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출산 이후 아들 친부 배우 정우성이란 사실 밝혀진 후 여자 관계 등 사생활 폭로 이어져
정우성 회계사 여친, 98년생 돈룩업 네컷사진 여자친구에 이어 인스타 DM 여자들까지 재조명
사생활 논란 후 정우성 인스타 DM녀 임정희, 회계사 오정희 등 사실 확인 안된 허위 루머 번지기도

배우 정우성과 문가비의 출산, 임신, 아들 친자 등 스캔들 논란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문가비 아들의 친부가 정우성이라는 사실이 공개된 후 그의 여자 관계 역시 온라인에 퍼지고 있는데요. 회계사 여친부터 시작해 98년생 돈룩업 인생네컷 사진 속 여성, 그리고 인스타 DM녀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스타 임정희 씨, 오정화 회계사 등 사건과 관련없는 인물들의 실명이 거론돼 심각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우성 문가비 출산 및 친자 스캔들 논란 여전

앞서 배우 정우성과 문가비의 결혼, 임신, 출산, 친자 논란으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했습니다. 두 사람이 2022년 첫 만남 이후 관계를 가졌고 2023년 6월 문가비가 정우성 아이를 임신했던 것인데요. 이후 지난 3월 아이를 출산했고, 정우성 측 역시 문가비가 낳은 아들이 본인의 친자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이들이 결혼을 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정우성의 여자 관계 등 사생활 논란이 폭로되기 시작하며 사건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정우성 돈룩업 인생네컷 사진 여친이었나..98년생 여성 언급

정우성이 강남에 있는 스티커 사진점에서 한 여성과 돈룩업 네컷 사진을 촬영하고, 해당 돈룩업 인생네컷 영상과 사진이 유출되면서 그의 여자친구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퍼졌습니다. 특히 돈룩업 네컷 사진 속 여성이 정우성의 98년생 여친이 아니냐는 사실 확인 안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정우성 회계사 여자친구 루머까지..10년 교제한 사실혼 관계 여성 루머

여기에 더해 회계사 여자친구라는 인물도 거론됐습니다. 정우성이 10년 간 교제 중이면서 사실혼 관계라는 회계사 여친은 한 로펌 직원이 카톡으로 유출시킨 루머로 인해 퍼졌던 내용인데요. 그가 유부녀였다가 정우성을 만나며 불륜을 저질렀고, 이혼 후 정우성과 혼인신고를 했다는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퍼졌습니다. 무엇보다 이지아 닮은 회계사로, 해당 여성 얼굴 사진이 온라인에 유포되기도 했습니다.
인스타 DM 통해 정우성 여성들에게 접근했다는 주장까지 나와..여자들이 직접 대화 공개

하지만 이후 정우성이 일부 여성들에게 인스타 디엠(DM)을 보냈다는 사실도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에게 디엠을 받은 여성 인플루언서 일부가 직접 DM 대화창 사진을 공개하면서 정우성이 여러 여성들에게 먼저 쪽지를 보냈다는 것이 화제를 모은 것인데요.
공개된 대화에서 정우성은 여성들에게 먼저 인사를 걸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눴습니다. 한 여성에게는 본인의 휴대폰 번호를 남겨주며 "멋진 직업. 톡이나 문자로 인사하자"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여성은 정우성이 '나빠요'라고 먼저 DM을 보낸 사실을 공개하며 "정우성도 연락하고 싶은 여자 임져니. 정우성도 어그로성 디엠을 한다"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인스타 DM건에 대해서 아직 소속사와 배우 측은 입장을 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아울러 여성들이 공개한 해당 DM이 조작된 내용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우성 DM녀 임정희, 임지현, 오정화 회계사 등 사건 무관한 인물들 신상 거론

정우성의 여성 관련 사생활 논란이 이어지면서 불의의 피해자들도 발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임정희, 임지현이라는 이름을 비롯해 오정화 회계사 등 정우성 문가비 사건과 관련없는 인물들의 실명과 신상이 온라인에 무분별하게 퍼지기 시작했던 것인데요.
정우성 DM녀로 임정희라는 여성이 지목되며 그의 인스타 수영복, 비키니 사진 등이 확산되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DM 속에 인스타 아이디와 주소가 노출돼 사람들이 추측을 했던 것인데, 실제 임정희라는 인물이 디엠을 받은 여성인지 아닌지는 명확히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사실과 다를 수 있음에도 여전히 온라인에는 해당 여성의 신상, 인스타 사진 등이 확산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여기에 더해 로펌 직원 카톡으로 거론된 정우성 회계사 여친이 오정화 회계사라는 허위 루머까지 번졌습니다. 오정화 회계사는 현직 회계사이자 현재 메가공무원에서 회계학 1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인데요. 나이는 1978년생으로, 현재 남편과 정상적인 결혼 생활 중인 인물로 정우성 사건과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어떤 근거도 없이 온라인상에서는 오정화 회계사의 이름이 거론되며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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