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스포츠헬스케어학과 졸업 12사단 강유진 중대장 관심 집중..임관 전 여군간부 동아리 활동 재조명 (얼굴, 인스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12보병사단 을지부대 여중대장 강유진 대위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2사단 강유진 여중대장 대위는 과거부터 군인이 되겠다는 목표가 있었고, 대학 시절 여군간부동아리에 들어가 활동했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기도 한데요. 강유진 대위가 현재 타에 모범이 되는 공인의 자질과 남녀를 떠나 군인으로서 능력을 발휘할 신체 능력과 군인관을 갖췄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속했던 인제대 여군간부 동아리는 훌륭한 여군 배출을 위해 노력했던 곳으로 확인됐는데요.

12사단 강유진 을지부대 여군 대위 화제..대학 시절부터 ROTC 준비한 인물
근래 디시 12사단 갤러리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인스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서 강원도 인제군 위치한 12사단 을지부대 여군 지휘관으로 알려진 강유진 대위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 영상에서 강유진 대위 관련 콘텐츠들이 많이 올라왔고, 포털사이트에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어떤 이유에서 강 대위가 화제를 모으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가 여군 간부가 되기 위해 대학 시절부터 준비를 했다는 점 등 과거 행적도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유진 대위는 현직 12사단 지휘관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하는 군인이자 국민의 세금을 녹봉으로 받는 공인입니다. 때문에 군인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돈을 받는 직업이 아니라 철저한 안보관과 군인관이 필요하고, 남녀의 성별 문제가 상관없이 군생활 중 벌어지는 작전과 훈련을 소화할 신체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인제대 스포츠헬스케어학과 강유진 여군 대위 과거 훈련거쳐 임관된 것으로 알려져
지난 2016년 보도된 뉴시스 보도를 통해 강유진 대위과 2019년 육군 소위 임관이 되기 전 여군간부 동아리 활동으로 위와 같은 과정들을 밟았다는 점이 밝혀졌는데요. 2016년 8월 올라왔던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인제대 스포츠헬스케어학과 재학 중이던 강유진은 군인이 되기 위해 직접 인제대 여군간부동아리에서 활동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직 여군 대위가 교수로 지도했던 해당 동아리는 훌륭한 여군을 배출하기 위한 훈련과 교육을 했던 곳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보도에 따르면 동아리 소속 인원들은 수개월 동안 매일 아침 운동장을 뛰는 등 군인으로서 필요한 체력 단련을 했을 뿐만 아니라, 학과 수업이 아닌 시간에서도 필기 면접 등 ROTC 시험을 대비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유진 대위 소속됐던 인제대 여군간부 동아리 정체 관심..참군인 소양 가르치는 곳으로 전해져
특히 인제대 여군간부 동아리를 2015년 3월 출범한 이래 최근까지도 여성 군인을 많이 배출한 '여군간부 양성 메카'라는 평가를 들었던 곳으로, 지역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 동아리는 소속된 여성들에게 군인으로서 작전을 수행할 우수한 능력을 비롯해 건전한 국가관, 국가 안보에 대한 자긍심을 길러주는 데 주력했다고 합니다. 특히 강 대위가 ROTC 선발시험에서 합격했을 당시 해당 동아리에서 무려 7명이나 합격생을 배출했는데, 이는 군사학과 미개설 대학 중 최다 합격생 배출이었기에 지역 내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참군인으로 복무 중일까..12사단 여중대장 강 대위 현재 근황도 관심
인제대 여군 동아리 출신인 강유진 대위는 이러한 과정을 모두 거친 후 지난 2019년 육군 소위로 임관해 현재까지 현직 군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현재 계급은 대위로 알려졌고, 소속은 12사단 을지부대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최근 그가 화제를 모으면서 누리꾼들은 강 대위가 해당 동아리에서 훈련을 받았던대로 군인으로서 필요한 소양을 갖춘 여군 지휘관이 돼있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12사단 내에서 그가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이른바 '참군인'으로서 군생활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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