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윤하 인스타그램 손편지 통해 예비신랑과 곧 결혼한다고 발표해..팬들 축하 이어져
윤하와 결혼하기로 한 남편 누구일까? 팬들 관심 집중되는 와중 남편 정체 일부 공개되자 팬들 더욱 긍정적인 반응

가수 윤하가 깜짝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윤하는 본인의 인스타 계정에 팬들에게 보내는 손편지를 올리며 예비신랑과 조만간 결혼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갑작스럽게 윤하가 남편을 만나 결혼한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크게 놀라면서도 두 사람을 향한 축하를 보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남편이 누구인지 나이, 직업 등 프로필 정보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는데요. 그의 남편 정체에 대한 일부 정보만 공개된 후 팬들은 두 사람을 더 응원하는 분위기입니다.
가수 윤하 인스타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 전해..소속사 역시 인정

가수 윤하는 지난 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예고도 없었던 결혼 발표를 해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윤하는 자필 편지를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는데요. 윤하는 "제 손으로 직접 홀릭스에게 먼저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펜을 든다"며 "인생의 든든한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면서 "따뜻한 사랑 덕분에 방황하고 고뇌하던 청춘의 날들을 돌파할 수 있었다. 이제는 더욱 단단하고 안정된 윤하로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격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새로운 앞날을 잘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반려가수로서 효도하겠다"라고 언급했는데요.
윤하의 소속사 C9 측 역시 그의 결혼 사실을 인정하면서 "가족과 친지만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다른 내용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신 루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윤하와 결혼하는 상대 누구일까..남편 정체 일부 공개돼

갑작스러운 윤하의 결혼 발표에 많은 팬들은 축하를 보내면서도 그와 결혼을 약속한 예비신랑이 누구인지 궁금해했는데요. 윤하는 남편의 직업, 나이 등 그가 누구인지 정체에 대한 언급을 일체 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남편 정보는 그가 또래인 비연예인 남편을 만난다는 것만 확인됐습니다.
비연예인 예비신랑 공개 후 팬들 긍정적인 반응 보내

업계에 있는 남성이 아닌 일반인 남자친구를 활동하면서 계속 교제해왔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에 대해 팬들은 "정말 가식없는 윤하다운 만남이었을 것 같다" "정말 비연예인 분이랑 조용히 연애를 하고 윤하답게 결혼을 발표해서 더 멋진 것 같다" "남편이 정말 부럽다" "벨트 이제 터져도 수습해줄 짝을 구했다"라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윤하와 예비신랑의 백년가약을 축복했습니다.
윤하 프로필

가수 윤하 본명은 고윤하로 나이는 1988년생입니다. 고향은 충북 청주이며 학력은 고등학교 검정고시 졸업 이후 한국외대 일본어과 학사를 마쳤습니다. 지난 2004년 일본에서 먼저 데뷔해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비밀번호 486', '기다리다' '사건의 지평선'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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