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챔스 최연소 골 기록 2006년생 스트라이커 엔드릭 최근 결혼 발표해 화제..여자친구 겸 와이프 가브리엘리 미란다 나이 및 직업 공개돼 (인스타)

2006년생 18살 스트라이커 유망주로 브라질 호나우두의 후계자로 손꼽히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엔드릭이 화제입니다. 엔드릭은 레알 슈투트가르트 챔스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레알 챔스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가 됐는데요. 어린 나이지만 그는 최근 여자친구인 가브리엘리 미란다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2006년생인 엔드릭이 결혼해 와이프가 생겼다는 소식은 전세계 축구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고, 그의 여친인 가브리엘리 미란다의 나이, 직업, 인스타 등 프로필 정보 역시 공개됐습니다.

브라질 호나우두 후계자 스트라이커 유망주 엔드릭 관심..레알서 꾸준히 교체 출전 중
브라질 SE 파우메이라스에서 엄청난 포텐(잠재력)을 보여주며 브라질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혔던 엔드릭이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 입단을 확정지은 후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음바페,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3톱이 주전이기이 때문에 엔드릭이 현재 레알 공격진에서 주전 선수로 활약하고 있지는 않지만 어린 나이에도 교체 출장하며 꾸준히 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등번호 16번인 엔드릭은 2024/2025 시즌 라리가 2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 출전해 골을 기록하며 '라리가 역사상 최연소 외국인 선수 득점자'가 됐습니다. 이어 9월 18일 오전 4시(한국 시간) 킥오프한 레알 마드리드와 VfB 슈투트가르트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 경기에서도 골을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연소 챔스 득점자가 됐습니다.
엔드릭은 2007년생인 라민 야말보다 1살 많은 2006년생인데요. 라민 야말과 비교되며 나이가 언급되는 경우가 많지만 여전히 그는 상당히 어린 선수로 미래가 밝은 대표적인 선수입니다. 18살이라는 나이에 레알 마드리드라는 세계 최고 클럽에서 뛰고 있고,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출전하며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는데요.

엔드릭 여자친구와 결혼 발표..18세 나이에 일찍 유부남 대열 합류
그러던 지난 17일 엔드릭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당시 그는 인스타 등 SNS에 여자친구 가브리엘리 미란다(Gabriely Miranda)와 촬영한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06년생으로 18살이 벌써 결혼하다는 소식에 전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두 사람은 올해부터 교제해 빠르게 결혼으로 골인했다고 합니다.
엔드릭은 마태복음 19:6 구절인 "이러한 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라는 문구와 함께 "마침내 우리는 결혼했다"라고 언급했는데요. 사진 속 엔드릭의 여친 가브리엘리는 상당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엔드릭과 결혼한 와이프 가브리엘리 미란다 나이, 직업 공개돼 관심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엔드릭의 아내가 된 여자친구 가브리엘리 미란다를 향한 관심도 높아졌는데요.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가브리엘리 미란다 나이는 23세라고 합니다. 그의 정확한 생년월일은 2000년 12월 21일로 알려져 엔드릭보다 6살 연상으로 알려졌는데요.

그의 직업은 브라질 출신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그는 브라질 내에서 상당히 영향력 높은 인물로로, 각종 스포츠 브랜드와 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것이 확인됐습니다. 그의 인스타 계정 @gabrielymiiranda 역시 114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바로가기0
-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