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키의 일본이야기 채널 운영자 유우키 야한솜이 활동했던 밀키 이예원 성추행 무고 사건 논란
유우키 억울한 무고 피해자지만 유튜브 채널 삭제..가해자 밀키 이예원은 카광 방송 출연해 태도 논란까지
유우키 밀키 이예원 만나던 당시 인스타 DM 내용 공개해..무고녀 측 주장 사실 반박하는 내용 포함

유우키 밀키 이예원 무고 피해 사건
유우키 밀키 이예원 무고 피해 사건

유튜브 채널 유우키의 일본이야기를 운영했던 아이자와 유우키가 한국 여성이자 과거 야한솜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한 현직 코스어 밀키 이예원을 성추행했다는 허위 고소로 인해 무고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유우키 밀키 무고 사건 이후 피해자인 유우키는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맞고소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삭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그러면서 가해자 밀키 이예원을 향한 비난 여론이 커지면서 그의 실물 얼굴과 몸매까지 공개되었고, 그가 이번 무고 사건 당시 남겼던 트위터 글까지 재차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여성의 과거 인터뷰까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유우키의 일본 이야기 아이자와 유우키 밀키 이예원 성추행 무고 사건 논란

유우키 유튜브 채널
유우키 유튜브 채널

유우키의 일본이야기 성추행 무고 사건은 지난 2025년 2월 27일 밀키 이예원 씨가 자신의 트위터(X)에 피해 주장 글을 올리며 공론화됐습니다. 밀키는 트위터에 유우키와 지난해 한국에서 술자리를 하던 중 성범죄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또한 밀키는 트위터에 유우키 실물 얼굴 사진을 무단으로 공개하면서 외모를 비하했고, 그에게 몸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피해를 주장했습니다. 유우키 실물 얼굴 사진은 밀키 이예원이 몰래 촬영한 것이었으며, 만취 상태인 그의 휴대폰을 무단으로 열람해 셀카 사진을 유출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거세졌습니다.

무엇보다 성과 관련한 매우 중대한 범죄 주장이었기 때문에 아이자와 유우키를 향한 비난 여론도 거세졌습니다. 그러나 유우키 측은 무혐의 처분서를 공개하며 밀키 이예원이 무고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반박했는데요.

유우키 무고 고소 선언하며 무혐의 처분 받았다는 내용 공개

유우키 마포경찰서 무혐의 통지서
유우키 마포경찰서 무혐의 통지서

유우키는 "작년에 한국에 방문했을 때 코스프레하는 여성분과 알고 지내다 성추행과 성폭행 무고로 고소를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은 술 취한 제 휴대폰을가져가 사생활 및 개인정보까지 빼내며 사촌오빠라고 칭하는 자와 8천만원을 요구했습니다"고 받아쳤습니다.

이어 "CCTV까지 다 돌려본 결과 무혐의로 불송치 처분받았고 지금 무고죄 및 5가지 항목으로 맞고소 진행중이지만 그 날 이후로도 1년여간 지금 이 순간까지 계속 협박을 해오며 제가 응하지 않고 유튜브 활동을 이어가자 오늘 제 얼굴사진을 유포하였기에 저도 말씀드립니다.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내용은 추후 말씀드리고 싶고 모든 건 법적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라고 반박했는데요. 실제 그는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받은 증거불충분에 의한 혐의없음 처분 통지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밀키의 주장과 달리 인스타그램 DM으로 먼저 만남을 제안한 것은 여성 쪽이었고, 서로 이야기를 한 뒤 술자리를 가진 것이 확인됐습니다. 특히 두 사람이 갔다는 마포구 주점 CCTV에 범행 장면이 전혀 촬영된 것이 없었으며, 사건 이후에도 피해를 주장한 밀키가 유우키에게 아무렇지 않게 인스타 DM을 보낸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던 것인데요.

유우키 실물 얼굴 사진 유출한 뒤 결국 유튜브 채널 삭제

밀키 이예원 트위터
밀키 이예원 트위터

자신의 실물 얼굴 사진 공개에 대해서도 "저는 잘생기지도 않았고 못생겼습니다. 잘생긴 줄 알고 저를 좋아해주신 분들도 많았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것 말고 그 부분이 가장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유우키 팬들이 분노하고 있는 것은 그가 121만명을 보유했던 유튜브 채널을 실제 삭제했다는 점인데요. 그는 무고 사건 이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원래 외모 강박증이 심했다"라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안 그래도 요리학교 입학 준비 관련으로 유튜브 활동을 접으려고 했다. 실물 얼굴까지 공개돼 완전히 접는 것이 낫겠다. 밀키의 고소 방어와 맞고소하느라 3~4천만원의 비용이 들었다. 유튜브로 많은 돈을 벌지는 않았고 모은 돈을 상당히 들이부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실제 채널을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밀키 이예원 논란 이후 카광 생방송 출연해 태도 논란

밀키 카광 방송 출연
밀키 카광 방송 출연

무고 논란으로 비난을 받기 시작한 밀키 이예원은 카광 생방송에 출연해 적반하장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28일자 카광 생방송에서 밀키 이예원은 "유우키 욕도, 내 욕도 하지말라"라고 말하면서 "잘생긴 척했는데 만났는데 못생겨서 몰래 촬영했다. 솔직히 성추행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른다. 나도 들은 얘기다. 나도 유우키도 취해있었는데 지인이 그걸 봐서 나중에 나한테 말해줬다"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유우키 무고 사건 가해자 지목된 밀키 이예원 과거 행적 논란

밀키 이예원
밀키 이예원

본인의 잘못을 사과하지 않고 오히려 반성하지 않는 태도에 누리꾼들은 분노하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과거 밀키 이예원이 특정 사이트에서 야한솜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던 시기의 과거 발언까지 '파묘'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그는 "그 사이트 남자들은 잘생긴 사람이 없다. 모임 나올 시간에 성형수술을 해라"라고 비하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과거 남자친구가 사진을 올려보라고 해서 사이트 활동을 시작했다. 영상이나 사진 판매하다가 전과도 생겼다. 500만원 벌금형을 받았다. 하지만 1년에 4억씩 수입을 벌어들였다"라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유우키, 밀키 이예원 프로필

밀키 트위터
밀키 트위터

유우키의 일본이야기 유쿠이 나이는 1991년생으로 고향은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입니다. 국적은 대한민국과 일본 이중국적이었으나 공익근무요원 복무 후 일본 국적을 취득해 활동했습니다. 요리사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했습니다.

밀키 이예원 나이는 1994년생입니다. 현직 코스어, 유튜브 및 팬트리 크리에이터, BJ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계정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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