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뉴스공장, 이동형tv 하차한 안귀령 앵커 이재명 대선 캠프 대변인 활동 근황 관심
윤석열 계엄 때 군인 총 잡았던 안귀령 대변인 정치 행보 관심 받으며 그의 결혼 및 남친 관련 솔직 발언도 재조명

윤석열 파면 이후 치러지는 21대 대선 선거 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6.3 대선에서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 대선 캠프에 합류한 안귀령 대변인이 관심을 모읍니다. 안귀령 앵커는 윤석열 탄핵 이후 21대 대선이 확정되면서 출연 중이던 김어준의 겸공 뉴스공장, 이동형tv 등 시사 방송에서 모두 하차하고 곧바로 이재명 캠프에 대변인으로 합류해 선거 운동을 함께하고 있는데요. 22대 총선 도봉갑에서 낙선했으나 이후 계엄령 당시 군인의 총을 붙잡는 장면이 외신에서 화제를 모으며 인지도를 쌓은 안귀령 대변인은 이재명 캠프 활동을 통해 다시 본격 정치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러면서 그가 결혼 및 남친에 관련해 얼마 전 남긴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탄핵 이후 21대 대선 이재명 대통령 후보 캠프 들어간 안귀령 대변인 활동..뉴공, 이동형tv 하차

YTN 소속 비정규직 아나운서이자 지난 22대 총선 서울 도봉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였던 안귀령 앵커가 윤석열 탄핵 직후 치러지는 6.3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역할을 맡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안귀령 앵커는 조기 대선이 확정된 후 곧바로 이재명 대선 캠프에 합류해 21대 대통령 선거를 함께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안귀령 앵커는 민주당 대선 캠프 합류를 위해 고정 출연하던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과 이동형TV 등 시사 방송에서 모두 하차했는데요. 특히 겸공 마지막 방송에서 그는 본격적으로 정치 활동을 한다는 취지의 말을 남기고 뉴공 시청자들에게 하차 이유를 직접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6.3 대통령 선거 일이 약 3주 앞으로 다가오고 후보들의 대선 선거 운동이 시작되면서 안귀령 대변인 역시 이재명 후보를 따라 전국을 돌며 유세에 합류했는데요. 그가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인 윤석열 비상계엄 선포 당시 직접 국회에서 계엄군 총을 잡는 장면이 외신에 소개될 정도로 화제를 모으기도 한 인물인 만큼, 이재명 대통령 당선 후 어떤 역할을 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안귀령 앵커 결혼 및 남친 여부 관심..최근 남자친구 관련 발언 방송서 밝혀 재조명

그러면서 안귀령 아나운서가 최근 이동형TV '야매 청문회'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과 남자친구 관련 발언을 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그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 남편이 없는 미혼이며, 남친 교제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 본격적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한 이후 남자친구를 사귀는 것이 더욱 어렵다는 고충을 털어놓을 정도로 솔직한 연애 관련 발언을 남겼습니다.
안귀령 대변인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과거 아나운서 활동할 때는 남자친구들과 연애를 했다. 소개팅도 많이 들어왔는데, 정치 입문을 한 뒤에는 들어오던 소개팅도 들어오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 이상형에 대해서는 "키도 보고 인물도 본다. 다 보니까 차은우 이재명 발언을 사과했다"라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울러 본인과 정치 성향이 맞는 남친을 만나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안귀령 대변인 프로필

안귀령 후보 나이는 1989년생으로 34세이며 고향은 경상북도 경주 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학력은 울산 삼산고등학교 졸업 후 이화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 학사를 마쳤습니다. 안귀령 결혼 및 남편 여부에 대해서는 미혼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남자친구 여부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인스타그램 주소는 @anngwiryeon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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