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7기 '고려대 교수' 영숙 방송 후 사람들 놀란 과거 남자 관계 (인스타, 직업, 필라테스)

나는 솔로 17기 방송이 시작되며 남녀 출연진을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직 나솔 17기는 방송 초반부이기 때문에 출연자들에 대한 모든 정보가 밝혀진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17기 옥순, 영숙, 영식, 영수 등 화제를 모으는 인물들의 과거, 직업, 인스타 등 정보들은 공개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필라테스 파트타임 강사를 할 정도로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며 고려대 교수라는 직업을 가진 '뇌섹녀' 영숙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전 인터뷰에서 밝힌 영숙의 과거 남자 관계 역시 화제가 됐는데요.

나는 솔로 17기 역대급 스펙 출연진 자기 소개 '화제'..영숙 남다른 미모 스펙 자랑해
지난 18일 방송된 ENA, SBS 플러스 리얼 연애 예능 나는 솔로 17기에서는 출연자들이 나이, 직업 등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성 출연자 옥순, 영숙, 현숙, 영자, 순자, 정숙과 남성 출연자 영수, 영호, 영식, 영철, 광수, 상철이 자기 소개를 하며 상대방에게 어필했는데요.
이날 방송 나솔 17기 영숙은 남다른 몸매, 미모와 더불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스펙과 직업을 공개했습니다. 나는 솔로 17기 영숙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31세라고 밝혔는데요. 영숙 이름 및 인스타그램 등 기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나솔 17기 영숙 직업 고려대 교수로 알려져..과거에는 필라테스 강사 일까지
영숙 직업은 현재 고려대학교 연구 교수원으로 활동 중이며, 암 환자 치료와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숙은 "고려대학교 이공계열 학사부터 박사까지 졸업했고 현재 연구 교수원으로 일하고 있다. 내가 연구하는 분야는 암에 걸린 분들을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실험도 하고, 연구도 하고, 논물을 쓰는 게 내 주 업무다. 새롭게 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 사람 심리에 관심이 많아서 사이버 대학교에 편입해서 수업을 듣고 있다. 취미로 듣는 거다"라고 말해 시청자들과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나솔 17기 영숙은 '뇌섹시'뿐만 아니라 비주얼적 섹시함까지 겸비한 팔방미인이었는데요. 그는 실제 필라테스 파트타임 강사로 일할 정도로 몸매 관리에 '진심'인 인물이었습니다.
영숙은 "대학원 생활하면서 필라테스 강사로 작년까지 일했다"라고 말했고, 나는 솔로 방송에 그의 필라테스 장면이 사진으로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나는 솔로 17기 영숙 인스타에 올라온 강사 프로필 사진으로 추정되는데, 사진 속 영숙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나는 솔로 17기 영숙 소개팅 활발하지 않았다..과거 남자 관계 사전 인터뷰서 고백
누가봐도 '엄친딸'로 많은 남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을 것으로 보이는 영숙. 하지만 그의 남자 관계는 사람들의 예상과는 전혀 달랐는데요. 영숙은 사전 인터뷰에서 "회사를 다닌 것이 아니다보니까 대학교 인맥에서 멈춰있었다. 아무리 주변 친구들, 동기들 털어도 소개팅이 없었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영숙은 "이제 정말 없나보다"라며 아쉬워하며 나는 솔로 출연 계기를 간접적으로나마 설명했습니다.
또 영숙은 "(남자를) 사귈 때까지 일주일이 안 걸렸다. 그렇다고 금방 식지도 않았다. 사랑을 불같이 했는데 꺼지지 않는 불이었다"라며 누구보다 남자 관계에 있어 뜨겁게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영숙 인터뷰에 나는 솔로 시청자들은 "저 스펙, 저 미모에 소개팅이 없었다니" "진짜 인기 많았을 것 같은데 겸손하시다" "필라테스하는 고대 연구원이라니 매력 역대급이다"라는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 바로가기1
-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