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각 공인중개사 소속 부동산공법 최성진 강사 아내에게 살해 당해 사망한 사건 여전히 논란..제자들 슬픔에 잠겼다
최성진 강사 사망 소식 이후 와이프 관련 과거 행적과 사생활 논란까지..제자들 탄원서 돌리며 폭로해

박문각 공인중개사 부동산공법 1타 강사 최성진 교수 사망
박문각 공인중개사 부동산공법 1타 강사 최성진 교수 사망

박문각 공인중개사 소속으로 부동산공법 강의를 했던 최성진 교수가 사망한 가운데, 최성진 강사 아내가 그를 살해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저지른 부동산 1타 강사 양주병 살인 사건 피해자가 최성진 강사로 지목된 것인데요. 평소 제자들에게 신망이 두텁고 강의력도 인정받았던 인물인 만큼 그의 사망을 애도하는 수강생들이 늘어나며 탄원서까지 작성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 수강생은 가해자로 지목된 그의 부인의 과거와 더불어 사생활에 문제가 있었다는 내용을 주장하기까지 했습니다.

공인중개사 부동산 공법 1타 강사 사망 사건..아내가 양주병으로 가격해 

경기 평택 경찰서
경기 평택 경찰서

지난 24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50대 여성 A 씨가 상해치사 혐의로 수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는 2월 15일 자신의 남편과 부부싸움을 하던 중 양주병으로 남편의 머리를 여러차례 가격해 살인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그의 남편 정체가 부동산 업계 인강 1타 강사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이 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수원지법 평택지원 법원은 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해 현재 A 씨는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1타 강사 사망 사건 가해자 와이프 구속 안돼..시민들 신상 공개 요구 이어져

부동산 1타 강사 사망 사건 애도
부동산 1타 강사 사망 사건 애도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범행 이유에 대해 "남편이 이혼을 요구해서 화가 나서 그랬다"라고 말했습니다. 범행 당시 피해자 강사는 의식이 있어 본인이 경찰에 신고를 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분노한 시민들은 구속 영장 재청구를 한 후 법원이 여성을 구속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아내 얼굴 사진, 이름을 비롯한 신상 정보까지 공개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1타 강사 사망 피해자 박문각 최성진 교수인 것으로 추정 중..제자들 슬픔에 잠겼다

부동산공법 최성진 교수
부동산공법 최성진 교수

사망한 피해자가 부동산공법 1타 강사인 것으로 알려지고, 박문각 공인중개사 소속 최성진 교수가 같은 날인 2월 15일 사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동산 1타 강사 사망 사건 피해자가 최성진 강사로 지목됐습니다. 

1967년생인 최성진 강사는 부동산공법 1타 강사로 공인중개사 인강 업계에서 상당히 이름을 알린 인물이었습니다. 암기 위주의 수업법으로 시험에 특화된 강의를 해오며 1타 자리를 유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가 결혼한 와이프에 의해 사망했다는 소식에 많은 수강생들과 시민들은 충격에 빠진 상태입니다.

박문각 최성진 강사 부인 관련 사생활 및 과거 폭로..탄원서에 적힌 주장으로 확인

최성진 강사 탄원서 인스타그램
최성진 강사 탄원서 인스타그램

특히 그의 강의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제자들은 각자의 SNS에 최성진 강사 추모글을 올리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는 사건 관련 탄원서를 작성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한 제자가 직접 인스타그램에 최성진 강사 와이프의 과거와 사생활에 대한 의혹을 폭로해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지난 26일 제자 B 씨는 본인 인스타 계정에 부동산 1타 강사 사망 사건 JTBC 사건반장 보도 사진을 올리면서 최성진 강사 부인에 대한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그는 "늘 웃으며 강의하시고, 수강생들을 위해 정말 바쁘게 사시는 것이 보였다.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해서 나를 비롯한 전국에 많은 수강생들이 놀랐다. 근데 오늘 더욱 놀랄 기사를 봤다. 누군가 탄원서를 부탁하는 글이었고, 글의 내용이 정말 충격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탄원서에 적힌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탄원서에는 고인이 가지고 있던 집과 건물의 명의가 아내 이름으로 돼있다는 내용과 함께 최 강사가 집에서 강아지보다 서열이 낮은 대우를 받았다는 주장이 적혀있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더 심각한 것은 그의 와이프와 자녀들에 대한 사생활 폭로까지 나왔다는 점인데요. 자녀들과 이성 문제까지 번질 수 있는 민감한 내용이었기에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해당 탄원서 내용은 아직 사실 관계가 명확히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추후 경찰 조사를 통해 사실 관계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와이프 측이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반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 © 아티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바로가기0
  • 바로가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아티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