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남출' 안지민 프로필 & 과거 행적 공개 후 시청자들 엇갈린 반응 (러브캐처, 직업, 나이)

채널A와 OTT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웨이브, 티빙 등에서 방영되는 도파민 폭발 연프 하트페어링 1화가 지난 3월 7일 방영됐습니다. 총 15부작으로 구성된 이번 하트페어링에는 훈남훈녀이자 스펙이 뛰어난 남녀 출연자들이 등장하는데요. 남자 지민, 우재, 찬형과 더불어 메기남이 등장하고, 여자는 제연, 지원, 하늘에 더해 여자 메기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남자 출연자들 중 가장 잘생긴 외모로 평가받는 안지민을 향한 관심이 높은데요. 하트페어링 안지민은 사실 과거 러브캐쳐 인 서울에 출연했던 연프 경력자인 과거 행적이 공개됐고 그의 나이, 인스타, 직업, 연봉 정보도 일부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트페어링 1화 방영 후 관심 폭발..남녀 현커와 최커 누가될지 벌써부터 궁금증 커져

지난 3월 7일부터 방영이 시작된 하트시그널 시즌5 격의 연프 하트페어링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기존 한국에 마련된 시그널 하우스가 아닌 유럽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있는 페어링 하우스에 청춘남녀가 모여 연애와 결혼을 생각하며 짝을 찾는 사랑의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인데요. 몇부작인지는 정보는 현재 6월까지 총 15부작으로 방영될 것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추후 현커, 최커 커플 선정 여부에 따라 에필로그나 비하인드가 방영될 가능성도 있는데요.

하트페어링 남녀 출연자 각각 3명씩 등장..남자 메기와 여자 메기 등장 예정

이번 하트페어링에는 현재까지 남자 3명, 여자 3명의 출연자가 등장한 상태입니다. 남자 출연진으로는 우재, 지민, 찬형이 있고 여자 출연자는 제연, 지원, 하늘이 있는데요. 1화에서 이들은 페어링 하우스에서 하루를 보내며 어색하지만 긴장되고 설레는 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2화에서는 남자 메기가 등장을 예고해 관심이 모이는데요. 남메기 1명과 더불어 여자 메기 역시 1명이 추가로 등장해 총 8명의 출연자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트페어링 출연진 프로필 정보 공개돼..변호사, 사업가,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직업 등장

하트페어링 1화 공개 후 이번 시즌 남녀 출연자들의 비주얼과 스펙, 직업 등 프로필 정보도 공개됐습니다. 모든 연프 중에서 분위기와 비주얼의 끝판왕을 자랑하는 하트시그널답게 이번 작품 역시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출연진들이 대거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인플루언서, 변호사, 사업가, 모델 등 다양한 직업들이 모여 있어 색다른 재미도 선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잘생긴 남출로 화제 모으고 있는 안지민 관심..그의 과거 행적 및 프로필 공개돼

남자 출연자 중에서는 안지민이 잘생긴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페어링 하우스에 3번째로 들어온 안지민은 이제연 변호사와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추후 등장한 여출 지원과 하늘과도 케미를 보여주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늘과는 장난을 주고받으며 가까워진 모습이었고, 지원에게는 관심을 받았습니다. 제연 역시 지민의 등장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향후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진정성있는 사랑과 결혼을 위해 하트페어링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힌 지민은 사실 과거 러브캐처 인 서울에 출연했던 적이 있는 남자 출연자였습니다. 연애 프로그램 중복 출연을 한 셈인데요. 지난 2021년 방송됐던 러브캐쳐 인 서울에서 안지민은 '러브캐처'를 고르며 진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찾으려고 출연했던 바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가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아 4년 만에 하트페어링 재출연으로 한번 더 연프에 도전한 것인데요.

그의 나이는 1992년생으로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졸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직업은 인플루언서 겸 삼성으로 추정되는 대기업 직원으로 알려졌는데요. 2021년 러브캐쳐 인 서울 출연 당시 판교에 있는 모 대기업 기획팀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연봉은 억대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스타 주소는 @anji_ss로, 3.6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트페어링 지민 과거와 프로필 공개 후 시청자들 엇갈린 반응

1화 방영 후 안지민의 프로필과 과거 연프 출연 경력이 확인되자 시청자들의 의견은 엇갈리는 분위기입니다. 보통 연애 프로그램은 1번 출연하면 타 프로그램에 중복 출연하는 일이 흔치 않습니다. '몰입'이 중요한 연애 프로그램 특성에 맞게 출연자가 해당 프로그램에 진정성을 보여줘야 하는 면이 있는 것인데요.

이 때문에 하트페어링 안지민이 러브캐처에 출연했다가 하트페어링에 또 나온 것이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라며 몰입이 깨진다라는 일부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디시 하트페어링 갤러리 등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일부 누리꾼들은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또 많은 시청자들은 중복 출연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합니다. 누리꾼들은 "현실에서도 한 곳에서만 짝을 찾아야 하느냐"라고 반박하면서 "지민은 러브캐쳐에서도 머니가 아닌 러브를 고를 정도로 진정성을 보여줬다. 하트페어링은 연애와 결혼까지 염두에 둔 프로그램인 만큼 단순히 본인을 알리려고 나온 출연자는 없을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실제 1화에서 지민은 진심으로 결혼에 뜻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향후 행보를 주목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과거 연프 출연에 대해 "진짜 연애를 하려고 나갔다, 직장을 다니다 보면 또 기회가 잘 없었다. (결혼이) 조급한 시기이긴 하다. 물리적인 나이가 있다"라고 솔직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