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협박녀 & 임신녀' 전여친 모델 양모씨 신상 일부 공개 후 나온 심각한 과거 행적 (인스타, 얼굴)

축구선수 손흥민을 향한 임신 공갈 협박 사건이 여전히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 현재, 임신녀 혹은 협박녀로 불리고 있는 손흥민 전여친 모델 양모씨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여친 모델 양씨는 손흥민과 관계를 맺은 후 아이를 임신했다고 초음파 사진을 보내 이를 빌미로 3억원을 갈취한 혐의로 현재 구속됐는데요. 공모 혐의를 받고 있으며 연인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 역시 공갈미수 혐의로 함께 법정 구속된 상태입니다. 이 가운데 손흥민 임신녀 겸 협박녀인 전여친 모델 양모씨 신상 정보에 대한 궁금증도 상당한데요. 사실 확인 안된 여자 이름, 얼굴 사진, 인스타 주소가 일부 온라인에 퍼지면서 민희, 양민희라는 실명까지 거론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낙태 경력이 있다는 여성의 과거 행적까지 드러났습니다.

토트넘 손흥민 임신 공갈 협박녀 20대 모델 양씨와 40대 남자 결국 구속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토트넘 홋스퍼 주장으로 활약 중인 1992년생 손흥민을 향한 임신 공갈 협박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손흥민 임신녀 혹은 협박녀로 불리고 있는 20대 여자 양씨는 지난 17일 공갈 혐의로 구속됐는데요. 서울중앙지법 윤원묵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협박녀 모델 양모씨를 비롯한 공갈미수 혐의로 수사를 체포된 40대 남자 용 모 씨 역시 모두 구속시켰습니다. 용 씨는 모델 양모씨와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고, 현재 교제 중인 남친이라는 의혹까지 제기된 인물인데요.

손흥민 임신녀 및 협박녀 정체, 전여친인 20대 모델 양모씨..아이 가졌으나 선수 친자 확인은 안돼

손흥민 과거 여자친구였던 모델계 종사자 양모씨는 지난해 6월 선수 측에 임신을 했다고 연락을 취했다고 합니다. 당시 여자가 직접 임신 초음파 사진을 손흥민 측에 전달했고 이를 비밀로 지키는 조건으로 3억원을 협박해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협박녀가 제시한 초음파 사진에 대해 선수 측은 "조작된 사진이며 여자의 주장은 허위다"라며 법적대응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경찰조사 결과 손흥민 협박녀 전연인 모델 양모씨가 임신을 했던 것은 사실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산부인과 병원 기록을 통해 여성의 임신 사실을 확인했으나 당시 아이가 손흥민 친자인지 여부는 전혀 확인된 바가 없으므로, 여성이 손흥민 아이를 임신했다는 말을 사실로 받아들이기에는 아직은 시기상조로 보여집니다.

손흥민 전여친 모델 양모씨 신상 일부 공개..확산된 얼굴 사진, 인스타는 허위이며 양민희라는 이름도 확인 안돼

범행을 저지른 20대 여자가 손흥민의 과거 여친이자 모델계 종사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의 신상 정보 공개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매우 높아졌습니다. 현재까지 일부 공개된 협박녀 정체에 대한 정보는 그가 20대 여성이며 모델계 종사자자인, 과거 여자친구 양모씨라는 신상만 드러난 상태인데요. 디시 등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양 씨의 얼굴 사진, 인스타 주소 정보는 일부 이용자들이 광고를 위해 거짓으로 만들어낸 신상 정보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허위 인스타 주소로 인해 이번 사건의 협박녀 실명이 민희, 양민희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는데 실제 양민희라는 인물과 손흥민이 연관돼 있는지는 전혀 확인되지 않은 사실입니다.

여자친구였던 모델 양씨 일부 정체 드러난 후 확인된 과거 행적..알고보니 임신중절 낙태 경력 있어

그러면서 양씨가 과거 임신중절 수술을 한 낙태 경력이 있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여성이 손흥민 협박을 했을 당시인 지난 2024년 산부인과 병원 기록을 통해 그가 임신중절 수술을 했다는 행적이 밝혀졌는데요. 그러나 실제 지운 아이의 친부가 손흥민인지 여부는 전혀 확인되지 않아, 다른 남성의 아이를 가지고 공갈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