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 와이프 수잔 엘더 유튜브 보듬TV 영상 통해 보듬 컴퍼니 잡플래닛 후기 및 갑질 논란 해명..여론 상황 뒤집힌 페미 여성 직원의 심각한 만행 논란 (옹호 댓글, 스팸)

강형욱 보듬 컴퍼니 잡플래닛 갑질 논란 직접 해명 영상
강형욱 보듬 컴퍼니 잡플래닛 갑질 논란 직접 해명 영상

강형욱 보듬 컴퍼니 대표가 와이프 수잔 엘더와 함께 유튜브 보듬TV에 출연해 보듬 컴퍼니 잡플래닛 리뷰 및 직원 갑질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55분 분량의 해명 영상을 통해 강형욱과 부인 수잔 엘더는 본인들을 둘러싼 CCTV 및 메신저 감시, 스팸 배변 봉투, 레오 학대 등 전직원들이 제기한 문제를 소상히 밝혔는데요. 이 영상을 통해 강형욱 옹호 여론이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보듬 컴퍼니에 재직했던 페미 직원이 저지른 심각한 행동에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바로 남혐 용어를 쓰며 두 사람의 아들을 조롱 비하했던 것인데요.

강형욱 해명
강형욱 해명

 

강형욱 회사 보듬 컴퍼니 전직원 잡플래닛 갑질 및 인성 폭로 논란..결국 보듬TV 유튜브 해명 영상 업로드

앞서 보듬 컴퍼니 강형욱 대표와 와이프이자 이사 수잔 엘더는 회사 내에서 갑질을 했다는 직원들의 폭로로 인해 논란이 됐습니다. 보듬 컴퍼니 전직원들이 잡플래닛에 낮은 평점을 주며 강 대표 부부를 향한 폭로를 했던 것인데요. 회사 내에서 받는 처우가 좋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직원에 대한 직접적인 갑질, 메신저 및 CCTV 설치를 통한 감시, 화장실 통제 등 일반적인 기업에서 볼 수 없는 행태가 벌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모두 보듬 컴퍼니 회사 전직원들이라고 주장한 사람들이 잡플래닛 혹은 유튜브 댓글에 작성한 일방적인 주장이었습니다.

잡플래닛을 시작으로 강형욱과 수잔 엘더 인성 문제까지 번지며 논란이 거세졌고, 강 훈련사가 고정 출연 중이던 KBS 개는 훌륭하다 측 역시 사태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으로 프로그램 결방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강 훈련사 부부를 향한 누리꾼들의 분노와 비판이 이어지고 있던, 5월 24일 오후 강형욱의 보듬TV 유튜브 채널에 해명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강형욱 회사 보듬 컴퍼니 잡플래닛
강형욱 회사 보듬 컴퍼니 잡플래닛

 

강형욱 대표와 와이프 수잔 엘더 이사 직접 영상 출연해 논란들 대부분 해명..일부 허위사실도 존재한다고 밝혀

24일 강형욱 부부는 해명 영상에 출연해 항간에 논란이 됐던 여러 문제에 대해 소상히 해명했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것들이 잡플래닛과 유튜브 댓글에 나왔던 CCTV 설치와 네이버 웍스 메신저 감시, 화장실 통제, 명절 스팸 선물 배변 봉투 포장 등 인성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문제들이었는데요. 영상을 통해 강형욱과 아내 수잔 엘더는 일부 사실이 아닌 것들을 '허위 사실'이라고 규정하면서도, 논란 일부에 대해서는 모두 사정이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강형욱 부인 수잔 엘더
강형욱 부인 수잔 엘더

 

강형욱 수잔 엘더 해명 내용 첫번째 - 보듬 컴퍼니 사무실 CCTV 설치 감시 논란

가장 먼저 보듬 컴퍼니 사무실 CCTV 문제에 대해 "탈의실에 CCTV가 있다는 것은 허위사실이다. 회의실과 사무실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강형욱은 "우리 회사는 손님들이 오고, 교육을 받으러 오는 개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개가 사람을 물 수도 있고 상담도 진행했다. 비품들도 있기 때문에 CCTV를 설치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했다. 다만 CCTV가 없는 사무실에 입사했던 직원 몇명이 CCTV를 설치한다고 하니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의자에 누워 편집 중인 직원을 나무랐다는 논란에 대해 수잔 엘더는 "CCTV를 보고 한 말이 아니다. 손님들이 오는데 자세가 너무 누워있으면 좋지 않다고 말을 한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보듬 컴퍼니 사무실 CCTV 해명
보듬 컴퍼니 사무실 CCTV 해명

 

강형욱 수잔 엘더 해명 내용 두번째 - 직원 화장실 통제 및 스팸 배변 봉투 논란

화장실 통제와 명절 스팸 선물을 배변 봉투에 담아줬다는 논란도 해명했는데요. 강형욱은 "화장실이 고장나서 며칠 동안 옆 건물 회사와 우리가 자주가던 식당 화장실을 빌려썼다. 걸어서 3~4분 걸리는 거리에 있는 곳이고, 자주 가는 식당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회사 화장실이 고장났을 때 썼던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스팸 논란에 대해서는 "스팸 주문을 발주를 잘못 넣어서 마트에서 파는 묶음용 스팸이 엄청나게 왔다.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알아서 가져가라고 했고, 보듬 컴퍼니 회사에서 쓰는 검은색 봉투가 있는데, 직원들이 그 봉투에 담아서 가져갔다. 배변 봉투에 스팸을 줄을 서서 담아줬다는 이야기는 허위사실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강형욱 보듬 화장실 통제 해명
강형욱 보듬 화장실 통제 해명

 

강형욱 수잔 엘더 해명 내용 세번째 - 보듬 컴퍼니 직원 메신저 감시 논란

가장 핵심이 되는 문제는 직원 메신저 감시입니다. 이를 통해 강형욱 옹호 여론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고, 보듬 컴퍼니 폭로글을 작성한 전직원들을 향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가장 심각한 부분은 페미 직원이 있었고, 강형욱 아들을 향해 입에 담을 수 없는 말을 메신저로 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수잔 엘더는 직원들의 메신저 감시를 했다는 점은 일부 인정했습니다. 다만 직원들이 일을 하는지 안하는지 확인하는 '진짜 감시' 용도가 아닌, 강형욱과 수잔 엘더를 비롯한 그의 아들을 직접적으로 혐오 용어로 비하했던 직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강형욱 보듬 컴퍼니 페미니즘 지지 직원이 있었고, 어린 두 사람의 아들을 향해 '남혐' 용어를 사용한 심각한 행동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수잔 엘더는 "직원들 대화를 보면 안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당시 6~7개월된 아들을 조롱하는 것이 보여 나도 눈이 뒤집혔다. 일요일 밤을 세워 6개월치의 대화를 다 읽었고 우리 아들과 가족을 향한 비하가 상당히 많았다. 그리고 한X, X추라는 혐오 단어를 그때 메신저를 통해 배웠다"고 설명했습니다.

강형욱 보듬 컴퍼니 페미 직원 메신저
강형욱 보듬 컴퍼니 페미 직원 메신저

 

보듬 컴퍼니 페미 직원 메신저 통한 심각한 혐오 행위 문제..아들 향한 조롱 비하 섞은 대화 오가

해당 페미니스트 직원의 심각한 행동으로 많은 남녀노소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회사와 관련없는 부부의 아들을 향해 혐오 용어를 사용했다는 것 자체가 명백한 반사회적 행동이라는 분노가 나오고 있는데요. 심지어 해당 직원은 메신저 대화가 공개된 후 회사를 곧바로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면서 메신저 감시 논란에 대해 "잘못한 것이 맞다. 변호사님도 직원들 메신저를 보면 법적 문제가 생긴다고 해서, 회사에서 사용하는 메신저는 회사 업무 용도로만 쓰자는 동의서를 받았던 것이다"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강형욱 아들 비하 페미니스트 직원
강형욱 아들 비하 페미니스트 직원

 

강형욱 수잔 엘더 해명 내용 네번째 - 경찰견 레오 학대 논란

레오 학대에 대해서 두 사람은 "레오는 마지막에 많이 아팠기 때문에 대소변이 범벅돼있었던 게 맞다. 뒷다리를 아예 쓸 수 없는 상태였다"며 "회사에 데려와서 돌봐주고 물로 닦아주고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만져주고 같이 있어줬다"라고 했습니다. 또 "수의사님과 몇개월에 걸쳐 안락사 논의를 했다. 제가 정말 안 되겠다 싶어서 날짜를 정해서 수의사에게 부탁했다. 그리고 회사에서 안락사를 시켰다"며 "그때 출근했던 직원분들도 같이 인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형욱 해명 영상 여론 반전
강형욱 해명 영상 여론 반전

 

강형욱 해명 영상 이후 여론 분위기 반전되는 분위기..직원 증거 제시하라는 반응도 나와

강형욱의 보듬TV 해명 영상으로 강 훈련사 부부에게 대부분 불리하고 욕하던 여론은 어느정도 뒤집히고 있는 양상으로 보입니다. 누리꾼들은 "다 잘못하지 않았다고 보긴 어렵지만, 모두 사정이 있었던 것 같다" "나같아도 가족 욕하면 눈 뒤집혀서 메신저 볼 것 같다" "직원 급여 부분은 실수한 부분이 있지만 나머지는 억까 당했다"는 옹호 반응이 상당히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보듬 컴퍼니 운영 및 직원 처우에 대해 두 사람을 질타하는 반응도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영상을 통해 강형욱 아들을 향한 보듬 컴퍼니 페미 여직원의 막말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누리꾼들은 직원을 향한 비난도 높이고 있습니다. 또 직원들이 자신들이 주장한 갑질 주장에 대한 증거를 내놔야한다는 여론도 강해지고 있어 향후 잡플래닛과 유튜브에 댓글을 달았던 보듬 전직원들의 추가 해명 및 반박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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