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헌법재판소 탄핵 선고 앞두고 JTBC 뉴스룸 관심 집중..평일 여자 앵커로 활약 중인 한민용 기자 눈길
뉴스룸 한민용 앵커 남편 김민관 기자와 결혼한 유부녀..결혼 이후에 인스타 게시글로 드러낸 실물 비주얼에 팬들 반응 폭발

JTBC 뉴스룸 평일 앵커 한민용 기자
JTBC 뉴스룸 평일 앵커 한민용 기자

4월 4일 윤석열 헌법재판소 탄핵 선고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비상계엄 내란과 탄핵 정국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받았던 프로그램은 JTBC 뉴스룸입니다. 뉴스룸은 이번 정국에서 여러 보도를 했는데, 그러면서 평일 뉴스룸 진행 중인 한민용 앵커를 향한 관심도 함께 올라갔습니다. 뛰어난 뉴스 진행 능력뿐만 아니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한민용 기자 미모가 화제가 됐는데요. 한민용 앵커는 결혼을 한 유부녀로, JTBC 김민관 기자를 남편으로 두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 이후에도 오히려 더 이뻐지는 실물 비주얼을 인스타그램 게시글로 올려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요.

JTBC 뉴스룸 평일 여자 앵커 활약 중인 한민용 기자 관심

한민용 뉴스룸
한민용 뉴스룸

JTBC 뉴스룸은 이번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내란 정국에서 탄핵과 파면을 찬성하는 시민들에게 가장 호응을 받은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요. 정치적인 이슈가 뜨거운 만큼 뉴스룸을 향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프로그램 진행자인 한민용 앵커를 향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졌습니다. 한민용 앵커는 JTBC 기자 출신에서 앵커로 올라간 인물로, 본래 주말 앵커를 맡다가 안나경 앵커의 뒤를 이어 지난 2023년 7월부터 평일 앵커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인물인데요. 안나경 아나운서에 이어 JTBC의 간판 앵커로 발돋움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민용 앵커는 차분하면서도 날카로운 진행, 그리고 기자 출신인 만큼 직접 취재하고 습득한 정보를 토대로 진행하는 스타일로 호평받고 있는데요. 단순히 대본만 읽는 것이 아니라 뉴스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모습에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 윤석열 탄핵이라는 민감한 시국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데요.

특히 과거 '오픈 마이크'라는 뉴스룸 코너를 맡았을 때에는 결 아동 문제, 장애인 안내견 거부, 다문화 가정 문제 등 우리 사회의 목소리 없는 이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끌어내며 많은 공감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이 코너에서 보여준 현장성과 인간적인 접근은 그녀의 진가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한민용 앵커 결혼한 기혼자..남편 JTBC 김민관 기자로 알려져

한민용 김민관 결혼
한민용 김민관 결혼

한민용 앵커는 같은 회사 소속의 김민관 기자와 결혼했는데요. 한민용 김민관 커플은 지난 2021년 10월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당시 한민용은 인스타그램으로 상당히 훈훈한 외모를 지닌 남편 김민관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는데요. 선남선녀 기자 부부의 탄생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한민용 남편과 결혼 후 더욱 이뻐진 비주얼 눈길..인스타에는 과감한 몸매 공개하기도

한민용 인스타그램
한민용 인스타그램

방송 진행 능력뿐만 아니라 한민용 앵커는 상당한 미모와 몸매인데요. 기자로 활동할 때도 굉장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았는데, 이로 인해 성형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성형전 사진이 있다는 악의적인 루머도 있었으나 이는 사실로 확인된 것이 아니었는데요. 그는 뉴스룸 앵커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비주얼 앵커로 인기를 끌었으며, 165cm의 키와 늘씬한 몸매로 출중한 비주얼을 여전히 자랑합니다.

특히 남편과 결혼 후에도 더욱 뛰어난 미모와 과감한 몸매를 공개하기도 하는데요. 그는 본인 인스타 게시글을 통해 비주얼이 돋보이는 일상 공유를 많이 하는 편인데, 시선을 사로잡는 과감한 수영복 몸매도 뽐내기도 했습니다.

결혼 후에도 남다른 그의 비주얼에 시청자들은 "뉴스룸보면 정보도 많이 얻지만 한민용 앵커 덕에 눈호강을 한다" "치마 입은 날들 미모 미쳤다" "남편 김민관 씨가 너무 부럽다" "앵커 중 가장 이쁜 분인 것 같다"라는 극찬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한민용 앵커 프로필

한민용
한민용

그의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5세입니다. 학력은 베이징대학 예술학과 경제학 학사를 마쳤고 이후 뉴욕 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금융학 석사를 마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키는 165cm이며 고향은 서울입니다.

지난 2013년 종편 MBN에 입사해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당시 사회부 소속으로 경찰청 출입 기자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후 2017년 JTBC로 이직한 후 사회부, 정치부, 탐사기획팀 등 다양한 부서에서 일을 하며 경력을 쌓았고 2018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뉴스룸 주말 앵커로 활동을 시작해 2023년부터 평일 앵커로 발돋움했습니다. 저서로는 내일은 조금 달라지겠습니다가 있으며, 인스타 주소는 @2sa1225입니다.

저작권자 © 아티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바로가기0
  • 바로가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아티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