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출연했던 김지은 아나운서, 최근 겸공 퇴사 소식 밝히며 근황 전했다
김지은 기자 뉴공 퇴사 후 전한 인스타 근황 소식에 시청자들 안타까워한 이유..나이, 학력, 결혼 등 프로필 정보 관심

지난해 2월 27일부터 유튜브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고정 여성 아나운서로 합류했던 김지은 기자가 최근 회사 퇴사 소식을 직접 전했습니다. 김지은 아나운서는 매일 아침 겸공에서 브리핑을 진행했고 이후 내그알에서 '갓지은 뉴스'로 활약했는데요. 윤석열 비상계엄 이후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김지은 기자는 최근 본인 인스타 게시글로 뉴스공장 퇴사 소식을 직접 팬들에게 알렸습니다. 그의 회사 퇴사 후 근황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안타까워하고 있으며, 김지은 앵커 나이, 결혼 및 남편, 학력 등 프로필 정보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김지은 기자 여전히 관심 모으는 중..현재 겸공 내 방송 활동은 없어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은 현재 한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정치 시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김어준 공장장을 필두로 매일 아침 여러 게스트들이 나오며 정치 현안과 사회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프로그램입니다. 고정 출연자는 김어준 이외에 첫 코너인 뉴스 브리핑을 해주는 여자 아나운서가 있는데요. 류밀희 기자 이후 안귀령 앵커를 거쳐 지난 2024년 2월 27일에는 신입 김지은 기자가 합류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김어준은 김지은 기자를 새로 채용해 아침 브리핑 뉴스를 함께 진행했는데, 안귀령 앵커가 복귀하면서 김지은은 오후 프로그램인 내그알로 자리를 옮긴 바 있습니다.
하지만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겸공이 '특보' 체제로 전환되면서 김지은 기자는 출연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김 기자는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에 나가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인스타 계정 개설 후에는 여전히 자신이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소속이라고 밝혔으나 최근 겸공 회사를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지은 기자 인스타 통해 뉴스공장 퇴사 소식 전해

31일 김지은 기자는 인스타그램으로 뉴스공장 퇴사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겸공 활동 당시 사진들을 올리면서 "얼마 전 회사를 떠난 뒤, 많은 분들께 그리움과 애정이 담긴 따뜻한 연락을 받았습니다. 응원의 말씀 깊이 새기어 새로운 길을 향해 조용히 걸음을 내딛습니다. 함께한 시간 속에서 배운 것들과 소중한 인연들을 떠올리며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많은 분들이 긴 터널을 지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 속에 있었고, 아직 걷고 있는 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분명한 건, 더디더라도 우리는 모두 빛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부디 나아질 거라는 믿음을 놓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퇴사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리지 않았으나 현재 멈춰있는 방송 활동을 재개하기 위해서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지은 아나운서 뉴공 퇴사 소식에 팬들 유독 아쉬워하는 이유

김지은 기자 뉴스공장 퇴사 소식에 팬들은 더욱 아쉬워하고 있는데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뉴스공장 여자 아나운서 자리를 차지한 후에 꾸준히 방송 활동을 하다가 비상계엄 이후 방송을 쉬었고, 결국 뉴스공장에서 김 기자가 기량을 완전하게 만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그가 겸공에서 정치 시사를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 역시 무산돼 팬들이 더욱 안타까워 하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팬들은 그의 인스타에 "갑자기 퇴사라니 너무 아쉽다" "힘든 자리였을텐데 짧은 기간이지만 너무 고생하셨다" "인상적인 활약이었다" "다른 프로그램을 보지 못해 너무 아쉽다" "다른 방송에서 활약하는 모습 기대하겠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뉴공 김지은 기자 프로필

김지은 아나운서 나이는 1996년생이며 고향은 경남 마산입니다. 그는 과거 경남 김해애 있는 SDATV 신동아티비 방송국에서 아나운서 겸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적이 있다는 점이 공개된 바 있는데요. 또 방송을 통해 김 기자가 일부 매체에서 인턴 기자로 활동했던 적이 있습니다. 학력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아 남편이 없는 미혼으로 확인됩니다. 남자친구에 대해 그는 황교익 맛칼럼니스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말이 잘 통하고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좋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 주소는 @_kimjieun__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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