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데뷔' 강원 황문기 결혼한 부인 미모 & 연봉 공개된 후 실제 축구 팬들 반응 (공익, 군대, 인스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팔레스타인전, 오만전에 모두 출전한 강원 FC 소속 국대 오른쪽 풀백 황문기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비록 내년 군대 입대 후 공익 근무 예정으로 K4리그에서 뛰어야하지만 홍명보 부임 후 국대 첫 발탁돼 준수한 활약을 했는데요. 그러면서 지난 2022년 황문기가 결혼한 부인 서정윤 씨를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황문기의 국대 데뷔 후 인스타에 올라온 와이프의 출중한 미모 역시 돋보였는데요. 그러면서 그의 나이, 연봉, 군대 및 공익 문제 등 추가 정보도 눈길을 끕니다.

강원 FC 소속 리그 베스트 풀백 활약 중인 황문기..미드필더 출신으로 플레이스타일도 세련돼
황문기는 K리그 2024시즌 강원 FC에서 그야말로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는 미드필더 출신답게 리그 내에서 볼을 가장 수려하게 잘 다루는 풀백인데다가 스피드와 테크닉도 갖추고 있어 국가대표급 풀백 중에서도 가장 퀄리티 높은 선수로 평가받고는 했는데요. 우측에서 측면 플레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인버티드 풀백으로서 중앙에서 볼을 지니고 전개하는 능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강원 팬들은 일찌감치 그가 국가대표 주전 우측 풀백이 돼야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클럽 등번호는 88번입니다.

홍명보 부임 후 황문기 국대 데뷔..팔레스타인, 오만 경기 모두 출전
팬들의 염원과 다르게 그는 최근까지 국가대표와 인연이 없다가 홍명보 감독 부임 후 처음으로 국대에 발탁됐는데요. 그는 2015년 프로 데뷔 후 최근까지 단 한번도 성인 대표팀 발탁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홍명보 부임 후 국대 명단에 소집돼 9월 5일 열린 팔레스타인전, 9월 10일 열린 오만전에 모두 출전했습니다.
등번호 22번을 단 그는 특히 '상암 쇼크'로 불린 팔레스타인전에서 활약했습니다. 대부분 선수들이 부진했지만 이날 황문기만큼은 날카로운 크로스와 뛰어난 수비력을 바탕으로 축구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 9월 10일 오만전에서는 68분 설영우와 교체돼 팀의 3-1 승리를 함께 했는데요.
국가대표 첫 발탁된 후 9월에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2경기를 모두 준수하게 소화한 황문기를 향한 축구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축구 실력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와 피지컬도 갖춰 더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는데요.

황문기 결혼한 유부남..부인 서정윤 씨와 2022년 12월 결혼
하지만 그는 품절남입니다. 황문기에게는 결혼한 부인이 있고, 여러차례 인스타 등 SNS 활동을 통해 와이프에 대한 애정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강원 FC는 지난 2022년 12월 구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황문기 결혼 소식을 전하며 부인 서정윤 씨를 직접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이 멋진 턱시도와 아름다운 웨딩 드레스를 입은 웨딩 사진을 비롯해 강원 FC 유니폼을 입은 커플 사진까지 공개해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요.
결혼 당시 황문기는 "운명을 믿지 않았는데 예비 신부를 만나고 운명을 믿게 됐다. 결혼을 결심해 준 신부에게 감사하고 평생 아끼고 사랑하며 잘 살겠다"며 "강원FC에 와서 결혼을 하게 돼 책임감이 올라간 것 같다. 내년에는 더욱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께 다가가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한 바 있습니다.
그가 국대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부인 서정윤 씨를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1996년생 동갑내기 커플로, 3년 연애를 하다 지난 2022년 12월 11일 서울 더컨벤션 신사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들은 황문기가 포르투갈 리그 팀인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에서 뛸 당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문기 인스타 와이프 놀라운 미모 공개되자 팬들 반응도 뜨거워
황문기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지만 그의 부인 서 씨 역시 상당히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해 축구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의 인스타 게시글에도 아내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올리며 '비주얼 커플'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남다른 미모를 공개한 황문기 와이프 사진이 SNS를 통해 공개되자 팬들은 "다시 태어나면 축구해야겠다"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문기님이 남편이라니 아내분이 더 부럽다" "국대에서 꾸준히 봤으면 좋겠다" "첫 국대 발탁인데 실력이 아주 좋았다. 축구도 잘하고 와이프도 이쁘고 모든 걸 가졌다" "이혼하지 말고 잘 지내길"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황문기 군대 문제 관건..상무 탈락 후 내년 공익 근무 K4리그 뛸 예정
하지만 팬들의 성원이 아쉽게도 강원 FC 소속 황문기는 군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조만간 군입대 후 공익 근무(사회복무요원)를 해야하는 상황인데요. 그는 2023년 시즌 김천 상무 입대를 지원했으나 안타깝게도 탈락을 해 상무에서 군복무를 이어나가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1996년생이기 때문에 더 이상 나이 문제로 상무 지원은 불가능합니다.
군대 문제를 김천 상무에서 해결할 수 있다면 다른 선수들처럼 꾸준히 국가대표팀에 뽑힐 가능성이 높았지만 그가 결국 공익 근무인 사회복무요원으로서 K4리그에서 뛰어야 해 향후 국대 발탁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K4리그는 세미프로리그이기 때문에 기량 유지가 관건일 것으로 보이는데요.황문기 군대 입대 시기는 2025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훈련소 기간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서 K4리그에서 2년 간 활약하고 강원 FC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강원 FC 황문기 연봉 관심..억대 연봉일 것으로 보여
강원 FC에서 수령 중인 황문기 연봉 역시 관심을 모으는데요. 그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포르투갈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에서 뛴 후 2020년 FC 안양을 거쳐 2021시즌부터 강원 FC에서 활약 중입니다. 그의 연봉 정보는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으나 강원 구단 평균 연봉이 약 2억원인 것을 고려하면 최소 억대 연봉을 받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계약 기간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이에 팬들은 "지금 기량 K4에서도 부디 잘 유지해서 연봉 높여 재계약해주길" "강원이랑 재계약하고 공익 갔으면 좋겠다" "국대 데뷔로 주가 높아져서 연봉 상승해줘야할듯" "지금 실력이면 2억 이상 받아도 된다"라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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