 9월 27일(금)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오후 12시부터 시작됩니다. 공식 예매처이기 때문에 인터파크 티켓의 단독 예매인데요.
하지만 더 빨리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2가지 더 있습니다. 9월 24일(화)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티스트 선예매가 진행됩니다. 콜드플레이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예매 방법이 공지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하루 뒤인 9월 25일(수)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 회원의 선예매가 진행되는데요.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라이브네이션코리아 SNS와 예매처 상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인터파크 티켓 예매가 9월 27일이지만 이보다 더 빠른 아티스트 선예매와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회원 예매가 며칠 앞서 진행되기 때문에 치열한 티켓팅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선예매를 통해 티켓을 먼저 확보하는 팬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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