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승리 양다리 폭로 발리 여행 같이 간 여자 2명 놀라운 정체 (신상, 인스타, 유혜원, 카톡)

빅뱅 전 멤버인 승리가 여자 2명과 양다리를 하며 각각 발리 여행을 갔다고 디스패치가 폭로했습니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여성 2명과 번갈아 교제하며 한 사람과 발리를 다녀온 후 곧바로 다른 여성과 발리 여행을 똑같이 떠났다고 하는데요. 승리가 여성들과 양다리하며 주고받은 카카오톡과 인스타 사진까지 공개되자 여성 2명 누구인지 정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데요. 그와 동시에 승리 유혜원 열애설도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디스패치 승리 발리 여행 양다리 여성 2명 폭로..여행 구체적 일정 및 카톡 공개
4일 디스패치는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여성 2명과 번갈아가며 발리 여행을 떠났다고 양다리 논란을 제기했습니다. 승리와 발리를 여행을 떠난 여성 A 씨와 B 씨는 각각 다른 날짜에 승리와 발리를 떠났는데요. 디스패치는 승리가 발리에서 같은 장소, 같은 식당 등을 다녀 '꼬리가 밟혔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디스패치는 "승리가 치밀하게 계획을 세웠다. A 씨가 발리에 들어오면 같이 여행을 즐기고, A 씨를 보내고 B 씨와 다시 발리에 들어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주장했습니다.

매체가 밝힌 승리 양다리 일정은 9월에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우선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A 씨와 발리 여행을 즐겼습니다. 이후 승리는 A 씨를 공항으로 데려다주고 출국장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하고 곧장 입국장으로 향해 발리로 입국한 B 씨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이후 B 씨를 데리고 발리 여행을 즐겼는데, A 씨와 즐겼던 코스를 대부분 똑같이 데리고 갔다고 합니다. 이에 A 씨와 B 씨는 인스타그램 친구였고, 각자 발리 여행을 한 인스타 게시글을 확인해 자신들이 서로 양다리 대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디스패치는 설명했습니다.

승리 발리 양다리 당사자인 여성 2명 정체..알고보니 과거 승리 썸녀도 있어
승리 양다리 논란이 불거진 여성 정체는 매우 놀라웠는데요. 승리와 먼저 발리 여행을 떠난 여성 A 씨는 9월 1일부터 승리가 지인들에게 공공연하게 여자친구라고 밝힌 여친이었습니다. B 씨는 오래 전 승리와 '썸'을 탔다가 이어지지 않았던 여성 지인으로, 4년 만에 승리를 다시 만난 인물로 밝혀졌습니다.
A 씨와 B 씨 역시 최근 승리를 통해 서로 알게된 사이로 인스타와 카카오톡 등 친구를 맺었다고 하는데요.
승리 양다리 발리 여행을 알게된 A 씨와 B 씨는 서로 카톡을 주고받으며 이 사실을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B 씨는 승리에게 카톡을 보내 "사과를 진심으로 해도 모자랄 판에. 내가 이런 취급을 받으려고 열심히 산 게 아닌데. 당신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다"라고 항의했습니다. 이에 승리는 "사과한 것은 진심이었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B 씨는 승리 양다리와 다시 만난 것에 대해 "4년 만에 다시 만났다. 당시에 썸이 있었는데 일련의 일들이 있어 잊고 살았다. 다시 만났는데 예전 감정이 떠올랐다. 뉴스에 나온 여성과는 완전히 헤어졌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대로 사귀고 싶다며 발리 여행을 제안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승리 발리 양다리 논란에 과거 열애설 났던 유혜원 인플루언서 재조명
B 씨가 언급한 뉴스에 나온 여성에 대해서는 유혜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실제 승리는 지난 7월 여성 인플루언서 유혜원과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3차례나 열애설이 나온 바 있습니다.
승리와 유혜원은 지난 3월 함께 방콕 여행을 떠났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한차례 열애설이 올라온 바 있습니다. 하지만 승리 유혜원 열애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는데요.

이번 승리 양다리 논란에서 B 씨가 언급한 뉴스에 나온 여성이 유혜원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자 두 사람이 실제 교제를 했었고 결별을 했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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