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우디 16강 선발' 김영권 와이프 박세진 과거 모두가 놀란 이유 (직업, 연봉, 인스타)

카타르 아시안컵 16강 한국 사우디 경기 김영권 3백 선발 출전..부인 박세진 놀라운 과거 행적 재조명 (인스타, 직업, 나이)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 16강 토너먼트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한국 사우디 16강 경기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3백을 내세워 김민재, 정승현, 김영권 선발 출전 시켰습니다. 특히 왼발 센터백인 김영권은 말레이시아 전에 이어 사우디 전에서도 2연속 선발 출전을 해 관심을 모으는데요. 정승현에 밀려 서브가 된 줄 알았던 그가 다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자 김영권 와이프 박세진 씨도 관심을 모읍니다. 그러면서 그의 아내 박세진 직업, 나이, 인스타를 비롯한 놀라운 과거 행적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23 카타르 아시안컵 한국 사우디 16강 경기 김영권, 김민재 정승현과 3백 선발 출전

김영권은 오랫동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김민재와 함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했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까지 그는 김민재 파트너로 지속적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포르투갈전에서는 골까지 넣으며 맹활약했는데요. 하지만 클린스만 감독 선임 후 김민재가 센터백 위치상 왼쪽에서 뛰고 정승현이 주전으로 나서며 김영권은 선발에서 밀려난 듯했습니다.

김영권은 서브 자원으로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말레이시아전 선발부터 16강 전인 사우디 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특히 한국 사우디 16강 경기에서 클린스만 감독은 3백을 들고 나와 김민재 정승현 김영권을 모두 가동시켰습니다. 김영권은 3백 중 왼쪽 스토퍼로 출전해 사우디 공격을 막아세웠습니다.

김영권 사우디전 선발 출전에 와이프 박세진 씨 관심 높아져..1991년생 미모의 여성

대한민국 사우디 16강전 3백 선발 출전으로 김영권이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와이프인 박세진 씨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영권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33세인데요. 아내 박세진 씨는 1살 연하로 1991년생 32세입니다. 김영권 박세진 부부 슬하에는 자녀 3명이 있는데요.

김영권은 지난 2014년 25세라는 이른 나이에 와이프 박세진 씨와 결혼했습니다. 김영권 박세진 부부는 방송에 출연하고 본인들의 인스타 등 SNS에도 공개적으로 럽스타를 하며 결혼 11년차임에도 여전한 애정을 보여주며 축구 팬들의 응원을 받는 대표적인 커플인데요.

김영권 아내 박세진 미모 인정받았던 과거 직업 관심..알고보니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출신으로 모두 놀라게 해

특히 박세진 씨는 웬만한 연예인 부럽지 않은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로, 한국 축구 선수 WAGS(축구선수 와이프와 여자친구) 중 최고 미녀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박세진 씨는 김영권과 결혼하기 전부터 직업상 미모를 인정받을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김영권이 사우디전 선발 출전에 이어 부인 박세진 씨가 관심을 모으자 그의 놀라운 과거 행적 및 직업도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그는 과거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재직했던 인물로 밝혀졌습니다. 해외에 자주 오가며 많은 남성 승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로 유명했다고 해 팬들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김영권 광저우 헝다 시절 박세진과 만나 교제 후 빠른 결혼해

박세진 씨가 승무원으로 활동할 때 소개로 김영권을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박세진은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김영권은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헝다에서 뛰고 있던 시점입니다. 구애 끝에 교제를 했고 빠르게 결혼해 가정을 꾸린 것인데요. 김영권은 인스타에 아내, 그리고 자녀들과의 일상을 자주 공유하며 사랑꾼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박세진은 지난해 1월 방송된 MBC 미쓰와이프에 출연해 남다른 미모를 뽐내던 과거 스튜어디스 시절 사진과 김영권과의 만남을 공개했는데요. 박 씨는 "저희가 소개를 받고도 만나지를 못했다. 한달 동안 연락만 주고 받았다. 서로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만난 첫날부터 서로 결혼 이야기를 했다. 국경을 넘나들며 뜨겁게 사랑했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습니다.

K리그 우승팀 울산 현대 소속 김영권 연봉 리그 국내파 선수 중 1위..15억원 넘어가

한편 김영권은 현재 K리그 우승팀 울산 현대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베테랑이고 국가대표 출신으로 명성이 높은 만큼 연봉도 높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울산 김영권 연봉은 K리그 국내 선수 중 1위로 약 15억 3,000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