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유튜버 모델' 하늘 남편 결혼 후 임신 사진 올리자 심각해진 인스타 상황 (댓글 반응, 논란)

더 글로리를 봤냐는 댓글을 차단해 논란이 되기도 했던 학폭 유튜버 겸 모델 하늘이 결혼 후 남편과 사이에서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인스타로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임신 초음파 사진에 많은 하늘 팬들의 축하 댓글이 달리고 있는 가운데, 하늘 학폭 논란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댓글도 달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신 소식을 전한 하늘 인스타 게시글에 학폭 논란 언급 댓글들은 삭제됐습니다.

학폭 유튜버 하늘 인스타 통해 자녀 임신 소식 전해..현재 5주차 넘어가
학폭 논란이 있었던 유튜버 겸 모델 하늘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사이에서 생긴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유튜버 하늘 임신 소식을 알리며 "일 년 동안 기다리고 간절히 원했던 아이가 찾아왔다"라고 말하며 "시간이 엄청 안 가는 것 같기도 하다. 아직 극 초기라 말하기 정말 조심스러워서 많은 고민을 했다. 내 성격이 숨길 수 있는 성격도 못 된다. 라이브 방송에서도 표정 관리를 못 해서 들켜버렸지만. 이 신기하고 행복한 경험을 하리보(팬)랑 나누고 싶어서 일찍 공개한다"라고 전했는데요.
하늘이 임신한 아이 태명은 꿀떡이로 알려졌으며, 현재 임신 5주가 넘어간 상태라고 합니다.

유튜버 하늘 결혼한 남편 강용호도 논란의 인물..하늘 학폭 논란 임신 소식에 재조명
하늘은 10살 연상의 강용호 씨와 지난 2022년 10월 결혼했는데요. 강용호 씨는 사업가이며 프로야구와 배구 승부조작에 가담했던 범죄 이력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더욱이 유튜버 하늘은 학창시절 학폭을 저지른 가해자라기도 해 결혼 당시 유유상종이라는 쓴소리도 나왔는데요. 하늘은 지난 2020년 자신이 운영하던 쇼핑몰 직원들의 갑질 폭로와 더불어 학폭 가해자라는 논란까지 이어지며 사회적 물의를 빚기도 했습니다.
당시 하늘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사람들은 온라인에 "하늘에게 폭행을 당하고 돈을 뺏겼다"고 폭로했고, 하늘은 인스타그램 사과문을 통해 학폭을 인정하며 사과한 바 있습니다. 하늘은 "어렸을 때 철없이 행동했던 과거가, 제 자신이 참으로 부끄러워진다"며 "제 행동들로 상처와 피해를 받으신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했는데요.

그러면서 "이 일로 상상조차 안 될 만큼 실망하신 팬분들, 구독자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모든 것은 제 책임이고 반성하며 자숙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학폭'을 주제로 제작된 더 글로리가 화제를 모았을 당시, 한 팬이 하늘 인스타그램에 "더 글로리를 봤느냐"는 댓글을 남기자 해당 팬의 댓글을 삭제하고 차단하는 일까지 벌어졌는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실제 하늘이 과거 학폭 논란을 진심으로 반성했는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하늘 인스타 임신 초음파 사진에도 달린 학폭 관련 댓글..더 글로리 박연진 언급
하늘 임신 소식에도 학폭 논란은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하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아이 초음파 사진에도 학폭과 관련된 댓글이 달렸는데요. 누리꾼들은 임신 소식에 대해 "더 글로리 박연진 딸 이름과 똑같이 지으려나" "현실 박연진이다" "아이가 엄마의 과거를 알게될 것이다"라는 등의 쓴소리를 남겼습니다. 하지만 해당 인스타 댓글들은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하늘 임신 소식이 올라오자 "자신이 한 짓 아이가 돌려받을 수도 있다" "축복받지 못하는 임신 소식" "아이가 불쌍하다"는 반응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유튜버 하늘 나이 및 프로필..결혼, 남편, 임신 눈길
한편 유튜버 하늘 나이 및 프로필을 살펴보면 그는 유튜브 채널 '오늘의 하늘'을 운영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사업가로 활동하는 인물입니다. 하늘 나이는 1993년생으로 올해 30세이며, 산본중학교에서 반월중학교로 전학을 가 졸업했다는 학력 정보만 현재 공개된 상태입니다.
2022년 사업가 남편 강용호 씨와 결혼했고 2024년 출산하는 자녀를 현재 임신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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