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이정재 여친 임세령과 카리브해 해변 데이트 장면 파파라치에 포착됐다..임세령 부회장 비키니 실물 몸매 눈길
이정재 임세령 공개 연애 11년차에 카리브해 데이트 포착되자 결혼 가능성까지 제기

이정재 임세령 커플 카리브해 해변 데이트 파파라치
이정재 임세령 커플 카리브해 해변 데이트 파파라치

오징어게임 시즌1과 2를 통해 전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난 이정재가 여자친구인 임세령 대상 부회장과 카리브해 해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해외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이정재 임세령 커플은 편안하게 해변 데이트를 즐겼는데, 특히 임세령의 비키니 실물 몸매까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공개 연애 11년차인 두 사람이 카리브해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파파라치 소식에 결혼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전부인인 임세령 부회장의 재산 현황 역시 관심을 끕니다.

미국 매체 백그리도 오겜2 이정재와 여친 임세령 카리브해 데이트 파파라치 사진 공개..임세령 비키니 수영복 뽐내

이정재 임세령
이정재 임세령

지난해 12월 30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 매체인 백그리드는 이정재 임세령 커플이 카리브해 세인트바트섬에서 해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하며 보도했습니다. 임세령과 이정재는 공개 연애 11년차로 상당히 오랜 기간 교제하고 있지만, 이번 카리브해 파파라치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애 초기의 연인처럼 풋풋하고 설레는 한 때를 보내고 있는 것 같았는데요.

사진 속 이정재는 편안한 흰색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있었고, 임세령 부회장은 47세 나이에도 흰색 비키니를 입고 매우 관리가 잘된 명품 몸매를 뽐냈습니다. 특히 이정재가 여자친구인 임세령의 비키니 자태를 직접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해주는 모습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가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되고 이미 전세계에서 가장 핫한 콘텐츠 1위가 된 만큼 주연 배우인 이정재를 향한 세계 매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이번 여친 임세령과의 파파라치 사진은 이정재를 향한 전세계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이정재 임세령 커플 연애 11년차..공개 데이트 사진 공개 후 결혼 가능성 다시 제기

이정재 임세령 커플 셀카
이정재 임세령 커플 셀카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11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재벌가 여성과 유명 배우의 만남이라는 소식은 여전히 뜨거운 관심사일 수밖에 없는데요. 이들은 오랫동안 관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국내외 공식 석상에서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가 칸 영화제에 초청되었을 때와, '오징어 게임'으로 에미상에 참석했을 때도 임 부회장이 동행하며 깊은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최근에도 두 사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4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함께 참석하여 블랙 커플룩을 선보이며 주목받았습니다.

두 사람이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함께 해외 여행을 다니며 수영복 데이트까지 즐겼다는 소식이 나오자 결혼 가능성을 언급하는 팬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결별 이야기가 한번도 없었을 만큼 믿음이 굳건한 관계인데다 최근까지도 연애 전선에 문제가 없다는 사실이 이번 데이트 보도로 알려지며 다시금 두 사람의 결혼을 바라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임세령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이혼한 전부인..자녀 2명 있어

임세령 카리브해
임세령 카리브해

그러면서 이정재 여친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1977년생인 임세령은 2012년 대상그룹 상무로 입사하여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전무를 거쳐 2021년 3월 대상홀딩스와 대상의 부회장으로 승진한 인물입니다.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것은 1998년 삼성 이재용과 결혼을 한 후부터인데요.

임세령과 이재용은 1998년 결혼했고 2009년 결혼 생활 11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은 당시 임세령 측의 소송제기 일주일만에 이재용 회장이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포함 1,000억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이혼에 합의함으로써 마무리됐습니다. 임 부회장 측은 이혼소송을 내면서 당시 이재용 회장 재산의 절반가량인 5,000억원의 분할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세령 부회장 재산 최소 3,000원 이상 추정되기도

임세령 부회장
임세령 부회장

임 부회장은 대상그룹의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주요 주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2년 9월 기준, 그녀는 대상홀딩스 지분 20.41%를 보유하고 있으며, 당시 주가를 기준으로 약 586억 원 상당의 가치를 지녔습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빌딩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 빌딩의 시세는 약 300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삼성동과 청담동에 각각 빌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두 빌라의 합산 가치는 약 1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이재용 부회장과 이혼을 하며 1,000억원의 재산분할까지 받은 것을 합치면 임세령 재산은 최소 3,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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