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성향 중립인 척하던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 전석재, 윤석열 계엄령 후 임기 마쳤으면 좋겠다고 언급
윤석열 계엄 옹호 발언 논란된 후 슈카 유튜브 채널 비난

윤두광과 슈카
윤두광과 슈카

국가 내란 수괴이자 명백한 반란 범죄를 저지른 윤석열의 계엄령 이후 345만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 전석재가 내란수괴범 윤석열이 임기를 잘 마쳤으면 좋겠다는 옹호 발언을 남겼습니다. 평소 정치 성향에 대해 중립을 밝혀왔던 슈카가 불법 계엄령 이후에도 대통령의 임기를 마쳤으면 좋겠다라고 발언한 것에 많은 구독자들은 실망감을 드러내며 그가 중립인 척하던 정치 성향을 드러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 불법 계엄 선포 여전히 파장..슈카월드 유튜브 라이브 방송 계엄령 발언 논란

윤석열 내란
윤석열 내란

지난 12월 3일 스스로 대통령임을 포기한 윤석열이 45년 만에 대한민국 땅에 비상 계엄을 선포했습니다. 헌법, 법률을 모두 위반한 불법 계엄령 선포로 그를 향한 반발이 대단히 크며 매우 많은 국민들이 윤석열 탄핵에 찬성하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이 가운데 345만 경제 유튜버 슈카월드 전석재가 윤석열 계엄령 이후에도 임기를 잘 마치라는 이상한 중립적인 발언을 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슈카는 6일 새벽 슈카월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윤석열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언급하며 그의 내란죄에 대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슈카 전석재는 "지금 대통령도 잘하셨으면 좋겠다. 잘하시고 무난히 임기를 마치고 그만두셨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명백한 반란을 일으킨 사람이 임기를 무난하게 잘 마쳤으면 좋겠다는 발언한 것인데요.

그러면서 슈카는 "좌도 우도 힘을 합쳐서 잘했으면 좋겠다. 김용현의 중과부적이었다는 말은 잘 모르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슈카 전석재 내란죄 중립 발언 문제 삼는 분위기..정치 성향 은근히 드러냈나

슈카월드 윤석열 내란
슈카월드 윤석열 내란

슈카월드는 지금까지 정치, 사회, 경제 사안을 다루는 유튜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대부분 경제 이야기었으나 경제 문제는 반드시 정치적 결정과 사회 문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그의 방송 주제가 될 때가 많았는데요. 그때마다 그는 자신은 정치적 중립의 입장이라고 강조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는데 이번만큼은 그의 실제 정치 성향이 드러난 것이 아니냐는 구독자들의 반응이 나옵니다.

댓글 반응
댓글 반응

대부분 슈카월드 구독자들은 실망한 분위기입니다. 명분과 근거가 모두 없을 뿐만 아니라 불법으로 진행된 윤석열 계엄령 이후에도 그가 대통령 임기를 잘 마쳤으면 좋겠다고 한 발언은 중립이 아니라 옹호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의 영상은 유튜브 '싫어요'를 상당히 받고 있으며 많은 구독자들은 "구독 취소하겠다" "정치 성향 이렇게 드러내네" "내란은 중립을 할 수 없다"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범죄를 저질렀는데 이걸 중립을 한다고?" "슈카의 기계적 중립도 적당히 해야한다"는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슈카월드 전석재 프로필 

슈카월드
슈카월드

계엄 발언 논란으로 슈카월드 전석재 나이, 학력, 결혼 및 와이프 등 프로필 정보도 관심을 모읍니다. 그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학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를 마치고,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금융공학 석사를 마쳤습니다. 결혼을 한 아내와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법인 슈카친구들 대표이사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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